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colcolor=#000> 침략괴수 자탄실버 侵略怪獣 ザタンシルバー Zatan Silver, the Invasion Mon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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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colbgcolor=#fff,#191919>60m |
체중 | 40,000t |
출신지 | 자탄 성 |
무기 | 입에서 토해내는 점액, 은색 피부 |
첫 등장 |
사막에서 사라진 친구 (울트라맨 80 30화) |
약점 | 내부의 기계 장치 |
슈트 액터 | |
울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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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0화. 국내명은 실버자단.지구보다 훨씬 발전된 자탄 성의 과학력을 구사해서 만들어낸 변신우주인 자탄 성인의 최종 병기인 로봇괴수.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80
자탄 성인[1]이 죽기 직전에 소환을 했고, 지령에 따라 우주 관측 센터를 파괴하기 위해 움직였다. 초반에 묘사를 보면 목표 지역만 쑥대밭으로 만들고 UGM이 출동하면 귀신같이 사라져서 추적을 따돌렸다. 소환하는 장면과 연결지어 추정컨데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 마냥 특수 보관함에 수납 및 소환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입에서 토해내는 기묘한 점액이 무기인데 이 점액이 굳어지면 마치 섬유처럼 변해서 표적을 구속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투기들은 자탄실버에게 대항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2] "실버"라는 이름에 알맞게 피부가 은색이며 엄청난 강도를 자랑해서 미사일, 레이저포, 특수 용해 폭탄·GZ 폭탄은 물론이고, 심지어 사크시움 광선 2연타를 맞고도 멀쩡했다.[3][4]
강력한 전투 능력으로 80를 압도했으나, 튼튼한 겉과는 다르게 내부의 기계 장치는 매우 약하며[5] 80의 일점 집중 문썰트 킥 5연타으로 오른팔 쪽의 갑피가 파손되어 내부 기계가 노출되었다. 이후 80가 프리징 레이저를 사용, 내부의 기계 장치가 모두 얼어버려 작동이 정지되었고, 최후의 일격으로 내부의 기계에 타이머 샷을 맞고 파괴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온갖 공격을 튕겨내는 강도의 피부로 80를 고전시켜 꽤나 인기가 있는 괴수. 에피소드도 자탄 성인의 스파이 활동으로 인해 조금만 늦었으면 실버갈이 박살나면서 80가 위험해질 뻔한 적이 있었고, 행방불명된 사람이 사실은 우주인이 둔갑한 스파이라는 괴기 드라마의 설정을 제대로 살려 인기가 높다.
- 자탄실버의 울음소리는 뇌파괴수 갼고의 울음소리를 약간 어레인지한 것이다.
[1]
1명은
타케시가 브라이트 스틱을 장착한 라이저 건에 의해 사망했다.
[2]
그러나 실버갈과 스카이 하이어는 어떻게든 뿌리쳤다.
[3]
심지어 이 피부는 금속임이 분명한데도 금속 탐지기에 반응하지 않았다. 자탄 성인의 뛰어난 과학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
[4]
국내 더빙판에서 이 부분의 대사가 나름 황당한데, 금속이면서 금속탐지기에 감지되지 않는다고 하자 편대장 왈 "금속이 아니면 무언가 특수한 것이겠지요."라며 지극히 상식적이면서도 간단한 대답으로 때웠다.(...)
[5]
사실 울트라 시리즈에서 기계 계통의 적은 외피는 딱딱한데 내부는 취약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