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저지연 광액세스(Time Controlled-Tactile Optical Access, TiC-TOC[1])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통신 지연을 모듈화된 장치를 활용해 별도의 망 부설 없이 간편하게 0.001초 급, 일명 사람의 육체에서 느껴진 촉각이 뇌로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25Gbps급 광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18년에 기술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19년에 상용화가 가능해졌다. ETRI는 이후 50Gbps급 전송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2. 출처
- 전자신문 : [올해의 신기술] ETRI '초저지연 광액세스'…반응시간 0.001초
- ETRI webzine : Interview 듣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보는 시대에서 느끼는 시대로!
- 지디넷코리아 : ETRI, 25기가급 인터넷 개발...내년 상용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