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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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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초고속 무기1.2. 거대로봇물 또는 거대기체1.3. 초전도체가 일상화된 문명1.4. 가상의 물질을 발견

1. 개요

초전도체와 관련 기대가 실제 픽션으로 그려진 사례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1.1. 초고속 무기

  • 레일건/창작물 - 레일건, 리니어건, 퀜치건 등 전자기력을 이용한 초고속 총포류는 총열/포신이 초전도 상태가 아니면 저항으로 인한 고열로 인해 총열이 증발해버린다.
  • 2005년 스페인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에 나오는 기체 세라프는 칼날에서 초전도 젤들이 나와서 닿는 것에 연쇄 플라즈마 폭발을 일으킨다.
  • 2014년 일본 만화 알드노아. 제로에 나오는 기체 카타프락토스 엘리시온은 주위 공간을 순식간에 극저온으로 얼려서 실탄을 방어할 수 있다.
  • 2020년 한국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레이드장비 일부가 초전도를 사용한다.

1.2. 거대로봇물 또는 거대기체

1.3. 초전도체가 일상화된 문명

  • 1995년 일본 게임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는 초전도 기술을 사용하는 마천루 가이어스 타워가 있다.
  • 1999년 미국 게임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에선 초전도체 기술이 핵융합 동력(Fusion Power)을 연구에 필요한 조건이다. 핵융합 동력 기술은 일단 먼저 연구만 하면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는, 문명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의 사기성 기술이라 게임을 끝내고 싶으면 초전도체 기술을 당연히 연구해야 하는데... 문제는 초전도체의 필요 조건으로 실효성이 별로 없는 소프트웨어 이론 연구를 오랫동안 해야 된다는 것이다. 초전도체 자체는 평범한 공격력 5짜리 무기만을 제공하고, 초반에 필요한 응용 기술은 아예 다른 테크 트리에 있어서 노리고 연구하다가는 말려버린다. 결국 분파의 연구 능력을 한계까지 시험하는 기술이라 볼 수 있다. 게임 내 효과와는 별개로 초전도체 자체는 이야기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 에너지가 화폐로 쓰이는 사회라, 에너지를 손실 없이 전송하게 해주는 초전도체는 당연히 돈덩어리이기 때문이다.
  • 2014년 미국 게임 문명: 비욘드 어스의 기술 그물망에는 '하이퍼 전도체'가 등장한다.
  • 2016년 미국 게임 팩토리오의 후반부에는 자동제어장치에 초전도가 도입되기 시작한다.
  • 2016년 한국 게임 하이퍼유니버스에는 초전도 장화가 존재한다.
  • 2016년 스웨덴의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우주 대전략 게임 스텔라리스에서는 후반부에 들어 등장하는 반복성 물리학 연구 중에 "응용 초전도(Applied Superconductivity)" 라는 기술이 등장한다. 전력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인구의 전력 생산량이 5%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하는데, 항성간 이동이 보편화되고 반물질, 암흑 물질, 다차원적 기술까지 섭렵하는 후반부에 등장하다 보니 일부 공학도들에게 너무 늦고 뜬금없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 2019년 일본 특촬물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주인공의 바이크인 히덴 라이즈 폰에는 초전도체 모터가 탑재되어 있다.
  • 2022년 미국 게임 테라 인빅타에선 플레이어가 연구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에 고온 초전도체가 있다. 이는 우주 핵융합 연구 선행조건이며, 현대를 배경으로 외계인 침공을 막아내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핵융합 기반 로켓을 바탕으로 함대를 구축하면 인류를 괴롭히던 외계함대를 드디어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과학고증을 중시하는 게임 특성상 상온 초전도체는 등장하지 않는다.

1.4. 가상의 물질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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