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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기 바오로 주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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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崔悳基 | Bishop Paul Choi Deok-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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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8년 1월 15일 ([age(1948-01-15)]세) |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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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수품일 | 1975년 10월 10일 ([age(1975-10-10)]주년) | |
재임기간 | 수원교구 부교구장[1] | 1996년 2월 22일 ~ 1997년 9월 24일 |
수원교구장 | 1997년 9월 25일 ~ 2009년 5월 14일 | |
그리스도와 함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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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가톨릭교회의 제 3대 수원교구장 주교. 세례명은 ' 바오로'이다.2. 생애
1948년([age(1948-01-15)]세) 경기도 평택군 서탄면 수월암리에서 출생. 1973년에 가톨릭대를 졸업 후, 독일에서 유학하며 1975년 하이델베르크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고, 1983년에는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였다.사제 생활의 대부분을 일선 사목을 하며 지냈고, 1996년 2월 22일에 수원교구 부교구장[3] 주교로 서품되었다. 바로 다음 해인 1997년 6월 4일에는 김남수 주교의 후임 수원교구장으로 확정되고, 동년 9월 25일에 착좌하였다.
교구장 시절에는 수원교구 교세 확장을 위해 힘썼고, 취임 당시 신자 42만명, 사제 205명, 본당 101개, 성지 9곳으로 시작한 것이, 퇴임 때에는 신자 72만명, 사제 373명, 본당 187개, 성지 14곳으로 늘어나는 결실을 맺었다. 2006년에는 수원교구의 커진 규모에 따라 대리구 제도를 도입했으며, 한국외방선교회 총재 주교를 맡으면서 수도자가 아닌 교구 일반 사제들도 해외 선교지로 많이 파견하는 모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9년 건강상의 이유로 만 61세라는 이른 나이에 교구장직을 사임하였다. 교구장직은 당시 부교구장이었던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이어받았다.
2021년 5월 말에는 6년간의 은퇴주교로서, 용인 고초골 공소[4]에서 월 1회씩하는 피정지도를 마치고, 용인의 교구 은퇴 사제나 특수사목 사제들이 공동으로 쓰는 사제관인 구성 평화의 모후관으로 거처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