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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련 기사친일인 씹덕. 자매품으로 일뽕씹덕, 매국씹덕 등이 있다.
2. 상세
Q: 전 오타쿠 집단이란 성적인 열등감이나 주류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드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오타쿠 세계를 만들고 이 세계 안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지위를 높이고 인정 받을려고 하다보니 수준 높은 작품들이 등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사회적인 차별이 차차 사라지다 보니 이러한 동기 부여가 불가능하게 되어서 그다지 수준높은 작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아즈마 히로키: (단호하게) 아니요. 오타쿠는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요. 그리고 자신들도 분명히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도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0년 초반만 해도 나카모리 아키오 씨가 오타쿠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이전부터 "애니나 게임에 빠진 녀석들 왠지 기분 나쁘지 않아?”하는 인식은 확실히 존재해 있었고.
그런데 일본에서 오타쿠 차별이 극심해진 것은 1988년에서 1995년 사이입니다. 즉,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에반게리온이 공개될 때까지지요.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이후에는 일반의 인식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이죠. 저만 해도 1989년부터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다."고 절대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이나 나디아 같은 작품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숨기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였죠. 그러니 최근의 오타쿠들이 차별을 당하지 않게 됐는가 하면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1989년부터 1995년까지가 차별이 특히 극심했던 것 뿐이란 겁니다.
Q: 한국에서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자국의 애니나 만화, 게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은 아주 좋을 거라는 신앙에 가깝다고 해도 좋을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게 실제로는 다르다는 것이죠?
아즈마 히로키: 물론입니다. 이상하게 외국의 관계자분들은 모두들 그렇게 상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실상은 아주 다릅니다. 너무나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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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히로키: (단호하게) 아니요. 오타쿠는 지금도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확실히요. 그리고 자신들도 분명히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도 주류 사회에서 분명히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와 비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은 상황입니다. 1980년 초반만 해도 나카모리 아키오 씨가 오타쿠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 이전부터 "애니나 게임에 빠진 녀석들 왠지 기분 나쁘지 않아?”하는 인식은 확실히 존재해 있었고.
그런데 일본에서 오타쿠 차별이 극심해진 것은 1988년에서 1995년 사이입니다. 즉,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이 발생한 때부터 에반게리온이 공개될 때까지지요.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이후에는 일반의 인식이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을 뿐이죠. 저만 해도 1989년부터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다."고 절대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이나 나디아 같은 작품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걸 숨기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였죠. 그러니 최근의 오타쿠들이 차별을 당하지 않게 됐는가 하면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1989년부터 1995년까지가 차별이 특히 극심했던 것 뿐이란 겁니다.
Q: 한국에서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자국의 애니나 만화, 게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은 아주 좋을 거라는 신앙에 가깝다고 해도 좋을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게 실제로는 다르다는 것이죠?
아즈마 히로키: 물론입니다. 이상하게 외국의 관계자분들은 모두들 그렇게 상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실상은 아주 다릅니다. 너무나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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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곳곳의 일뽕들은 욱일기나 극우사관 등도 좋아해야 일본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이를 비판하는 씹덕을 반일씹덕이라고 비난하면서 일본의 극우 미디어물/일본 극우사관 같은 것도 함께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친일씹덕'으로 자칭하는 일뽕들도 있다.
상단에 나왔듯이 일본의 오타쿠 인식에 대한 환상도 존재한다. 정작 오타쿠 혐오의 원조가 일본이라는 것과 자기들이 보는 작품들에서마저 오타쿠 캐릭터는 대부분 한심하게 묘사하는 건 이들 눈에 안보인다.
3. 행태
??:일본으로부터 독립이 잘못된 이유를 알아보자한국에서 태어난 걸 한탄하는 덕후
???:페르소나 빠지 위안부빠가 아니거든요?
??:한국 혐오는 개인의 자유
이상하게 일본 좋아하는 애들은 현실감각 없는 XX들이 너무많음
스시녀를 들은 일본여자의 반응
일본 자위대가 겪은 오타쿠 썰
호사카 유지 교수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서 밝히길, 본인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협상 합의에 대한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한글로 악플을 단 인간들은 대체로 일본 애니메이션 중독자들인 혼모노였다고 증언했다. 이후에도 호사카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문제와 군함도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올리면 어김없이 이 부류들이 몰려와서 행패를 부린다고 한다.
심지어 한국의 위인들을 일본 만화/애니 캐릭터들과 비교하면서 폄하하거나 욕하는 짓거리를 하기도 한다. 달빠가 이순신과 에미야 시로를 비교질하거나, 혹은 나퀴가 우치하 이타치를 독립군이나 세종대왕, 계백과 비교하는 발언을 하거나, 진격신도가 세종왕때문에 진격의 거인을 원서로 읽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게 대표적인 예.
보컬로이드 갤러리와 보이스로이드 마이너 갤러리에서 갤러들이 욱일기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보이스로이드 덕후를 반일씹덕이라고 조리돌림했다. # ## 당시 보컬로이드 갤러리가 일베 출신 분탕에 의해 완전히 점령당해 보컬로이드를 아끼는 팬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한 지 오래였다. 일베충+일뽕+씹덕 혼종들이 무고한 보이스로이드 덕후들을 조리돌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