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석 MoonSeok Ch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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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문석은 클래식 기타 제작자다. 이운선, 박윤아와 함께 시카스 기타즈, 기타 살롱 인터내셔널에 기타를 납품한 이력이 있는 대한민국 (출신) 제작자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스웨덴 말뫼로 공방을 옮겼다.
2. 상세
엄태창 기타와 독일 하니카 기타에서 경력을 쌓고 독일 마크노이키르헨 대학에서 기타 제작을 전공했다. 보기 드문 '더블백' 기타를 만드는 제작자로 현대적인 기법을 적용한 기타가 호평받고 있으며 울림이 크고 현대적인 음색의 악기를 만든다.[1] 전공생들 사이에 자주 애용되는 국내 제작가 중 한 명이다. 2021년 인터뷰에서 10년 동안은 현대적인 더블백 기타에 집중했지만 향후 10년은 전통적인 방식의 설계를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호평받지만 헤드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린다. 더블백의 겉뒷판은 음향적 성능이 중요하지 않으므로 피에트 몬드리안.. 은 아니고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목재를 짜집기해 예술감있게 제작한다.
3. 연주자
[1]
현대적인 음색이라는 게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시카스 기타 같은 곳에서 올라오는 연주영상을 감상하면 된다. 최문석 기타는 공연장에서 유튜브 영상 같은 음색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