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1.1. 듀얼마스터즈
한글판 명칭 | 축복의 정점 웨딩 | |||
일어판 명칭 | 「[ruby(祝, ruby=いわい)]」の[ruby(頂, ruby=いただき)]ウェディング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마나 |
11 | 무 | 언노운, 제니스 | 1300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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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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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축복의 정점 웨딩 | |||
일어판 명칭 | 「[ruby(祝, ruby=いわい)]」の[ruby(頂, ruby=いただき)]ウェディング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마나 |
11 | 제로 | 언노운, 제니스 | 1300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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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쿠마가이 미레이 오오니시 사오리 |
절망을 축복하는 자. 그것이 '축복'의 정점일지니.
絶望を祝福する者、それが「祝」の頂なり
絶望を祝福する者、それが「祝」の頂なり
"축복"하죠. 제로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1]
골든 빅토리에서 나온 불, 물, 자연, 빛, 어둠의 뒤를 이어 등장한 제로 문명의 무색 카드. 무색이기에 차지해도 색이 발생하진 않는다. 다만 마나 매수로는 문제없이 카운트된다.무색 카드 중에서도 높은 코스트를 지불한 소환시에만 효과를 발동하는 최상급 크리처인 제니스 중 하나이며, 알파디오스나 돌바롬조차 능가하는 11 코스트에 엠페러 키리코처럼 배틀존에 내는 꼼수로는 효과가 발동이 안 돼서 정규 소환으로밖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지만, 일단 소환만 성공하면 그 효과는 절대적. 소환시 상대는 자기 패나 크리처를 합계 4장까지 골라 강제로 실드로 보내야 한다. 상대 선택이라고는 해도 한데스/필드제거를 동시에 4회 날리는 것. 덕분에 나오면 상대 아드를 4장이나 날려먹을 수 있다.특히 같은 팩에 나온 5한데스 5드로를 하는 10코 제니스인 지식의 정점 레디오 로제스를 소환한 뒤 이게 나오면 상대 아드는 그야말로 초토화된다.
듀에프레는 물론 듀에마 전체에서도 실드 보내기는 대처와 복구가 상당히 어려운 제거수단이다. 실드화를 아예 막는 크리처나 주문은 거의 극소수이며, 상대가 브레이크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자신이 회수할 수단도 거의 없기 때문. 게다가 이 제거는 비대상 지정이기에 대상 내성인 언터처블 계열조차 4장 채워야되면 보내야하며, 플레이스는 실드 제한이 10장이기에 그 이상 가는 실드는 그대로 묘지행이다.
여기에 브레이크한 실드를 그대로 묘지로 보내는 트리플 브레이커라는 점이 웨딩을 더욱 악랄하게 만든다. 즉 자기가 추가시킨 실드를 그대로 자신이 공격해 소각시키면서 자기 완결이 가능한, 시크릿 텍스트대로 절망의 축복을 내리는 크리처. 또한 제니스 전용 무색 주문인 천정비전 제니스 레퀴엠을 어택 찬스[2]로 외우면 월드 브레이커가 돼서 자기 공격으로 실드를 전부 소각시키면서 전성기 사파이어+오거 피스트 이상의 화력을 보여줄수 있다.
게다가 상급 제니스 고유 효과인 배틀존에서 벗어나도 패로 돌아오는 이터널 오메가로 제거하기도 마땅치않다. 오히려 패로 돌아오면 소환시 효과를 다시 써서 상대 아드를 괴멸시킬수 있으며, 플레이스판은 웨딩의 제거 효과로도 아예 웨딩은 빼놨기 때문에 미러매치에서는 멧사단지리 드래곤으로 스피드 어태커로 만들지라도 않는 이상 무조건 먼저 띄우는 쪽이 이긴다. 거의 유일한 제거법이라면 바운스와 한데스를 동시에 하는 주문인 음모와 모략의 손으로 손패가 0장일때 바운스 후 그대로 한데스 시키는 것.
이 덕분에 골든 빅토리에서 나오자마자 최강의 피니셔[3]로 등극했으며, 덱의 경우 이녀석을 소환 가능한 11마나까지 최대한 가속하여 특화시킨 터보제니스가 1티어로 부상했다. 이 축은 과거 젊은 두령 키류인 진처럼 마나 가속에 전력을 다해, 코드 네임 헝그리 엘레강스로 마나 가속+마나 존의 언노운을 소환으로 엔진을 돌리면서 코드 네임 졸게나 이지스로 크리처 견제, 레디오 로제스로 5한데스 5드로로 기점 확보후, 막판에 웨딩을 소환해 판을 엎으며 피니시를 내는 타입. 이녀석을 소환가능한 11마나가 챠지되면 등골이 섬찟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며, 그 압도적인 제거 능력으로 다수 소환했다면 웨딩에 의해 초토화된 상대의 패, 필드, 그리고 실드가 전부 0이 된 광경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는, 말 그대로 제로문명의 정점의 피니셔. 레이지 오브 인피니티 이후로는 동급의 피니셔인 수라의 정점 VAN 베토벤이 나와 비마나에서 듀오로 뛰는 중. 픽시 라이프를 이용해 상대 아드를 말리고 싶으면 웨딩, 필드를 아작내거나 상대가 드래곤이나 커맨드 계열이면 베토벤을 골라잡아 11코에 띄우는 스타일.
그리고 레전드 플레이스 2025에서 리메이크 판인 무고의 정점 웨딩 이노센스가 나온다.
백스토리에서는 에일리언들의 판도라 스페이스를 멸망시키고 헌터들의 초수세계를 노리는 언노운 일족. 그 중에서도 상급인 제니스이다. 이 제니스들은 크리처들의 어느 분야에서 정점을 추구하는 사념이 편향되어 만들어진 감정 생명체로, 대신 자신의 감정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색이 없는 무색으로 나오게 된 것. 웨딩은 그 중에서도 크리처들이 가진 축복의 정점을 추구하는 감정에서 만들어졌으며, 축복의 정점을 추구하면서 크리처들의 싸움의 원인이 되는 감정을 부정하게 되어 절망이야말로 축복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제니스 중에서도 리더 역할인 크리처. 부하들로서는 지금까지 빛에서 나왔던 엔젤 커맨드를 반전시킨 어둠 문명의 엔젤 커맨드[4]들을 부린다. 이들은 주인의 이름이 웨딩이라 그런지 콩그레츄레이션, 캔들 나이트, 부케토스 등 결혼에 관련된 이름이 붙은게 포인트. 언노운들을 이용해 초수세계를 침략하고 있었으나 그 와중 오니마루와의 사투로 자신의 감정을 깨달아 배신한 제니스인 나의 정점 라이오넬을 처형[5]하려 했으나 제니스의 힘을 다루게 된 [ruby(황금룡, ruby=골든 드래곤)] 오니마루 '[ruby(왕아, ruby=오거)]'에 의해 격퇴당한다.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야라시의 멤버 쿠보 세이야가 사용. 어둠 문명의 엔젤 커맨드 덱의 피니셔로 사용했다. 백스토리의 오마쥬로 키리후다 캇타에게 감화되어 야라시와 흑막 오사무를 배신한 햐쿠쥬 레오를 처형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하지만 웨딩의 이터널 오메가만 믿고 자기 실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는 대신 다른 크리처를 전부 파괴하는 스타 인 더 러브를 너무 일찍 쓴 나머지 다음 턴에 웨딩을 다시 꺼내도 레오가 크리처 대신 패를 실드화시켜 레오의 공세를 막을수 없게 되어 패배했다.
2시즌 뒤에 키리후다 윈편에서 제니스 사용자인 리퍼 교수가 사용. 요정의 프렐류드로 5코스트를 경감 소환의 윈의 필드를 작살내고 윈의 바우와우저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이터널 오메가로 인해 패로 귀환. 이후 리퍼 교수의 실드 트리거인 창세와 종언의 제니스파크[6]의 발동시 보여져 11코스트 이하의 윈의 크리처를 모조리 프리즈시켰다.
수록 팩 | DMPP-18 | 골든 빅토리 |
1.2.1. 캐릭터
"절망이야말로「축복」입니다."
플레이스판에서는 또하나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여성으로
의인화됐다. 성우는
오오니시 사오리. 이름이 웨딩인 만큼 크리처 성별을 여성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만 진짜로 인간 여성으로 나올줄은 예상 못했다는 평. 게다가
쿨뷰티 누님+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의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본작에서는 제로 문명의 수호자인 카논의 파트너이자, "제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언노운의 처형인. 백스토리처럼 크리처들의 투쟁 원인인 감정을 부정하는 절망이야말로 "축복"이라며 무감정하게 적을 몰아붙히는 쿨뷰티.
그리고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보이는 모습은 거의 카논의 보모(...). 처음엔 적으로 나와 자신을 불러준 카논을 그저 말로만 여기다가 함께 지내면서 카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자각하고, 그 카논이 플레이어측으로 돌아서자 함께 아군으로 전향. 샹그릴라와의 전투에서 힘을 다해 카드로 변하나 카논이 진정한 듀얼리스트로서의 힘을 깨우치면서 실체화 할 수 있게된다. 오등분의 신부 콜라보 스토리에서는 졸지에 카논의 여동생이 됐다(...) 그리고 2024년 레전드 배틀에서 카논에 이어 수영복 신규 디자인이 떴다. 그리고 기어이 플레이스 레전드 2025에서는 무고의 정점 웨딩 이노센스의 시크릿으로 무녀 디자인까지 실장 예정.
시크릿 버전은 이 의인화 웨딩이 전면에 그려져 있으며 팩에서 뽑으면 스킨도 얻을수 있어서 실장 당시 많은 사람들이 웨딩 시크릿을 노리고 팩을 돌릴 정도로 고퀄로 나왔다.
이후 플레이스 오리지널 의인화는 물문명의 최종용리 Q.E.D.+, 광신룡 스펠 델 핀, 마광황제 네로 그리피스, S급 좀비 데드존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 의인화가 큰 호평을 얻어, 본가 종이판 듀얼마스터즈에서도 오랜만에 나온 제니스 메인팩, 쟈신과 수정의 꽃의 CM에서 수정 마나[7]를 소개하며 종이 듀에마엔 등장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모두의 예상을 뒤집어버리며 깜짝등장했다. CM에서 기존 플레이스의 축복의 정점 웨딩 시크릿판의 일러스트가 아닌 다른 일러스트가 보여 플레이스판이 아닌 종이판의 신 기믹인 수정마나를 채용한 리메이크로 나올 예정으로 팬들이 예상하고 있으나, 제니스의 흑막인 크리스=타블라=라사가 지배한 5체의 제니스[8]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CM 홍보용으로만 등장한건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 마지막 남은 SR 빈자리가 웨딩이지 않을까 했지만 제니스의 시초인 샹그릴라가 정천으로 먹으면서 나가리됐다.
하지만 발매 당일 원본인 축복의 정점 웨딩이 플레이스 웨딩 디자인[9] 을 채용한 플래티넘 트레저[10]로 재록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카논에 이어 오프라인 카드 데뷔에 성공했다. 그 인기에 더불어 샵 초동가가 19만엔까지 가는 기염을 선보였다.
1.3. 궁합이 좋은 카드들
* 특히 효율이 좋은 카드는 볼드체로 표시합니다.-
코드 네임 헝그리 엘레강스
언노운이 마나에 3체 이상 있으면 6코 소환에 상대가 드로시마다 1마나 챠지. 결정적으로 마나에서 언노운을 소환 가능한 효과로 터보제니스의 메인엔진이 되주는 언노운 카드. 조기 소환하면 웨딩 소환의 기점도 마련해주고 그 웨딩을 마나에서 불러줄수 있는데다 다수 웨딩이 챠지되어 있다면 턴마다 웨딩을 마나에서 불러내 상대 아드를 초토화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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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정점 레디오 로제스
웨딩과 같은 무색 언노운/제니스에, 소환시 5한데스 + 5드로로 상대와의 아드차를 확 벌릴수 있는 말 그대로 지식(아드)의 정점. 10코 제니스라 웨딩 전턴에 상대 아드를 말리고 드로해 웨딩을 확보후 다음턴 웨딩까지 나오면 상대 아드는 확실하게 소멸된다. 다만 묘지기의 종 베를린에는 주의. 5한데스가 최대 10샐비지 역풍으로 돌아올수 있고, 웨딩과는 달리 피니셔로서의 능력은 조금 부족해 웨딩의 서포트로 2장정도 활약하는 케이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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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라이프
페어리 라이프에서 실드 트리거를 빼고 마나 존의 무색 카드를 회수 가능한 마나 부스트 카드. 덕분에 11코나 되는 웨딩이 초반에 잡히더라도 마나 존에 박은 뒤 나중에 11코가 쌓일 때면 픽시 라이프로 회수하는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지는 윤활유. 초중후반부 어느 타이밍에서라도 활약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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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비전 제니스 레퀴엠[11]
제니스의 어택시 노코스트로 외울수 있는 12코의 어택 찬스 주문. 제니스 1장을 파워 50000 펌핑에 월드 브레이커로 만들어, 웨딩의 실드 소각 능력을 극대화시켜 단숨에 상대 실드를 전부 소각시킬수 있다. 배틀에서 이기면 언탭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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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에이사& 선도의 정령 요사코이 & 멧사단지리 드래곤 & 흑신룡 온바시 라온
전부 언노운 2, 제니스 1 소환 코스트를 경감시켜주는 언노이즈[12] 크리처들. 언노운/제니스인 웨딩은 코스트 경감을 전부 받아 하나만 나와있어도 코스트가 3 깎인 8로 내려가 소환 난이도가 낮아지는데다 중복도 된다. 다만 콕코 루피아 계열이 그랬듯이 전턴에 살아있어야 되기 때문에 최우선 제거 타겟이 되는 점엔 주의. 그나마 물의 킹 에이사는 파괴시 패로 귀환. 요사코이는 빛의 5000 블로커라 제거가 어렵다는 점이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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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 제니스클러치
덱 셔플 후 맨 위 1장을 오픈해 그게 제니스면 단방에 소환하는 무색 주문. 말그대로 운빨이지만 노코스트로 제니스를 소환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지라 오픈해서 웨딩이 나오면 판을 엎을수 있다. 게다가 S트리거인지라 운이 좋으면 상대턴 웨딩을 노코스트 소환해 판을 엎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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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의 프렐류드
그레이트 데스티니에서 실장이 결정된 종이판에서부터 끝장나는 궁합을 자랑했던 무색판 페어리 기프트. 이거 한장만으로도 웨딩이 6코[13]로 나오는데다 중복도 돼서 두 장 발동한다면 1코로 웨딩이 강림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헝그리 엘레강스와도 호궁합.
[1]
소환시 대사.
[2]
12코스트지만 제니스의 어택시 노코스트로 외울 수 있다.
[3]
가칭코 저지로 추가턴을 얻는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 헤드가 같이 나왔지만, 오니마루 헤드는 운이 어느정도 따라줄 필요가 있어서 한장으로 확실하게 판을 엎는 피니셔로는 웨딩이 조금 더 위로 평가된다.
[4]
같은 리더격 제니스인
저주의 정점 서스펜스는 추리 소설 용어가 모티브인 빛문명의 데몬 커맨드를 부린다.
[5]
실제로도 이론상 실드를 소각시키는 웨딩은 모든 실드를 트리거화 시키는 라이오넬의 천적이다. 다만 파워는 동일하고 블로커라 웨딩이 때릴때 블록하면 되며 둘다 이터널 오메가를 보유한지라 결과적으로는 치킨게임이 된다..
[6]
발동시 패의 크리처 1장을 보이고 그 코스트 이하의 상대 크리처를 전부 탭. 보여준 카드가 제니스라면 상대 크리처는 다음 상대 턴 개시시 언탭 불가.
[7]
마나 존에 뒷면으로 있는 카드는 마나 1의 무색 카드로 취급한다. 본 팩에선 수정 마나무장, 수정 마나 차져 등 이를 이용한 각종 기믹이 등장한다.
[8]
생명의 정점 그레이티스트 그레이트, 지식의 정점 레디오 로제스,
전율의 정점 베토벤, 나의 정점 라이오넬, 저주의 정점 서스펜스. 각각 제로에서 불, 물, 자연, 빛, 어둠을 부여받아 리메이크되었다.
[9]
플레이스 축복의 정점 웨딩 시크릿 일러스트 그대로가 아닌 CM에서 살짝 등장한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참고로 종이판 웨딩 트레저의 일러스트레이터의 대표작은 그
무쌍용기 볼발자크다.
[10]
기존 최고레어도인 금트레저보다 더 높은 트레저로 공식에서는 카드 리스트가 뜨는 전날 마지막까지 정체를 숨겼으나 발매 전날
10만엔 가격이 붙은 메루카리 판매(후라게)로 밝혀졌다. 당연히 인기가 엄청 많았던만큼 나오자마자 판매되었다. 하지만 후라게 판매는 엄연히 공식에서도 금지하는 행위인 만큼 비판의 목소리도 많은 편이다.
[11]
여담으로 플레이스와
팝 팀 에픽과의 콜라보에선 헬셰이크 야노가 그려진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사용시 헬셰이크 야노의 보이스입기타가 나오는 호화 사양.
[12]
언노운들의 힘을 받아 그들에게 복종하게 된 초수세계의 크리처들.
[13]
다만 이 카드 자체가 3코이기에 실질 소비 코스트는 9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