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체이스 스커드,
일어판 명칭=チェイス・スカッド,
영어판 명칭=Pursuit Chaser,
레벨=3,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400, 수비력=600,
효과1=①: 수비 표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혼돈의 교차에서 등장.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 효과를 갖고 있다. 필드 위에라고 적혀있는 탓에, 자신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 뿐만 아니라, 상대가 자신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해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단,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다면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몬스터의 표시 형식이 정해져있는데다가 자체적인 능력치도 좋지 않다. 수비 표시에서는 보통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관통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과 조합해서 쓸 필요가 있다.
상대 필드에 궁극의 티라노, 자신 필드에 데코이 드래곤과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체이스 스커드, 묘지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있다면 무한 루프로 1턴킬을 낼 수 있다. 데코이 드래곤에게 자력의 반지라던가 달아줘서 어떻게든 만들어 보자.
1. 궁극의 티라노의 공격 선언. 공격대상은 데코이 드래곤이 된다.
2. 데코이 드래곤의 효과로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 그 몬스터로 공격 대상이 이동한다.
3. 궁극의 티라노가 수비 표시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때, 이 카드의 효과로 500 데미지를 준다.
4. 궁극의 티라노는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공격한다. 즉, 1로 돌아간다.
실제로 이런 광경을 보기는 힘들고, 그냥 로망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5D's에서 등장. 우시오 테츠가 사용했다. 12화에서 후도 유세이에게 서치 스트라이커로 직접 공격한 후 이 카드로 2번째 직접 공격하려 했으나 컨퓨전 채프의 효과로 꽃게가 파괴했다. 원작에선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다. 굳이 자신이 몬스터를 파괴하지 않아도 되도록 OCG에서 상향되었다.
우시오가 사용한거답게 색깔과 머리의 사이렌을 보면 경찰차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경찰차는 하양과 까망 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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