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15:25

쵸우노 아무


파일:쵸우노 아무.png
蝶野(ちょうの)アム

1. 개요2. 작중행적3. 기타4. 사용카드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 G의 등장인물. 성우는 전작에서 타츠나기 스이코를 연기한 아이미 사용클랜은 그랑블루.

2. 작중행적

기어스 크라이시스편부터 등장하는 아이돌 유닛 러미 라비린스의 맴버로 이명은 '꿈을 보는 버터플라이'

사용 클랜은 '나이트로제'를 에이스로 삼는 할로우 축의 그랑블루 덱.

기어스 크라이시스편에서는 파이트하는 장면은 거의 없고, 라미 라비린스의 맴버로써 루나와 함께 각 지부의 G 퀘스트의 설명을 해주거나, 파이트를 관람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에이스'라는 다른 모습이 있었다. 메가라니카의 G 퀘스트를 끝낸 키바 시온의 앞에 나타나 팩 파이트를 신청한다.[1] 시온은 이를 받아들이지만, 본인의 주력 덱인 알트마일 축이 아니라, 전혀 다른 클랜들이 짬뽕된 덱이였던지라,[2] 패배하고, 피데스의 후계자가 아니라는 짝퉁이라는 오명까지 쓰게되며, 키바 가문 역시 몰락한다.[3] 사실 그녀는 묘진 류즈의 신념에 따르는 컨퍼니의 일원으로써, 키바 가문을 빼앗아, 그 자금을 모두 스트라이드 게이트의 자금 개발에 사용하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시온은 부잣집 도련님에서 몰락해버리고, 카이 토시키를 만나기 전까지는 계속방황과 고난의 길을 걷게된다. 이후 스타 게이트 지부의 퀘스트를 끝마친 시온이 오랜 친구인 '카라스모리 유우야'를 만날 때 다시 나타나 이번에는 서로의 주력덱들로 파이트를 개시. 로얄 팰러딘의 능력 '브레이브'와 새로운 G 유닛인 천원초극 알트마일에 의해 패배.[4] G 퀘스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진실을 알게 된 토코하가 우리들 쪽으로 넘어오라고 말할 때 나타난 시노노메 쇼마와 함께 자리를 떠난다.

스트라이드 게이트편에서 여전히 에이스의 모습으로, 모리야마 히로키와 함께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지부에 쳐들어가, 심판을 내리려고 했으나, 렌은 간발의 차로 외출중. 대신 히로키와 타이요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그리고 타이요가 패배하자마자, 기어 크로니클의 십이지각수 유닛 '크로노차치 유니콘'을 실체화시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지부를 파괴한다. 그 후 히로키와 돌아가던 중 극심한 피로를 느끼는데...타이요와 히로키가 2차전을 벌일 때, 토코하와 루나를 만나, 자신의 진상을 모두 말한다[5]그리고 시온을 몰락시켰을 때에는 '현실을 모르는 부잣집 도련님이 꼴 보기좋다'라는 마음마저 느꼈다고하며, 라미 라비린스의 실체를 말해주는데, '피스메이커'로써 활동할 수 있는 내증을 가진 아이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에니시와 함께 드래곤 엠파이어지부를 쳐들어간다. 이번에는 안죠 마모루에게 에니시 사토루가 패배해버리자, 본인이 나서서 이부키와 파이트를 하지만, 같이 온 루나가 기어크로니클의 '크로노비트 버팔로'를 실체화시킴으로써 파이트는 도중 중단. 그리고 자리를 떠난다. 이후 한참을 잠들어있는 루나를 보며 걱정을하고, 묘우진 류즈의 계획이 최종단계에 돌입하기 전 루나를 구출하려고하나, 그 앞을 가로막은 에니시와의 파이트에서 패배. 컨퍼니를 떠나게된다. 루나를 구하고싶어도 어디에 갈 곳도 없던 그녀는 결국 크로노일행앞에 나타나 루나를 구할 힘을 빌려달라고 하는데...[6]크로노 역시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지만, 토코하만은 아무를 받아준다. 이후 다시 시온을 찾아가 본인의 진심을 전하고[7]제정자로써 스트라이드 게이트에 돌입. 잠들어있던 루나의 무의식과 파이트를 개시. 그리고 파이트 도중 루나의 눈을 뜨게하는데 성공하고, 크로노가 류즈를 이길 수 있게 이미지의 힘을 빌려준다. 스트라이드 게이트의 최종화에서 밝혀지기로는, 시온이 부모님의 수술비용을 대주었기에 본인은 지금부터 죄를 할 수있을 만큼 속죄하겠다라는 일을 하겠다라고 다짐한다.[8]

G NEXT에서는 여전히 루나와 라미라비린스로 활동중이며 U-20챔피언십에 출전.[9] 후쿠하라 고교 뱅가드 부의 하야오 안리와 파이트를 개시. 파이트 도중 나타나 시온을 보고 놀라지만, 끝까지 자신의 파이트를 보여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오니마루 카즈미와의 파이트에서 패배. GZ에서 기제가 뿌리는 허무에 대항하는 에니시 일행의 앞에 나타나 함께 허무와 맞선다.

3. 기타

에니시와의 파이트 이후 컴퍼니에서 쫒겨난 뒤의 행적이 시온이 에이스의 손에 무너졌을 때의 행적과 비슷하다. 다만 차이점은, 시온은 그것을 극복해냈고, 에이스는 그렇지 못해 트라이3을 찾아가게 된점. 곳곳에서 나오는 아무의 자잘한 행동들에서, 아무가 은연중에 시온과 자신을 겹쳐보며 비교했다는 해석이 있다.

4. 사용카드

밤안개의 흡혈희 나이트로제
[1] 그 자리에 사온 팩을 뜯어 나온 카드들로 즉석으로 덱을 짠 룰로써, 트리거 유닛을 16장 모으면 클랜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2] 팩을 상대측에서 준비한이상 어떤 조작이 되어있을지도 모르는데 무모하게 승부를 한점(실제로 G 유닛 1장, 트리거 8장, 완전가드 0장, 저 그레이드 유닛 다수인 덱이 완성되어 덱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 초반 속공의 전략을 쓸 수밖에 없게 되었고,반면 에이스는 패룡전신 카무스사노오에 스트라이드 가능했으며, 트리거가 많아 패와 가드치도 넉넉했다. ) [3] 정확히는 파이트 영상을 주주들에게 생중계로 보여주는 식으로, 고작 카드게임에 가문의 운명을 걸며, 칼이 빛난다고 믿는 전설을 믿어 공격을 당하는 애송이 후계자라는 식의 언론플레이로 주주들이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4] 이 시점에서, 시온이 모든 증거를 갖추고 나타나 에이스의 정체, 흔적 등을 모두 갖고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돌연 난입한 바이크(정황상 시노노메 쇼마로 추정)에 의해 파이트 테이블이 엎어지며 형편좋게 증거도 망가졌지만, 그 과정에서 변장이 풀려 시온이 아무=에이스임을 확인하게 만들었다. [5] 어렸을적 부모님게서 부적용장갑을 만들어주셨으나, 사고로인해 부모님은 입원. 류즈가 주는 완벽한 세계에서 다시 부모님과 있고싶다. [6] 물론, 시온은 대차게 거절했다. 그도 그럴것이 본인의 인생을 한순간에 몰락시킨데다가, 처음에는 적이라고하더니 갑자기 나타나 힘을 빌려달라고 하니 화가 날수 밖에 없던것 [7] 반드시 루나를 구하겠다. [8] 루나도 따라갈게 아니라, 아무를 구할 길을 찾아야했다며, 같이 속죄해주겠다고 한다. [9] 팀 메이트는 야토미 사야, 유미즈키 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