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20:20:43

쵸로 Q



파일:Choro-Q_Japanese_logo.png

チョロQ

1. 개요2. 특징3. 미디어 믹스
3.1. 게임
4.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 완구회사 타카라(현 타카라토미)에서 1978년 부터 판매한 자동차 모형 시리즈. 발매 당시 굉장히 히트한 상품으로 토미카와 더불어 타카라토미의 대표 미니카 브랜드이기도 하다.북미에선 페니 레이서(Penny Racers)터보 트릭스터(Turbo Tricksters)[1]라는 이름으로 판매.

원래 '마메 대쉬'라는 이름으로 3개월정도 테스트 상품으로 팔렸으며 이후 쵸로Q라는 이름을 붙여 공식화한 물건이다. 쵸로Q는 쫄랑쫄랑(쵸로쵸로) 달리는 큐(Q)트한 자동차'의 약자라고 한다. 일반적인 쵸로Q는 뒤집어보면 밑부분에 'TAKARA JAPAN' 각인과 함께 상품명, 혹은 쵸로Q라는 문자가 각인되어 있는데 이 프로토타입인 마메 대쉬는 쵸로Q라는 이름이 붙기 전이라 쵸로Q와는 달리 아무 각인도 되어있지 않은게 특징이다. 물론 각인이 없다고 전부 다 마메 대쉬인건 아니고 짝퉁인 경우도 있다.

2. 특징

이 자동차 모형의 실질적인 특징은 실제 고무 타이어와 코일 스프링 풀백모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실제 차량을 SD화 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이 디자인은 자동차에 단축되거나 변형된 외관 때문에 "변형된 스케일"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자동차 모형의 특징은 뒷쪽의 슬롯에 동전을 삽입하면 휠리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시대를 앞선 샘.

이 완구는 훗날 미크로 체인지 시리즈의 미니카 시리즈의 몰딩에 사용되었으며, 이 시리즈는 트랜스포머로 편입된다.[2]

실제 차량을 모티브로 했으며, 라이선스도 얻은 제품이지만, 미국에서 판매되었을 때는 아이들에게 팔 목적으로 차종과 모델 이름을 무시하고 자기들 멋대로 바꾼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차덕들이 수집가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제품들도 있다.

초기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원색과 낮은 디테일이 대부분이었으며, 이후 디테일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종류도 더 다양해졌다.

3. 미디어 믹스

3.1. 게임

4. 관련 문서


[1] 배급사는 현 해즈브로 자회사인 통카(Tonka). [2] 참고로 이 영향 덕분인지 2000년대부터 트랜스포머와 콜라보한 완구도 냈다. [3] 한국에 퍼진 버전은 타이틀이 '제로Q'라고 해킹되어 있다. ('제로'가 한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