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팀.초 킨운이 오리온 재단의 퍼펙트 월드 계획과 이를 시행하려는 섀도 오브 오리온을 저지하기 위해 스타디움에 온 각 대표팀 선수들에게 참여를 독려하여 독단과 편견으로 선정된 세계올스타 팀이다.
사실 리 하오가 처음에 자신이 팀 명을 '아르테미스...'라고 말하려다 초 킨운 감독에게 바로 씹혔다.[1] 리 하오를 제외하면 모두 본선 진출팀 출신인데, 그도 그럴 것이 아시아 예선 팀들은 족구잡기단을 제외하면 모두 거의 오리온의 충견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한국팀에는 그들을 배제하려고 한 석민우가 있었다.[2]
섀도 오브 오리온와의 결전에서 전반에 3:0으로 끌려가다가 후반에 주인공 보정으로 4:3으로 역전우승을 거두었다. [3]
그 와중에 포지션 밸런스를 엉망으로 선정해서 미드필더인 루스 카심, 리 하오, 마리크 쿠아벨이 수비수로 들어가야 했다. 또 포워드가 부족해지는 바람에 클라리오 오번이 포워드로 올라간건 덤이었다.
2. 멤버
- 엔도 마모루 - GK/주장 (1) : 일본 대표
- 루스 카심 - DF (2) : 러시아 대표
- 후도 아키오 - MF (3) : 일본 대표
- 리 하오 - DF (4) : 중국 대표
- 키도 유우토 - MF (5) : 일본 대표
- 카제마루 이치로타 - DF (6) : 일본 대표
- 이나모리 아스토 - MF (8) : 일본 대표
- 프로이 기리카난 - FW (9) : 러시아 대표
- 고엔지 슈야 - FW (10) : 일본 대표
- 하이자키 료헤이 - FW (11) : 일본 대표
- 이치호시 히카루 - MF (13) : 일본 대표
- 노사카 유우마 - MF (14) : 일본 대표
- 아후로 테루미 - FW (16) : 일본 대표
- 마리크 쿠아벨 - DF (17) : 러시아 대표
- 클라리오 오번 - FW (18) : 스페인 대표
- 이치노세 카즈야 - (7) : 미국 대표
- 아르투르 - (12) : 브라질 대표
- 페트로니오 패티 - (15) : 이탈리아 대표
- 초 킨운 - 감독 : 일본 대표
3. 필살기
<슛 기술>- 라스트 리조트 - 고엔지 슈야
- 다이아몬드 엣지 - 클라리오 오번
-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 - 이나모리 아스토&하이자키 료헤이&노사카 유우마&이치호시 히카루
- 황제펭귄2호 Feat. 샤크 - 키도 유우토&하이자키 료헤이&후도 아키오
- 페르세우스 오브 - 하이자키 료헤이& 이치노세 카즈야& 클라리오 오번
- 소드 오브 달타냥 - 리 하오& 마리크 쿠아벨& 루스 카심
- 이나즈마 브레이크CG[4] - 엔도 마모루&고엔지 슈야&키도 유우토
- 이노센트 드라이브 - 프로이 기리카난
- 플래닛 브레이크 - 이치호시 히카루
- 월광환•제비반환 - 노사카 유우마
- 샤크 더 딥 - 하이자키 료헤이
- 선라이즈 블리츠 - 이나모리 아스토 [5]
<캐치 기술>
- 다이아몬드 핸드 - 엔도 마모루
- 우정의 갓핸드 - 엔도 마모루
- 슈퍼 메가톤 헤드 - 엔도 마모루[6]
[1]
사실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의 연인이었고 오리온을 죽인 것 또한 아르테미스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이름이 더 적절했다.
[2]
석민우는 이미 사도들로 인해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설령 부상이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실력면에서도 프로이, 클라리오, 루스, 마리크, 이치노세, 아르투르, 페트로니오, 리 하오 같은 세계급 선수들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3]
마지막 골은 슛 체인을 5번이나 했는데, 그럼에도 블랙 실드와 유리카의 디펜스에 의해 거의 막힐 뻔 했다.
[4]
코드 그레이트라고 읽는다.
[5]
이노센트 드라이브부터 선라이즈 블리츠까지 총 5개의 필살기를 체인시켰다.
[6]
원본인 메가톤 헤드는 슛 기술이지만 기술 사용할 때 손에서 갓핸드가 나와 쳐내는 것을 보아 펀치 기능이 있는 캐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