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체는 하켄, 아셴과 같은
W시리즈의 한종류로 코드네임은 W06. 사명을 잊어버린 아셴과 다르게 자동적으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 사명이란 W00인 하켄이 어느 조건을 만족했는지 확인하고, 만족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처리하는 것. 그런데 W00가 하켄 브로우닝이라는거 까지는 몰랐던 것 같다.
결국 최후에는 아셴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몸의 92%이 손상되어 기능이 정지된다.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재출현. 전작 마지막에 한 대사가 손상률 92%라고 했으니 죽었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92%정도면 수리는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현장 조사차 왔던
스미이 마리온이 수리해 버렸다고 한다. 수리 이후 갑자기 재기동한 상태. 그래서인지 아셴 일행과 싸웠던 기억은 잊어 버린 모양. 재기동시키고 부려먹고(?) 있는건
피트 페인이다.
게슈펜스트의 무장인 슬래시 리퍼가 내장되어 있으며 기술명은 아셴처럼
소울게인의 일부 무기명을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필살기는 소울게인의 최강필살기인
기린이 모티브인 기린·어설트인데, 캐릭터 모티브가 된 W16
에키드나 이사키와는 접점이 전혀 없다.
부활 이후 이벤트로 아군이 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으나,
피트 페인이 탈출을 위해서 ATA를 발동시켜서 자폭시켜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