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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치나미 치카(千波 千佳) |
그룹 | 여자 체육부 |
생일 | 4월 6일 |
별자리 | 양자리 |
혈액형 | O형 |
신장 | 165cm |
부활동,위원회 | 수영부 |
취미 | 종이접기 |
성우 | 시오이리 아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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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의 등장인물.2. 특징
수영부 소속. 원래 수영부 입부는 후쿠누기보다 빨랐으나, 순식간에 실력으로는 따라잡혔다고 한다. 하루카의 평가에 따르면 선수보다는 코치에 맞다는 모양. 실제로 본인 시점 SS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물을 좋아해 계속 수영을 해왔고 후쿠누키가 수영을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도 자기보다 다른 전문 코치에게 훈련받는 걸 권했지만 후쿠누키가 치카가 수영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 싶다고 했기에 계속 코치를 해줬다고. 하루카가 부르는 ぎょぎょ는 물고기가 한자로 魚(ぎょ)라서 그렇다. 처음에는 동굴에서 물고기로 깨워서 교교코라고 불렀는데[1] 이후에는 물고기군이니 가족까지 물고기니 하는 식으로 놀려대는지라 교교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도 화를 내는데 문제는 여자조까지 휩쓸려서 나중에는 여자조들까지 그냥 교교코라고 부르고 있다. 검술에 관해서는 여자조 중에서도 최강으로 검왕의 소유자. 나중에 하루카가 치카를 위한 전용 검까지 대장장이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제일 먼저 주었을 정도.[2]
[1]
사실 이때 하루카의 반응을 볼 작정으로 하루카 위에 올라타서 유혹했지만 하루카는 치카보다 아침식사로 나온 물고기 쪽에만 관심을 두었다. 사실 이전까지 하루카에게는 물고기를 잡을 기술이 없어서 동굴 앞의 냇가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걸 보면서 버섯만 먹었기 때문에 아침식사로 물고기 버섯요리가 나오자 매우 기뻐했다.
[2]
하루카 본인이 만든 내직검으로는 치카의 재능을 견뎌낼 수 없었기 때문. 다만 그 이름이
갈치(大刀魚)... 참고로 후쿠누키의 검은 꽁치(秋刀魚)다. 나중에 한자루를 더 선물해줬는데 이번에는 정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