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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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築 はるか CV 히나타 미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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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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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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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형(자칭) |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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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cm |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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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
쓰리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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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0(G)-W57-H88 |
"당신은, 진정한 저를 사랑해 줄 수 있나요?"
소레요리노 전주시의 서브 히로인이다. 성우는 히나타 미쿠.
미야사카
실제로는 타고난 거짓말쟁이에 건강하다. 거기에 사람을 속이는 것에서 기쁨을 찾는 타입
거짓말 자체도, 그것때문에 벌어지는 메리트와 디메리트 조차도 생각하지 않는다.
2. 2년후 여름
후배이므로, 2년전 여름엔 등장이 전혀 없다. 때문에 체험판만 해서는 이 캐릭터의 존재자체를 알 수가 없다.[3]2년 후에야 슈우의 후배로써 들어와서 매번 슈우의 앞에 나타나서 슈우를하지만 정작 슈우는 토와로부터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될 생각이 없다는 깔끔한 거절을 듣게 되고, 오히려 자신을 거짓말투성이로 무장하고 있지만, 알 수없는 감정을 가끔씩 발산하는 하루카에게 조금씩 끌리게 된다. 하루카는 슈우를 자신의 아지트인 폐 공장에 데려가서 과거에 자신이 괴롭힘 당하던 친구와 놀던 이야기를 해주고, 그 친구와 언젠가 같이 파묻은 타임 캡슐을 열기로 했다면서 그 열쇠를 보여준다.
슈우는 자신의 엠퍼시 능력에 느껴지는 감정과, 겉으로 드러나는 감정이 완전히 틀린 하루카에게서 토와와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되고, 조금씩 끌리게 된다. 하루카 역시 슈우에 대해서 "진정한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냐며" 마음을 들어내고, 둘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또, 자신의 타임 캡슐 열쇠를 슈우에게 넘겨주면서 잘 간직해달라고 한다. 결국 토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하루카에게 고백을 하는 슈우이지만...
2.1. 진실
하루카의 마음은 전부 거짓이었다.
사귀는 행동도, 슈우에게 접근한 것도, 오직 'Star-crossed Lovers'의 후속편을 쓰게 하기 위함으로, 슈우에게 또 다시 실연을 안겨줌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작품이 나오게 하도록 전부 계산하고 있었던것.
하루카는 이것으로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었다며, 광소하고 슈우를 비웃지만, 슈우는 그런 하루카에게서 그녀의 태도와는 완벽히 다른 슬픔을 감지해내고, 하루카에게 자신이 감정을 읽는 능력이 있으며, 만약 하루카의 말대로 자신을 이용한 것이라면, 대체 그 슬픔은 무엇이냐고 추궁한다.
하루카는 자신의 마음을 간파 당한것에 충격을 받고, 슈우앞에서 도망치게 되며, 전학 수속을 밣아서 사라진다.
한편 슈우는 그런 하루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하루카가 원했던 것과 완전히 반대의 방향의 소설-주인공이 옛연인(토와)를 잊고 다시 새로운 연인(하루카)를 만나게 되지만 둘이 헤어지게 되고, 결국 다시 만나서 행복해지는 헤피엔딩-을 써서 하루카가 다시 자신의 앞에 나타나도록 유도한다.[4]
마침내 슈우 앞에 왜 그런 결말을 냈냐고 물어보기 위해서 나타난 하루카에게 슈우는 진심을 고백하고...
2.2. 진정한 진실
사실 하루카의 마음은 전부 본심이었다.[5] 이게 뭔소리여
하루카가 말한 과거의 괴롭힘 당하던 친구는 바로 자기 자신 어렸을 때 부잣집 따님이란 이유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방어인격을 형성해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게 된것. 고로 슈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것도, 진정한 자신을 사랑달라고 부탁한 것은 하루카 내면의 진정한 인격인 것이었고, 여태까지 감정이 모순된것도, 방어형 인격과 진정한 인격이 서로 생각하는게 완전히 틀렸던 것.
둘은 마지막에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하루카가 진심으로써 슈우를 맞이하면서 소설처럼 해피 엔딩으로 끝.
"그런데 만약 이것이 타임 캡슐의 열쇠가 아니면 결국 무엇을 여는 열쇠야?"
"어라, 선배는 이미 눈치채고 있지 않나요?"
"그것은- 제 마음의 열쇠랍니다?"
"그것은- 제 마음의 열쇠랍니다?"
3. 마유라 루트
비중없음, 문화제 기획을 할때 나와서 잠깐 카오스로 만드는 것과, 후반에 마유라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서비스 씬이 나오는거 빼곤 별 비중이 없다.
4. 토와 루트
자신의 루트와 마찬가지로 소설의 결말이 보고 싶단 이유로 토와와 슈우가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로인해 토와를 히메노라고 부르던 슈우는 다시 토와를 '토와'로 부르게 된다.(토와는 그대로 미야사카 군)
마지막에 슈우가 토와 앞에서 사라졌을 때, 토와를 찾아내는 결정적인 역할 또한 가져간다.
[1]
얘 인사가 죄다 이렇다. 엄청나게 알아들을 수 없게 길게 인사를 한다
[2]
작중 내내 오와루선배라고 부른다(...)
[3]
소레라지에서 이에 대해 하루카의 성우인 히나타 미쿠가 거의 스포일러를 할 수가 없다고 불평했다, 라디오에서 스포 가능한 범위는 체험판까지 라는듯.
[4]
독자들의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렸다고 한다. 호가 2, 불호가 8정도라고(...)
[5]
고백을 받고 처음엔 감동하는 부분은 진심 그 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면서 미친듯이 웃는 부분은 거짓말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