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카를루스 히베이루 바르보자리마 Antonio Carlos Ribeiro Barbosa-L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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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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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4년 12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 |
사망 |
2022년 2월 23일 (77세) 브라질, 파라치 |
활동 | 1958년 - 2022년 |
링크 |
1. 개요
”기타는 언제나 내 옆에 있는 또다른 몸과도 같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 친밀감을 사랑해왔습니다. 연주를 할 때면 기타의 진동이 몸을 따라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기타를 애무하고 기타는 반응해줍니다. 뭐 보통은요.”
“The guitar is like a second body, always next to me. I have always loved its intimacy. I can feel it vibrate through my body when I play. I caress it and it responds. Well, usually.”
카를로스 바르보사리마는
클래식 기타 연주자, 강사, 편곡가다. 클래식, 남미 재즈 등의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사바레즈의 후원을
받았고 뉴크리스탈 칸티가 폴리쉬드 510CJH, 알리앙스 코룸 500AR, 알리앙스 칸티가 510AR 기타줄을 사용했다.
로버트 럭의 기타를 선택했다.“The guitar is like a second body, always next to me. I have always loved its intimacy. I can feel it vibrate through my body when I play. I caress it and it responds. Well, usually.”
2. 생애
부친은 제약 판매원이었고, 모친은 전업주부였다. 두세 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녹음본에 열중했다. 바르보사리마가 여섯살이던 무렵 라우린두 알메이다의 광팬이었던 부친이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바르보사리마는 몇 달 뒤에 관둔 부친과 달리 기타에 매료되었고 일곱 살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친이 가르쳤는데 부친이 끙끙대던 부분을 순식간에 돌파하였다. 아홉 살에는 완벽하지 않지만 어려운 레퍼토리를 연주할 정도가 되었고, 리우데자네이루의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만난 루이스 본파의 추천으로 이사이아스 사비우[1]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다. 사비우는 바르보사리마의 진도가 빠른 한편 독특한 개성이 있었기 때문에 음악원에 입학하기보다는 계속해서 개인 교습을 받기를 추천했고, 바르보사리마는 그대로 따랐다. 열두 살에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첫 공연회를 열었고, 직후 테오도루 노게이라[2]에게 작곡 등의 음악이론을 배웠다.1967년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회를 열어 유명세를 탔고 안드레스 세고비아한테 스스로의 감각에 몸을 맡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브라질 음악, 재즈, 대중음악 등의 다른 영역에 고전적 기술을 적용해보라는 조언을 받았다. 1970년대에는 카네기멜론대학교, 1980년대에는 맨해튼스쿨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1987년에는 첫 음반을 발매했는데, 샤론 이스빈과 함께 한 이중주였다.
바르보사리마는 한때 교사였던 래리 델 카살[3]과 이중주를 결성하여 20년 이상 활동하다 2022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4]
남성형 탈모가 있었고 정수리가 삭발례 라도 한 것마냥 훤하게 벗겨진 것을 볼 수 있다.
[1]
Isaias Sávio
[2]
Theodoro Nogueira
[3]
Larry Del Casale
[4]
Carlos Barbosa-Lima interview
Carlos Barbosa-Lima, 77, Dies; Expanded Classical Guitar’s Reach - The New York Times
Carlos Barbosa-Lima, Brazilian guitarist, dies at 77 - The Washington Post
Carlos Barbosa-Lima Biography, Songs, & Albums | All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