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휘침성
1.1. STAGE 4
EASY | NORMAL | HARD | LUNATIC | 주석 | |
1 |
琴符「諸行無常の琴の音」 금부「제행무상의 고토 소리」 |
[1][2] | |||
2 |
響符「平安の残響」 향부「헤이안의 잔향」 |
響符「エコーチェンバー」 향부「에코 체임버」 |
[3][4] | ||
3 |
筝曲「下克上送筝曲」 쟁곡「하극상 송쟁곡」 |
筝曲「下克上レクイエム」 쟁곡「하극상 레퀴엠」 |
[5] |
1.2. EXTRA STAGE
EXTRA | 주석 | |
M1 |
弦樂「嵐のアンサンブル」 현악「폭풍의 앙상블」 |
|
M2 |
弦楽「浄瑠璃世界」 현악「정유리 세계」 |
[6] |
2. 탄막 아마노자쿠
DAY | SCENE 명칭 | 이름 | 주석 |
1-1 |
不可能弾幕には反則を 불가능 탄막에는 반칙을 |
없음 | |
5-2 |
自分ばっかり狙わないで 나만 노리지 말아줘 |
琴符「天の詔琴」 금부「아메노노리고토」 |
[7] |
5-5 |
鎮魂歌 진혼가 |
哀歌「人琴ともに亡ぶ」 애가「인금구망」 |
[8][9] |
5-8 |
美しき夜は、避けるしかないのか 아름다운 밤은, 피할 수밖에 없는 걸까 |
両吟「星降る唄」 양음「별이 내리는 노래」 |
[10] |
[1]
제행무상(諸行無常):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2]
기원정사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이라고 울리는 듯하다. 사라쌍수의 꽃 색깔은 융성한 사람은 반드시 쇠망한다는 이치를 나타낸다. 거만한 사람도 오래 버티는 것은 아니다. 그저 봄밤의 꿈처럼 덧없다. 용맹한 자도 결국은 쇠멸하고 만다. 마치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祇園精舎の鐘の声、諸行無常の響きあり。紗羅双樹の花の色、盛者必衰のことわりをあらはす。おごれる人も久しからず、ただ春の夜の夢のごとし。猛き者も遂にはほろびぬ、ひとへに風の前の塵に同じ。) -
헤이케모노가타리의 서두에 나오는 문장.
#
[3]
헤이안 시대 말기에는
타이라 씨가 집권했는데, 이 다이라씨의 융성과 몰락을 그린 게 바로 헤이케모노가타리(平家物語)다. 헤이케모노가타리는 헤이안 시대 바로 다음인
가마쿠라 시대에 등장한다.
[4]
echo chamber: 반향실(反響室).
[5]
쟁곡(筝曲): 거문고를 타서 연주하는 음악(琴曲). 츠쿠모 야츠하시의 모티브인 야츠하시 켄교(八橋検校)는
거문고의 작법 중 하나인 야츠하시류(八橋流)를 만들었다고 한다.
#
[6]
정유리 세계(浄瑠璃世界)는 질병을 고치는 부처인 약사여래(藥師如來)가 있는 곳. 정유리(浄瑠璃)는 조루리라는,
일본의 낭송 이야기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7]
일본 신화에 나오는 스사노오(スサノヲ)에게는 이즈모의 삼종 신기가 있었는데, 이쿠타치(生太刀)와 이쿠유미야(生弓矢)는 스사노오의 성스러운 무기이며, 아메노노리고토(天の詔琴)는 스사노오의 지배권을 상징하는 신기다.
[8]
人琴倶亡(인금구망): 사람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 세설신어(世說新語) 상서(傷逝)편에는 죽음에 대한 애상(哀傷)을 말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9]
'동진(東晋)의 유명한 서예가인 왕희지(王羲之)의 다섯째 아들 왕휘지(王徽之:字는 子猷)와 일곱째 아들 왕헌지(王獻之:字는 子敬) 형제가 모두 병에 걸렸는데, 동생인 자경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형 자요는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찌 자경의 소식은 없는 것입니까? 그 얘가 이미 죽은 게 아닙니까?" 라고 물으면서 조금도 슬퍼하거나 울지는 않았다.형 자요는 즉시 수레를 타고 동생의 빈소로 달려가서는 동생의 관(棺) 위에 올라가 동생이 평소에 좋아하였던 거문고를 꺼내들고 타보았다. 그러나 거문고가 소리를 내지 않자, 자요는 이를 내던지며 "자경아, 자경아, 너와 거문고가 함께 죽었구나(子敬, 子敬, 人琴俱亡)" 하면서 한참동안이나 애통하였다. 한 달쯤 지나 형 자요도 그만 세상을 떠났다.'
[10]
벤벤과의 합동 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