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까지 가는 길이 623m 정도 되는 왕복 2차선 넓이의 터널이다. 1998년에 개통한 이 터널은, 국내 최초 S자 형태의 터널이다. 또한 위험한 길로 악명 높은데, 이는 과거 경주에서 감포의 접근성을 떨어트리는 원흉이었으며, 링크 참조. 여담으로, 터널 표지판에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 적혀있다. 만약 표지판이 새로 교체된다면 Churyeong Tunnel이다.[1] 매큔-라이샤워가 2000년 중반에 바뀌었고, 표지판 글씨체[2]를 보아 개통할 때 만든 표지판[3]을 그대로 쓰고 있는 듯 하다.참고로 터널 내부 전체가 시멘트 포장으로 되어 있어 흔들거림이 심하니 멀미가 심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덜컹거린다.
옛날 4번 국도의 일부였다.
실제 추령터널의 내부이다.
여담으로, 네이버 지도에서는 거리뷰와 지도랑 차이가 있다.
빨간색이 지도 상에서의 길, 노랑색은 거리뷰의 위치
참고로 경주시내에서 감포까지 최단거리 경로가 보문관광단지와 덕동호, 이 터널을 거쳐 가는 것이다. 토함산터널로 가면 많이 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