| 프린세스 에반젤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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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타 미츠키 |
[ruby( , ruby=학생회장)] 묘우기 마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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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 ruby=회장, color=#fff)] 로센인 리세 |
[ruby( , ruby=회우, color=#fff)] 오코노기 마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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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 ruby=회우, color=#000)] 카미야기 루리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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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 ruby=회장, color=#fff)] 키타미카도 리츠코 |
[ruby( , ruby=정회원, color=#fff)] 메카타 미츠키 |
[ruby( , ruby=회우, color=#fff)] 야나세 코노미 |
1. 개요
프린세스 에반젤의 등장인물. 성우 : 나카야 시호[1]반센누 후기과정 2학년 B반으로 일명은 Bijou Bleu ( 유리색 보석 ). 집안인 카미야기가는 반센누 3대 가문인 로센인가, 키타미카도 가, 묘우기가에 버금가는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데, 이유는 카미야기가 역시 기부금을 엄청나게 내기 때문. 그렇기에 반센누 학원의 학생들에게도 리세,리츠코,마리카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기과정부터 입학해왔기에 오랜 기간동안 반센누에서 지내왔으며, 그렇기에 남자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특별편입생으로 오게 된 마사야에게도 개인적인 이유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후기 손님이라고 무시당하는 치호하고도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주고 있다.
엄청난 4차원의 보유자기도 하다.[2]
1.1. 판타벨
루리코가 데리고 다니는 족제비처럼 보이는 동물. 누군가가 키우다 버린걸 루리코가 우연히 발견해서 돌봐줬으며[3], 빵을 좋아하는지라, 팡타벨(팡(빵)+타베루(먹는다 食)을 합친 이름)이란 이름이 붙혀지게 된다. 하지만 반센누의 학생들은 본명이 아닌 판쿠라고 부르는데[4]. 이때문에 유일하게 본명으로 부르는 건 주인인 루리코와 그녀의 친구인 마사야가 유일."쿠~쿠!!"라는 특이한 울음소리가 특징이며, W 해피니스에서는 포유류인데도 불구, 강을 해엄치는 대범한 면을 보여준다.
2. 행적
2.1. 공통 루트 (2화~8화)
방 수색이란 면모로 인해 속옷차림으로 쫒겨난 마사야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본인의 4차원력때문인지, 마사야를 조깅복 차림으로 운동하는것으로 착각하여서 별 문제는 없었고, 남자에 대해 알고 싶어하니 많이 알려달라고 부탁하며 친구가 된다.나중에 치호의 폭력사태 때는 마사야에 대해 의심을 할 뻔했지만, 그의 집안 사정과 치호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해를 하게 된다. 이후, 둘의 화해를 주선하기 위해 어느정도 도와주게 된다. 이후, 흰백합회의 학우 명의로, 맴버로 들어온다.
2.2. 루리코 스토리 (9화~11화)
전기 과정부터 반센누에서 지내왔기에 바깥 경험이 거의 없는 루리코. 이런 루리코를 위해, 흰백합회의 도움으로 일탈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마사야에게 호감을 품게 된다.하지만, 이것 때문에 정략결혼을 거절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여행건이 발각되면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마사야 역시, 퇴학의 위기에 놓이게 되고, 이에 대해 흰백합회 회우들이 전원 달려와서 따지지만 교장은 그런 것을 죄다 무시해버렸다.
나중에는 미츠키의 조작으로 인해 생긴 제3의 선택지 무관심이 다수가 되면서 진짜로 마사야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막판에 약혼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이끌고 쳐들어온다. 그러나 그 약혼자는 애초에 돈만 많지 자기중심적인 찌질이였고, 마사야를 확인하자 징징대는 것도 모잘라 루리코의 아버지를 때리고도 모잘라서, 자기까지 패려 들었다.[5]
다행히 마사야가 나타나서 그 찌질한 약혼자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며 패버렸고, 본인 역시 자신의 마음은 자기 것이고 남의 것이 아니라며 약혼자에게 화를 낸다. 결국 그 약혼자는 징징대면서 가르디엔누에게 끌려갔고, 루리코의 아버지는 마사야를 재평가 함과 동시에, 약혼 역시 정식으로 파기... 마사야 역시 퇴학건도 없었던 것이 되게 된다.
2.3. Princess Evangile ~W Happiness~ 어나더 스토리 루리코편
학교의 여름 합숙때 마사야와 같이 근처 강에 갔는데, 그만 수영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가라앉을 뻔했다. 다행히 마사야가 구해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공호흡을 하는 것으로 인해 사실상 첫키스를 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마사야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더 커지게 된다. 그리고 합숙이 끝나는 밤에 고백하게 된다.이후에도 마사야&루리코 커플은 자주 루리코의 아버지의 집에 자주 방문하는데, 그때의 일로 마사야를 눈여겨 보고 있었고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덕분에 마사야가 우연히 근처 가게의 추첨 코너에서 카미야기가가 운영하는 온천 여행 티켓에 당첨되었을 때도, 흔쾌히 두사람의 여행을 허락받을 수가 있게 된다. 그리고 혼욕을 하며 서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결국 공학화가 실패하면서, 마사야는 반센누를 나가게 된다. 원래는 에이타츠 학원으로 편입되어서 남은 2년간을 지내려고 생각하였지만 루리코의 아버지가 카미야기가의 집사이자 자신의 오른팔이 될것을 권하였고, 마사야, 역시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6]
3. 인물관계
3.1. 사기사와 치호
치호 입장에선 최초의 친구이자 유일한 친구.후기손님이란 입장상 전기부터 진급해온 학생들에게 사실상 차별을 받고 고립받는 위치에 있었지만, 1년전에 사고로 체육복차림으로 교실에 있던 자신과 똑같은 차림으로 나타난 계기로 친해져서[7], 루리코 본인은 그런거 상관없이 사근사근하게 대해줬다.
3.2. 오코노기 마사야
최초로 생긴 이성친구.남자에 대한것을 궁금하기에 마사야에게 자주 접근하는 편이며, W 해피니스의 본인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위에 서술한대로 연인관계가 되기도 한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가 전 약혼녀 사건 이후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엔딩에선 자신의 집사로 거두는데, 퇴학 사건 이후로 이미 사실상 마사야가 신뢰도가 어느정도 쌓인 상태이기에, 이후의 결혼이라던가... 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작중에선 의외로 시모네타도 할줄 안다. 특히 치호가 회우가 될 때 '크고 딱딱하다'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마사야가 졸지에 리세와 치호에게 멱살을 잡혀 요단강을 건널 뻔했다.[8]또한, 본인 에피소드에서 라면집에 같이 데이트 하러 가거나, 반센누에 오기 전의 마사야에 대한 것을 많이 알고 싶어하는 면이 나오는데, 유명가문의 아가씨지만 의외로 서민적 취향도 보유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사실상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랐음에도 불구, 성격이 바른데다가 확고한 의지까지 보유한 개념인. 어쩌면 엄청난 격차인데도 마사야와 이어지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것은 이런 면을 보유한것이기 때문일 듯해 보인다.
9장에서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사유지에서 아버지에게 운전을 교육받은 바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뒤 "너 절대 면허 따지마."라고 말린 걸 보면 운전 실력이 영 꽝인 듯... 본인 왈, 핸들을 잡으면 눈빛이 변한다고 한 걸 보면 폭주운전하다 아버지를 정신적으로 잡은 모양이다.
[1]
같은 회사 계열의
이모파라, 데몬 버스터즈 등에도 나왔다.
[2]
물론 마리카 역시 4차원이지만, 초반에는 위치상 그런것을 숨기고 있으며, 본편에서도 비공략케릭터라 그런게 드러나지 않았고, 나중에 W 해피니스의 본인의 애프터 스토리에서 그 본성이 늦게 드러나기에, 처음부터 4차원인면은 루리코가 유일하다.
[3]
그래서 루리코도 판타벨이 정확히 무슨 종인지 모른다.
[4]
판타벨과 판쿠 둘다 빵을 먹는다(판오 타베루/판오 쿠우)의 약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판타벨의 울음 소리도 쿠~쿠~하고 울기도 하고...
[5]
사실 일탈 여행 때도 떡밥이 존재했는데, 루리코의 입을 통해 표정이 화를 내는 듯한 표정이 많았다고 언급되는 데다가,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성질부터 부린다는 이야기도 언급되었다. 이때부터 이 인간이하의 인성이 영 안 좋다는 게 드러난것.
[6]
이는 마사야가 전 약혼자를 제압했던 그때의 사건이 해결될 때부터 루리코의 남편감으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그를 관찰해보겠다는 의도이기도 했다.그런데 마사야의 인품을 보면 이미
답은 정해져 있다. 축 부잣집 사위.
[7]
치호루트에서 언급되는데 당시 실수로 교복에 소스가 묻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었다고 한다. 이에 본인은 창피해하고 있었는데, 그때 치호도 체육복을 입고 나타난것. 물론 본인은 자신을 걱정해서 같은 꼴로 와줬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치호는 교복이 수돗물에 젖어서 갈아입은 것이었다. 어쨌든 이 우연이 두 사람의 우정의 계기가 된 건 사실인 듯. 루리코 자신도, 이런 치호와는 친구로 지내도 좋을거라 스스로 생각했었다.
[8]
물론 본인은 마사야의 손의 감촉을 이야기 한것이지만 앞부분을 빼먹고 그것만 강조하는 바람에 다른 히로인들이 해석한
의
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