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 학생회 일존과 학생회의 축일에서 등장한 학생회 멤버 중 한명으로 멤버들중 가장 어린 1학년이다. 직책은 회계.2. 외모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 갈색머리와 덧니가 보이게 웃는게 특징인 미소녀.3. 신 학생회 일존
인기투표 4위로 학생회 회계가 되었지만 그녀를 포함해 다른 멤버들이 전혀 출석을 하지 않자 그 때문에 카가미를 포함해 다른 학생회를 만났으며 카가미를 만나자 학생회 활동이 있는지 몰랐다는 말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전원 출석하면 자신또한 출석을 하겠다며 약속하는 장면이 있었으며 이때 켄은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일단 카가미에 관한 건은 넘기기로 한다. 일단 상냥한 성격이라 켄은 일단 그녀를 껄끄러워하면서도 일단 그나마 우호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카자미가 켄에게 연락하면서 그녀가 성격을 속이고 있을수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활달한 성격을 보이지만 그 이면으로는 대단히 음험한 수단으로 학생회를 공격한다고 이때는 켄과 같이 히노모리 토우코를 설득하러 갔으며 그녀의 바보스러운 모습에 어이없어하며 한숨을 쉰다. 어찌저찌해서 다른 멤버들이 모두 모였지만 카가미는 이상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다른 멤버들은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한다. 미나세 루나와 히노모리 토우코는 카가미를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하며 이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 아스카와 전화를 하기로 마음먹은 켄은 집에 가던중 카가미 호쿠토와 만난다.이때 켄은 그녀를 만나자 내가 잘못한게 있냐고 물어보지만 그렇지 않으며 카가미는 그저 선배라는 사람의 사상과 인격 그 모든것이 파멸적으로 싫은 것 뿐이에요? 이 세상에서 사라져줬으면 하고요라고 말해서 켄은 가위눌린것처럼 경직돼서 전율한다. 그리고 카가미에게 자신이 미우면 자신한테만 하라고 말하지만 신학생회의 발족을 최우선으로 방해한건 선배에 대한 혐오감과는 별개로 자신만의 정의라고 밝히고 그를 대리고 자신의 아버지와 대면시킨다. 그리고 뷔패집에서 그 아버지의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고 스기사키 켄과 카가미 호쿠토는 그야말로 분노폭발 켄은 이 망할 아버지에게서 자신과 똑같다는 말을 듣자 테이블을 뒤짚을려고 했지만 겨우 참았으며 결국 화를 못참아 카가미와 켄은 거칠게 일어나 뷔페집을 나갔다.[1] 그후 켄이 집까지 같이 가주겠다고 말하자 거절하고 결국 켄이 물고 늘어지자 좀 봐달라며 낮은 음성으로 말하자 켄은 사과했다.[2] 이후 카가미 일생일대의 자폭테러는 효과있었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밖에서 그를 다시 만나 자신이 한말은 뻥이고 선배와 죽기살기로 싸울려고 그런거라며 말하며 집까지 따라온 켄이 이사하는거냐고 물어보자 당황해하지만 켄은 연속으로 말을 토해내자 결국 이사날을 가르쳐주고 나쁜사람이면 나쁘게 행동하라며 화를 내는 동시에 바른 말을 하는 자신이 왜 주눅들고, 비참하고, 괴로운 기분을 맞봐야하는거냐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자 켄은 미움받을 각오하고 그녀에게 자신은 네편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기분나빠하며 자리를 뜬다.[3] 그렇지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왜 언니의 소꿉친구였던 존재가 지금은 부모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사람이 된거냐며 이럴거면 학생회에 들어갈지 말걸이라고 자책한다.[4] 결국 이삿날 그 사람과 살 생각에 기분나빠하며 학생회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자 이래서는 그 사람들에게 꼭 뭔가 기대하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쉰다. 그러던중 그 사람의 집에 도착하지만 정부가 돌아왔으니[5] 이사는 취소라는 말을 듣자 마치 신학생회에 하던짓과 똑같다며 의문을 품지만 곧 창문을 열고 지나가던 그의 혼잣말을 듣자 바로 켄이 한것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학생회실로 가서 스기사키 켄에게 목에 커터칼을 들이밀자[6] 켄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여기서 만나다니 우연이라고 말하자 정말 우연이네요 운명이라고 부를정도로 말이에요라는 동시에 커터칼을 세게 들이밀었고 결국 켄의 목에 피가 흐르게 만든다. 이걸본 사이온지는 당황해 비명을 질렀고 미나세 루나도 카가미의 도가 지나친 행동을 보고 결국 신고까지 하려고 하자 괜찮다고 켄이 말하지만 카가미는 경찰차와 구급차를 부르는게 좋지않냐며 물어보자 히노모리 토우코는 결국 열이 받아 너 말이야 작작좀 하라며 카가미에게 다가가지만 곧 켄에게 저지되자 이를 간다. 그리고 켄이 너답지 않다는 말을 듣자 이성적인 행동도 못할정도로 선배가 밉다고 말하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따지자 미나세 루나가 나서서 켄의 사상은 둘째치고 오히려 감사를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며 묻자 오히려 카가미는 폭소하자 미나세 루나는 탄식조로 동거중지건으로 원망할필요는 이라는 말을 끊고 엄마의 행복을 방해했잖아라며 분노하고 그 녀석은 자신의 역린을 건드렸다며 박력을 내뿜자 다른 3인방은 아무말도 못하던중 켄은 이 이야기를 듣고 시끄러 이 마마걸아라며 화내자 카가미도 지지않고 커터칼에 힘을 줬지만 켄은 지지않고 학생회를 지금까지 실컷 공격해놓고 자기만 넘어갈수 있었냐며 화내자 카가미는 손에 힘이 약해졌으며 너도 자신의 온갖 역린을 건드렸다고 선언하자 카가미는 지지않고 복수극이었냐며 주장하려는거냐며 묻지만 켄은 오히려 그 반대이며 그런걸 친구사이라며 말하자 자신은 선배들한테 해준게 없다며 반박하지만 켄은 자신한테는 공격이지만 다른 애들한텐 오히려 선의이며 자신같은 사람에게서 피해를 보는 사람을 줄일려고 한거 아니냐며 힘썼으며 그걸 말한건 바로 너라며 말하자 말을 잊는다.
그리고 켄의 여유로운 태도가 짜증이 솟구쳤는지 진짜 살해할 기세로 힘을 주지만 오히려 켄은 너의 그런 모습이 좋으며 그때 네가 있어서 든든했다고 말하자 그건 지어낸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켄은 네가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더 좋아졌다고 말하지만 그만하라며 떨자 켄은 자신에게 좋게 말하자 결국 그만하라며 어린아이처럼 울부짖었으며 선배가 질릴 정도로 좋은사람인건 이미 알고있지만 이걸 인정하고 친하게 지내는건 엄마의 그 어리석은 행동과 그 남자의 형편없는 짓도 인정해야되냐며 자신이 잘못되었냐며 그럼 올바른 정답은 뭐냐며 누구든 가르쳐달라며 말하자 켄은 자신이 오랫동안 생각한 결론을 말하려는 순간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오자 기분나빠하지만 바로 알아챈 켄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로채고 전화를 걸었다. 이때 자기 아버지가 스기사키 켄에게 너도 자신과 같은 부류라고 말하자
켄曰: 당신같은 소인배하고 똑같이 취급하지마 이 망할 자식아 난 당신과 같은 인간이야 인정해 하지만 그게 다야 당신같은 불륜남따위와 날 똑같이 취급하지 말란말이야!!
그리고 카가미도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신학생회를 정식으로 시작했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스기사키 켄을 포함해 전원 모이자 이런건 역시 스스로 매듭을 지어야한다고 생각한다음 나머지 4명을 향해 지금까지 많이 죄송했다며 사과한다[7] 그리고 잘부탁한다며 말한다. 그리고 선배는 멋진 사람이지만 하렘사상은 못받아들인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다른 여성진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그렇지만 멋진사람인건 사실이고 적대했을 때도 이 사람 진짜 바보처럼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지금 생각하면 선배가 점점 좋아져서 하렘만 빼면 자신의 이상적인 남자가 아닐까하고 생각했다는 동시에 켄의 목을 껴안으며 그럼 자기 혼자 독점해야지라는 결론해 도달했다며 켄에게 고백과 동시에 볼을 비비며 마구 애교를 부린다.[8] 이에 질투한 사이온지 츠쿠시는 말로 떨어지라고 말하지만 카가미는 쿨하케 무시하자 결국 힘으로 떼어놓을려고 켄의 어깨에 손을 대자 카가미는 갑자기 얀데레화가 되며 볼펜 끄트머리를 집어들어 사이온지의 목에 들이댔으며 카가미만의 선배한테 손대지 말아 주시죠? 죽고 싶어요? 라며 위협하자 얀데레가 됐다!!라고 학생회 전원이 땀을 뻘뻘흘리며 당황해했고[9] 켄은 공략법이 틀린거 아니냐며 고민했다. 이를 모르는지 카가미는 마음껏 켄에게 애정을 쏟아내는중으로 나머지 셋은 카가미의 행동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멀리 떨어지며 켄은 차라리 적대하던 시절이 그나마 해롭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4. 학생회의 축일
5. 스기사키를 증오하는 이유
그녀는 처음에는 자기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했었지만 그 아버지라는 작자는 스기사키와 같은 타입인데다 이 여자 저 여자를 꼬시며 씨를 뿌리는 불륜남에 그 일에 관해 죄책감따윈 느끼지 않는 인간 쓰레기에 막장 부모였다. 그러나 카가미는 그 사실을 모르고 이 생활에 즐거움을 느꼈지만 그 존경하던 아버지가 다른 여성과 사랑을 나눈데다 그 여자의 딸까지 있는걸 보고 결국 충격을 받아 아버지를 거부하기 시작했으며[10] 초등학교 5학년때는 그 여자와 엄마 말고도 다른 여자와 같이 쇼핑을 하는걸보고 이건 빙산의 일각이며 그 본인에게는 죄의식 따윈 없으며 피서지에 별장을 구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며 머리가 돌았다는 표현이 딱 좋았다고 게다가 그 남자는 자신의 집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자 어머니는 정신적으로 야위기 시작했으며 비록 그 사람이 오는 빈도는 줄었지만 완전히 발길을 끊은건 아니라서 3달의 한번꼴로 집에 왔으며 그 때 엄마는 엄청 행복해했지만 그 전날부터 당일에 걸쳐 대단히 안절부절하고 돌아가면 완전히 온세상에 절망한것처럼 틀어박히기 시작했으며 조울증 기질도 심해지고 그저 창밖을 보고 있을 뿐이지만 카가미는 이런 엄마를 보고 경악해 얼른 방으로 들여보냈다고 이로인해 궁지에 처한건 자신이 아닌가하고 생각했다.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옆집에 자취를 하러온 2살 연상의 여자는 카가미 모녀에게 이사한 첫날 카레를 너무 만들어서 그것을 전해주었고 그것에 답례로 조림을 만들어서 갖다주었으며 그게 계속되어서 점점 친해지기 시작했으며 거의 새로운 가족이라고 생각될정도였다고 카가미는 그녀를 따랐으며 엄마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그러던중 그 사람이 불렀다는 이유로 이사를 가게되었으며 그 이사하는 장소는 그 언니의 고향이었다고 그러던중 그 언니에게 어느 남자아이에 관한 일을 자주 들었고 카가미는 그 남자아이에게 나이어린 질투겸 남자존재자체가 싫어지기 시작했지만 그 언니가 그 남자아이를 나쁘게 이야기하지 않는데다 들어보면 좋은 사람인데다 주로 언니가 장난치면 그 소년이 항상 골탕을 먹는다는 패턴의 이야기를 들어서 어느부분에서는 동정하기도 했으며 그래서 그 소년에 관해서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감정을 보였지만
이사전날 그 언니는 자신을 불러서 그 소년과 관계를 회복하기로 했다며 밝혔으며[11] 이때 지금의 그라면 우리를 받아들여줄거라는 말을 들은 카가미는 그 소년에 관한 정보를 알아냈으며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분노가 폭발했다고 그래서 그 언니만은 자기 엄마와 똑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그 언니 마츠바라 아스카를 지키기위해 그녀의 대화에서 나온 상대인 그 소년 스기사키 켄의 하렘계획을 박살낼려고 벼른것이다.
6. 마츠바라 아스카와의 관계
엄마다음으로 소중한 사람고등학교 문제로 인해 자신의 옆집에 온 아스카와는 아스카가 먼저 카가미 모녀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카가미 모녀도 이에 보답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카가미도 그녀를 따르기 시작했고 아스카를 엄마 다음으로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그녀의 소꿉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질투했다고 말했으며 켄의 하렘계획을 박살내겠다는 이유도 자기가 따르는 언니가 자기 엄마와 같은 길을 걷지않도록 한것이다.
아스카 자신도 이에 대해서 신경쓰는지 화상전화로 켄에게 자신이 도와주고 싶어도 상대가 카가미인지라 켄을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는게 불가능하다고 사과했다.
7. 스기사키 켄과의 관계
적이었지만 현재는 광적으로 좋아하는 상대처음 아스카에게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관계였지만 그에게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종류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자 바로 적의를 드러내면서 기분나빠하고 하렘을 박살내기위해 뭐든 다했고 그에게 상해까지 입히는등 혐오했지만
자신에게 상처를 입으면서도 설득을 멈추지않은데다 전화로 아버지에게 제대로 한방먹인후 자신은 네 아버지와 똑같지만 그 사람과 똑같이 되지 않겠다는 대답을 듣자 역시 선배는 멋지다며 그를 인정하고 또 선배라면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갈수있다고 말해 결국 학생회에 참여를 시작했으며 켄에게는 역시 하렘계획은 거북하지만 그것만 빼면 완전히 자신의 이상적인 남자라며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에게 달라붙으며 애교를 부리며 선배는 따뜻하며 이 체온은 언제부터 계속 카가미만의 것이라며 좋아해하지만 거의 얀데레 수준까지 애정을 과시해서 신 학생회 멤버들은 그 모습을 보고 기겁했으며 나중에 구 학생회 멤버들도 카가미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지만 카가미의 얀데레를 눈앞에서 보자 엄청 맛이 간 눈빛이라며 기겁해 질투하는 감정이 희미해지고 스기사키 켄을 동정까지 했다.
후일담에서는 자신과 결혼하면 돈은 카가미가 벌테니 켄선배는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아니 오히려 침대에서 움직이지 마세요 손발도 움직일 필요가 없어요 하나부터 열가지 다 해드릴테니 카가미에게 사랑을 속삭여 달라며 광기 어린 눈동자를 보이자(...) 스기사키 켄은 카가미의 눈을 피했다.
게다가 학생회 축일에서는 얀데레 뿐만이 아니라 스토커 속성까지 붙은걸로 보이며 거의 스토킹, 살인미수, 도청, 도촬등 켄을 상대로 범죄행위를 하고있으며 켄은 이를 용서하는걸로 보인다.
8. 기타
남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흐뜨리는 스킬뿐만이 아니라 연기력도 출중하고 하렘계획에 관해서는 거북하게 생각하는데다 완전히 반해버린후에는 켄을 얀데레 수준으로 좋아해서 켄에게는 자신의 이상을 깨뜨릴수있는 최종보스급의 여성이다.여담으로 전 학생회 멤버들중 카가미 호쿠토와 공통점이 있는 멤버로는 시나 마후유와 아카바 치즈루인데
시나 마후유는 가장 겹치는게 많은데 학생회 멤버들중 가장 어린데다[12] 인기투표에서 4위를 해서 회계를 맡고있거나 맡았고 자기 자신을 3인칭화한다는 것과 켄이 공략을 포기할 생각을 갖게 할정도로 성격이나 생각이 좀 특이하다는 것과[13]
아카바 치즈루는 매치가 되는 공통점으로는 둘다 속이 시커멓다는거 이 두사람이 만나서 이야기하던중 잠깐 위기가 찾아왔지만[14] 일단 넘어가고 대화를 재개했다.
[1]
이때 카가미는 켄에게 선배 그만 가요라고 말했는데 켄은 명량한 후배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적으로서의 냉담한 어조도 아닌 애원하는 말투로 말했다고
[2]
그리고 부친과 동종인 인간과는 일분일초도 보기 싫다는걸 바로 알아차렸다.
[3]
켄의 설명으로는 카가미는 그말을 듣자 증오로 가득찬 눈빛을 보냈다고
[4]
그렇지만 스기사키 켄을 비난할 처지는 안되며 나도 어엿한 위선자이며 그 대가는 너무 컸다고 말한다.
[5]
나중에 켄이 어떻게든 죽어라 설득했다는게 밝혀진다. 그 남편의 불륜에 질린 정부와 딸이 집을 나왔고 학생회의 도움으로 그 둘을 사는곳을 알아낸 켄이 어떻게든 설득하자 우호적으로 대하려 하지만 켄이 카가미의 아버지와 똑같은 말을 짓거리자 다시 우호도가 다운되어서 켄이 또다시 죽어라 사과했고 결국 다시 우호적으로 대한뒤 그 사람과 똑같지만 다르다는 평가를 하는 동시에 켄의 요구를 들어줬다고
[6]
이 광경을 보자 켄을 포함해 다른 3명도 당황해했다.
[7]
이미 카가미에게 화내는 감정이 없는지라 그런거 신경쓰지 마 하는 정도로 끝내고 싶은 장면이지만 그녀의 감사와 사과가 너무 성실해 대응하는 것도 무리라며 생각한다.
[8]
이때 학생회실이 얼어붙으며 세 개의 악의적인 시선이 느껴져서 눈치를 보니 미나세 루나와 히노모리 토우코는 거시기한 시선으로 노려보고 사이온지 츠쿠시는 새빨개지고 그렁그렁한 굉장한 형상으로 켄곁으로 왔다.
[9]
켄은 이걸 보고 지금 생각하면 소질은 충분히 있었다며 심각한 외골수, 강한 의지력, 깊은 애정, 탁월한 행동력, 위태로운 감성을 이유들어 카가미 호쿠토는 얀데레가 되기위해서 태어난 애가 아니냐며 당황했다.
[10]
이때 자신의 어머니가 정부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11]
카가미는 이 말을 듣고 자신에게는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좋아하는 언니를 보니 질투를 접어두고 응원했다고
[12]
회계직을 맡을 당시 1학년이라는거
[13]
마후유는 BL을 좋아하는 진성 부녀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잠시 공략을 포기할 생각을 갖게했고 카가미는 자신에게 반한건 고맙지만 하는 짓이 진성 얀데레라서 공략하지 말아야할 여자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14]
아카바 치즈루와 카가미 호쿠토는 켄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여성이 자기 자신이라고 동시에 말해서 실내를 긴장으로 가득 채웠지만 두사람은 아직 죽기로 싸울때는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대화를 이어나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