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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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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소의 법칙의 등장인물. 반여령과 같은 반 학생으로, 그녀와 친했던 친구. 함단이와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2. 작중 행적
수련회에 갈 때도 반여령이 욕설 문자를 받고 속상해하자, 위로해 준다. 이후 수련회에서 방으로 돌아가는 함단이와 지나가며 마주친다. 이때 함단이는 최유리에게서 담배 냄새를 느낀다.
이후 함단이가 반여령의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소문에 시달리자 반여령에게 이 소문에 대해 말하고 함단이를 깐다.[1] 또한 점심을 먹고 돌아가려는 함단이를 붙잡아 반여령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며 또 깐다. 사실 반여령의 안티카페를 만든 장본인. 함단이의 안 좋은 소문을 낸 것이 최유리이며, 애초에 카페 개설 목적 자체가 함단이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것이었다.[2] 자신의 경호원을 이용해 아이디를 만들었으며, 경호원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함단이를 옥상으로 불러내서, 마치 함단이를 위하는 듯한 말투로 전학 가는 게 어떠냐고 입을 털다 오히려 본인이 말로 밀린다. 빡쳐서 함단이를 계단에서 밀어 버리려 드나, 때맞춰 은지호가 등장한다.[3] 은지호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했냐며 추궁당하며, 은지호가 처음부터 전부 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한다. 은지호가 사라지자 이번엔 우주인에게 호되게 당한다. 그리고 자신이 함단이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받게 된다. 이후 우주인의 말대로 친한 친구들에게 모든 것은 자신이 한 짓이라고 시인한 뒤 곧바로 전학 간다. 전화번호도 바꾼 듯.
이후 한울그룹 창립 파티에 등장한다. 이때 드러나길 이쪽도 유성그룹이라는 재벌 회장의 딸이다. 은지호에게 또 한번 까이고 사라지나... 했으나 반여령과 함단이를 납치했다.[4]
은지호에게 전화를 걸어 반여령과 함단이를 납치했다며 둘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은지호의 우는 모습을 봐야겠다고 한다.[5]
그 후 함단이에게 무엇이든 자신과 관계없다는 듯, 자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싫었다며, 자신을 똑바로 보라고 소리지름으로써 함단이가 이 세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될 계기를 제공했다.
결국 함단이와 반여령은 이루다에 의해 구출되고, 그 후 법의 심판을 받은것으로 나타난다.
함단이가 세계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운 후에도(이것은 최유리도 기억이 없음을 의미) 함단이를 본능적으로 싫어해 납치한다.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는 함단이를 죽일 생각이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번에는 은지호가 구출해 낸다.[6]
3. 원작에서의 행적
원래는 단짝친구를 잃은 반여령의 친한 친구가 된다. 반여령이 의미 없이 책상 위에 두었던 모의고사 가채점 시험지를 보고 만점이란 사실을 크게 말해 반여령을 곤란하게 하는 등 눈치없는 면모도 보여줬다.[7] 원작에서 역시 은지호를 좋아했었다.[8] 하지만, 결국에는 반여령에게 은지호를 양보한다.[9] 하지만 반여령은......4. 명대사
넌 사람을 그런 식으로 판단할 권리가 없어!
보여? 이제야, 내가 보여?
네가 나만큼이나 누군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졌으면 좋겠어. 그래서 처절하게 부딪치고, 끝내 처참하게 부서졌으면 좋겠어.
[1]
물론 여령은 듣지 않았다.
[2]
이유는 평범한 함단이가 은지호 곁에 있는 것에 열폭해서.
[3]
이 일은 두고두고 은지호에게 트라우마가 된다. 꿈에서 자신이 조금 늦어서 피투성이가 된 함단이가 자신을 원망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본다고.
[4]
참고로 납치한 곳에 4명의 남자가 있는데 각각
청룡, 주작, 백호, 현무가 아니라 흑염룡(...)
[5]
은지호는 웬 변태라고(...)
[6]
이 과정에서 이 세계가 소설을 기반한 세계라는 사실을 듣게 된,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몇 안 되는 사람이 되었다.
[7]
다만, 이 때 반여령을 싫어했는 지는 불명. 원래부터 반여령의 안티카페를 만들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함단이의 말을 어느 정도 추려본다면 원래도 만들었을 수도 있다.
[8]
그래서인지 한울그룹 창립 기념 파티에서 반여령이 말을 걸려 했으나, 무시하는 듯한 태도도 보였다.
[9]
해가림 내의 평은 의리녀. 실상은 최유리가 함단이와 달리 반여령은 만만히 보지 못했던 것일 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