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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산품들에서 개봉 직후 발견되는 외관, 기능 상의 불량. 코스메틱 이슈라고 하기도 한다.2. 상세
예를 들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등의 제품을 구매하고 개봉을 했을 때 사용을 일체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래치,찍힘,얼룩 등의 하자 문제가 발생되어있거나 기능상의 문제가 발생한 것을 뜻한다. 주로 공장에서 제조 될 때 혹은 QC 품질 문제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1]물론 이러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공산품이든 광범위하게 나타나지만, 제일 대중적이며 가격이 비싼 스마트 디바이스 특성상 이러한 제품들에게서 초기불량은 더 크게 이슈가 된다. 주로 ODM 방식으로 제조되는 제품에 의해서 크게 문제가 되는 편.
초기불량 이슈는 소비자들의 첫인상에 꽤 악영향을 주는 사안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무조건없이 교체나 환불을 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이렇게 교체를 해준다해도 일단 서비스센터등에 방문을 하거나 판매자와 연락을 해야되는등[2] 여러 귀찮은 일이 많기 때문에 이미지의 하락은 피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교체나 환불을 할 수 있는 서류를 서비스센터에서 받았다고 해도 판매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서비스센터에서는 모종의 사정으로 초기불량을 최대한 방어하는 경우도 있어 피곤한 건 소비자의 몫이 된다.
대표적인 초기불량 제품으로는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사례를 들 수 있다.
[1]
유독 이쪽 부분에서 부각되고 있는 원인은 이
스마트 디바이스들 자체가 매우 일상적이면서도 가격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매우 밀접한 기기임은 물론 고가의 기기들이니 완벽을 추구하는 건 구매자들로써 당연한 권리다.
[2]
혹은 판매자와 서비스센터 둘다를 거쳐야 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경우 일단 초기불량 판정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확인증을 받은 후 판매자와 연락해 새 재품으로 교환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