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2005년판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에서 첫등장 했다.
가스 행성을 공전하는 달이며, 솔러스 프라임과 그녀의 전함 카미너스에 의해 세워진 사이버트론 식민지다.
행성의 주민들은 카미안(Camien)이라고 부른다.
여성 트랜스포머들의 고향으로 유명하나, 사실은 남녀 트랜스포머 모두 공존하는 행성이다.
첫등장한 IDW 코믹스에선 주요 무대인 사이버트론에서 여성 트랜스포머가 사실상 멸종한 상태였기에 여성이 있다는게 특이한 개성이었고,[1] 주요 캐릭터 역시 전부 여성, 행성의 지도자 역시 프라임 중 유일한 여성인데다, 건립자 겸 조상 역시 여성이라 여성의 행성이라는게 유난히 강조되는 편이다.
황량한 환경 때문에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에 시달려서 화기보단 근접무기를 선호하며, 불의 길이라는 종교를 믿는 신정제 국가다. 프라이머스와 13인을 신적인 존재로서 숭배하며 그들의 후계자인 프라임 역시 살아있는 신으로서 숭배한다.
1.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
2.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
윈드블레이드와 크로미아의 고향으로 언급된다.시즌4에서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윈드블레이드가 귀환할 생각이 있다며 다시 언급.
[1]
카르서와 유카리스 등의 식민지에서도 여성 트랜스포머가 거주한다는게 묘사되긴 하지만 각자 감옥전함과 비스트들의 고향이라는 점이 더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