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무리 학원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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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지무리 학원의 등장인물. AKB48의 타니구치 메구가 연기했다. 본명은 키쿠치 토모코(菊池知子)아라시가오카 친위대의 두 번째 부대장. 프라이드가 높고 도도한 성격으로 친위대의 행동대장이다.
만년 콩라인인데, 친위대에서도 2번대 대장, 카이저에게도 2순위로 꼽힌다. 그때문에 1순위인 아인스를 굉장히 미워했었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카이저가 등장할때 다른 친위대와 함께 등장한다. 아인스와 마찬가지로 사건이 있을때마다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요청하지만 늘 거부당한다.제4회에서 드디어 카이저의 명령을 받고 작전에 나서는데, 릴리가 마인G와 싸우는 동안 하나구미의 동료 3인인 히나, 바라, 스미레와 함께 3대 1로 검술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싸움 초보인 하나구미의 세 명이 한 사람의 힘은 부족해도 3인이 힘을 합치면 이길수 있다! 라는 생각로 죽도를 들고 덤볐고[1]국 검을 놓치면서 패배했다.
그리고 제5회에서 밝혀지길 바라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옷가게에 불을 지른 진범임이 밝혀졌다. 방화를 한후 3회에 등장한 사신 죠의 카드를 멋대로 집어다가 사건현장에 놓고 떠난것. 그 때문에 릴리는 사신 죠가 저지른 것으로 판단한 것이었다. 때문에 바라에게 목을 졸리지만, 릴리가 말려서 겨우 풀려났다.
하지만 학생회의 전 친위대 드라이에게 불을 지르는 모습을 찍혀버리고 만다. 이 사실을 카이저가 알게 되어 제멋대로인 행동에 대한 댓가로 학생회에서 숙청당함과 동시에 보일러실에 감금되는 처지가 된다.
6화에서 하나구미에게 구해지고 난 후 마음을 바꾸어 하나구미와 함께 혁명에 동참하기로 결심한다. 하나구미가 개최한 궐기대회에도 참여했고, 함께 학생회를 나온 아인스와 8화에서부터 정식으로 하나구미에 가입했다.
9화에서는 신 친위대에게 잡혀 공개숙청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라망과 릴리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