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초차원 가드 홀 | |||
일어판 명칭 | 超次元ガード・ホール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7 | 빛/어둠 | - | - | |
■ 진화가 아닌 크리처 1마리를 실드화해도 된다. ■ 자신의 초차원 존으로부터 코스트 10 이하의, 어둠 또는 빛의 커맨드 사이킥 크리처를 배틀존에 낸다. |
실드화는 회수가 상당히 어려운 제거라 두말 할 것 없이 유용하다. 거기에 플레이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강제화 조정을 받지 않은 카드로, 특히 자신의 크리처도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용하여 영기 코르테오같은 강력한 효과를 지닌 S 트리거 크리처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호출할 수 있는 사이킥 크리처의 범위는 상당히 넓어, 특정 사이킥 크리처는 아예 각성 후를 직접 낼 수도 있다. 낼 수 있는 크리처에 종족 제한이 붙어있어 은근 범위가 제한되지만 대형 빛,어둠의 사이킥 크리처에는 커맨드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큰 제한은 없다. 메이저면서 이 카드로 낼 수 없는 크리처라면 아폴로니어 드래곤인 시공의 뇌룡 차크라정도.
이 카드를 얻으면 아래의 사이킥 크리처가 세트로 입수되며, 시크릿 버전 입수 시 디(Dee)의 스킨이 특전으로 지급된다.
수록 팩 | DMPP-15 | 초각성 난무 |
3.1. 시공의 지배자 디아볼로스 Z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시공의 지배자 디아볼로스 Z | |||
일어판 명칭 | 時空の支配者ディアボロス Z | |||
사이킥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10 | 빛/물/어둠/불/자연 | 월드 커맨드 | 9000 | |
■ 블로커 ■ 공격할 수 없다. ■ 상대의 크리처의 효과로 크리처를 선택할 때, 이 크리처를 선택할 수 없다. ■ 각성: 자신의 턴 개시시, 배틀존 또는 마나존의 카드를 3장, 덱에 더해 셔플해도 된다. 그렇게 했다면, 이 카드를 《최흉의 각성자 데빌 디아볼로스 Z》 쪽으로 뒤집는다. |
통상적인 블로커라면 무뢰기사 윙 엑스 등의 블로커 파괴 효과에 쓸려다가기 십상이지만 이 크리처는 크리처 한정으로 내성을 갖고 있어 약점을 스스로가 어느정도 보충하고 있다.[1]
신화~각성편을 들어서부터 늘어난 각종 S 트리거 크리처들에게 특히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 카드를 불러올 수 있는 가드 홀과 더불어 수비를 굳건히 할 수 있다.
각성 조건은 자신의 배틀존이나 마나존에서 카드 3장을 덱으로 돌리는 것으로, 각양각색의 조건을 가진 여타 사이킥 크리처들 중에서도 각성 안정성은 최고봉을 달린다. 초반에 3장이나 되는 카드를 덱으로 돌리는 것은 부담되겠지만, 후반이라면 넘쳐나는 마나로 얼마든지 충당이 가능하며 덱사 방지에도 탁월하다.
시공의 불멸 갤럭시를 지정하면 각성 코스트 1장분에 더해 각성 후에도 블로커를 유지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3.2. 최흉의 각성자 데빌 디아볼로스 Z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최흉의 각성자 데빌 디아볼로스 Z | |||
일어판 명칭 | 最凶の覚醒者デビル・ディアボロス Z | |||
사이킥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20 | 빛/물/어둠/불/자연 | 월드 커맨드 | 23000 | |
■ Q・브레이커 ■ 공격할 때, 상대의 빛,물,어둠,불,자연의 크리처를 1마라씩 파괴한다. ■ 해제:배틀존을 떠날 때, 대신에 《시공의 지배자 디아볼로스 Z》 쪽으로 뒤집는다. |
공격시 효과로 상대의 모든 문명의 크리처를 1마리씩 파괴한다는 호쾌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색 덱을 상대로는 풀파워를 발휘하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초절궁극신같은 크리처의 위용을 생각하면 이 정도로도 충분. 상대가 레인보우 크리처들을 사용한다면 효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
파워도 23000이나 되며 콰트로 브레이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택 트리거와 합쳐 단일로도 상대의 필드를 궤멸로 몰고갈 수 있는, 그야말로 최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파괴력을 가진 크리처.
다른 사이킥 크리처들은 일단 한 번 해제당하면 재각성 조건을 다시 맞춰야 하지만 이 카드는 카드 3장만 돌리면 즉시 재각성이 가능한데다가 크리처 한정의 언터처블까지 갖고 있어 몰아내기가 극히 힘들다. 아예 일부러 먼저 각성시켜놓고 발카디어스를 소환해 배틀존을 유지시키고 다음 턴 재각성하는 전법도 존재.
단일 코스트가 20이나 되기 때문에 초시공 스톰 G XX의 초무한진화 조건을 단번에 충족한다. 다만 이 카드가 각성할 쯤엔 상대도 제거 카드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 아니라면 섣부른 진화는 안하는 것이 좋다. 굳이 라스트 스톰을 내지 않아도 이 카드의 자체 파괴력이 워낙 출중하기도 하고.다만 가로우즈 데빌 드래곤의 소환으로 안전하게 실드를 파괴할 수 있기에 안전성을 중시한다면 일장일단.
본인 자체 스펙은 흠잡을 곳이 없지만 단점을 꼽자면 이 크리처를 부르기 위한 가드 홀의 코스트가 7이기 때문에 속공 덱을 상대로는 내는 것 조차 빠듯하다. 거기에 후반을 볼 수 있는 덱이라면 상대도 제거 카드를 주문 위주로 채우기 때문에 상대의 가드 홀로 자신의 디아볼로스가 퇴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