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20:51:52

초급패왕전영탄



1. 개요

超級覇王電影弾(ちょうきゅうはおうでんえいだ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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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무투전 G건담에 나오는 유파 동방불패의 오의 중 하나로, 사용자는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 도몬 캇슈.

2. 특징

사용하면 마스터 아시아의 쿠론 건담이 지면과 수평으로 엎드린 상태로 고속회전하여 원형의 에너지탄이 된 후, 그걸 뒤에서 도몬 카슈의 샤이닝 건담이 쿠론 건담을 쳐서 날려 다수의 적을 공격한다. 사용시 기에 의해 에너지탄 전방에 도몬이나 사부의 얼굴이 떠오른다.[1]

혼자서도 가능한 오의지만 두명이서 하면 진정한 위력이 나오며 그 위력은 사실상 새틀라이트 캐논급이다.[2] 코믹스판 초급!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는 건담 파이트 결승 배틀 로열에서 등장. 셔플 동맹 vs 건담 헤븐즈 소드& 그랜드 건담의 대결에서 도몬이 셔플 동맹 넷을 초급패왕전영탄으로 발사해 두 기체를 쓰러뜨리지만 셔플 동맹 넷의 기체도 대파되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최종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등장한다. 빌드 파이터즈가 기존 건담 시리즈의 오마주로 가득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초급패왕전영탄을 오마주한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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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다이버즈 배틀로그에서도 롬멜캡틴 지온이 갓 건담으로 파르비즈 윙 건담 제로(EW) 상대로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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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건담 헤비암즈도 비슷한 모션을 시전한 적이 있다.

이마가와 감독은 이 기술의 이름은 홍콩에서 만든 스트리트 파이터 2 실사판인 초급학교패왕에서 따왔다고 한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시리즈에 맞춰 갓 건담이나 마스터 건담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원작재현으로 주로 맵병기로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슈퍼로봇대전 A에서는 하이메가캐논급의 범위와 위력을 자랑했다. 물론 적으로 나오는 동방불패도 사용하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우르르 몰려가면 한방에 다 터진다. 동방불패가 동료가 되는 작품에선 합체공격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후 발매작에선 범위가 대폭 축소되었다. 슈퍼로봇대전 R의 한글패치에서는 전투 대사에서 초급명왕전영이다로 오역되었다.[3]
[1] 이 부분이 은근히 개그스럽다는 평가도 많다. 도몬vs동방선생의 초급패왕전영탄 정면승부로 솟아오른 회오리에서 서로 노려보는 도몬과 마스터 아시아의 얼굴이 번갈아 떠오르는 압박적인 장면도 나온다. [2] 단 한방에 수많은 데스 아미 군단이 그대로 쓸려나갔다. [3] 무장 목록에서는 제대로 번역이 되어있는데 전투대사쪽의 번역자가 G건담을 모르는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