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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액션 | |||
원작 | 토리야마 아키라 | |||
감독 | 야마우치 시게야스 | |||
부감독 | 사카이 무네히사 | |||
작화 감독 | 야마무로 타다요시 | |||
각본 | 마츠이 아야 | |||
음악 | 토쿠나가 아키히토[1] | |||
제작사 | 토에이 동화 | |||
개봉일 | 1996년 3월 4일 | |||
배급수익 | 6억 엔 | |||
상영 시간 | 8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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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극장판의 무인편 네 번째 작품이자 영화 10주년 기념작. 동시에 개봉 순서상 구극장판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드래곤볼 GT 방송 시작 한 달 후에 개봉된 극장판으로,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개봉 전까지는 드래곤볼 극장판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마지막 작품이었다. 또한 GT와 함께 드래곤볼 애니메이션에서 마지막 셀애니메이션으로 꼽힌다.
2. 줄거리
파오즈 산에서 자란 손오공은 할아버지 손오반의 유품인 사성구를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고, 그러던 중 드래곤볼을 찾아다니는 부르마와 만나게 되면서 부르마를 따라 드래곤볼을 모으러 가던 중 오룡, 야무치, 푸알과도 만나게 된다.레드리본군도 드래곤볼을 노리고 있었고, 손오공은 레드리본군과 싸우던 중 인조인간 8호와 만나게 되면서 우정을 쌓게된다.
3. 특징
손오공의 경우는 GT에서의 피부색이나 복장으로 바뀌었다.[2] 그리고 부르마의 머리색이 연보라색으로 원작과 비슷해졌다. 내용은 손오공과 부르마의 첫 만남부터 드래곤볼/레드리본군 편까지의 이야기(원작 1~8권)를 각색했다. 기획 의도는 Z나 GT만 본 시청자들에게 프리퀄 개념으로 오공의 어린 시절을 다룬 이야기들을 극장판으로 리메이크하여 드래곤볼/23회 천하제일무도회 편까지 만들 셈이었던 것 같으나 흥행 성적이 1/3로 줄어드는 대실패를 해서 이것만 나오고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의도는 좋았던 셈이고 큰 성공은 못했지만 재미없는 작품은 아니다.드래곤볼 초기 이야기를 담은 탓에 담백한 액션은 보기 힘들어도 상당히 볼 만하다. 오리지날의 팬이라면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토에이가 이 극장판에 거금을 쏟아부어 작붕과 설정붕괴를 대부분 없애고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재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하지만 크리링이 안 나온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개봉 시점에서 보면 오리지널 부분을 다룬 마지막 영상작품이기도 하다. 드래곤볼 改 이후, 드래곤볼에 관한 모든 미디어 믹스가 주로 Z 시절[3]을 다루는 데 집중하고 있는지라 오리지널 편을 다룬 본작은 꽤 희소가치가 있다.
참고로 엔딩곡은 드래곤볼 GT의 오프닝이 사용되었다.[4]
4. 등장인물
5. 국내방영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하였고, 챔프에서도 투니버스판을 방영했다. 2010년 이후 대원방송에서 새로 재더빙해서 방영했다.
[1]
드래곤볼 GT의 음악도 담당했다.
[2]
단 디자인은 GT의 어른스러운 근육질 디자인이 아닌 무인시절을 리파인한 디자인이다.
[3]
마인부우 전 이후 원작 최종화까지의 공백의 10년 포함.
드래곤볼 히어로즈 등에서 제한적으로 GT 설정을 쓰는 정도다.
[4]
국내에서는 투니버스 판은 드래곤볼 GT의 오프닝을 엔딩곡으로 썼지만 노래없이 음악만 흘러나왔고, 애니박스에서 방영된 재더빙판은 TULA & 방대식이 부른 '내 소원을 들어줘'를 엔딩곡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