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7 09:53:22

최강희(평론가)


1969년 6월 4일, 서울특별시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팟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 중.

이동진 평론가에 대해선 '평론을 하질 않고 세일즈를 한다'고 악평한 것으로 유명하다..[1] 또한 별점을 주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최근 팟캐스트 매불쇼를 통해 한일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팬임을 인증했다. 팬덤 내에서는 그동안 숨어 있던 어둠의 위즈원이 또 등장했다고 재밌어 하였다. 위즈원 중에서도 상당한 진성이라는 후문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아이즈원 영상 보는데 투자한다고.
아래에 서술해 알겠지만, 해당 방송에서 하는 비평에 있어서 사실 관계나 틀린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영화)가 2019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KBS ' 사사건건'에서 인터뷰를 하다가 '한국 영화가 상을 받았을 때만 권위가 생기는 영화제'라는 표현을 하였다. 다른 나라의 작품이 수상을 하더라도 언론의 태도가 항상 같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봐야 한다.[2] 인터뷰 장면 이후 2019년 490만원짜리 최광희와 함께 떠나는 칸 영화제 감성투어가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광고 문구에는 칸 영화제를 높게 평가하는 내용이 가득했다.

매불쇼에서 황금 종려상의 만장일치 여부에 대해 원래 다 만장일치라며 언론들이 문제라는 비판을 했다. 그런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기생충(영화)의 시상식에서 이냐리투 감독이 '직접' 만장일치를 언급했으며, 위키의 황금종려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만장일치인 경우는 따로 체크가 되어 있다.

매불쇼에서 보이는 독설가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로 전문성에 의심이 되는 평론이 많았는데, 예를 들어 어벤져스: 엔드게임를 보고 캡틴 아메리카가 미국의 패권주의와 트럼프를 상징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캡틴 아메리카 3부작 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캡틴이 쉴드가 벌이는 감시[3] 국제 기관의 통제에 반대하는 모습은 오히려 패권과는 정반대의 스탠스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무리 평론이 개인마다 다른 해석을 낼 수 있지만, 적어도 평론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내미는 영화 해석으로 보기에는 수준에 대한 의심이 생긴다.

2019년 8월 7일에는 담배 꽁초를 길거리에 버린 사진을 올리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함이고, 흡연 구역과 휴지통을 충분히 만들지 않는 국가에 대한 항의'라고 해 욕을 먹었다. #

2019년 8월 8일에는, 해당 담배 꽁초 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욕설을 한 사람을 고소했다고 인증하여, 또 비난을 듣고 있다. #

같은 날 매불쇼에서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영화 유튜버인 라이너와 영화 엑시트 관련 토론을 하다가 기본적인 토론 자세 미달, 억지를 부리는 모습 등으로 오히려 침착하게 토론을 해나가는 라이너와 비교되는 등 제대로 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영상: #

2019년10월 16일, “김경래의 최강시사”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모두 찌질남(!)이고 이 찌질남들이 평점테러를 하고 있다는 망언을 했다. 역시나 전형적인 내로남불 이기적인 남폐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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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본인 역시도 광고 출연 경력이 있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해당 글이 올라온 게시판에서 '이동진 평론가를 저격해 인지도를 높이려 한다'며 그를 까는 댓글이 거의 대다수이다. #, # [2] 며칠 후에 그는 기생충을 황금종려상 수상을 배제하더라도 걸작이라고 호평을 남겼다. [3] 캡틴이 "이건 자유가 아닙니다. 공포죠."라며 닉 퓨리에게 쉴드가 계획하는 감시 프로젝트에 관해 우려하는 주장을 내는 모습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