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자상업고등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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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淸州女子商業高等學校 Cheongju Girls' Commercial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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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젋음이여, 미래의 꿈에 도전하자! |
개교 | 1975년 3월 6일 |
유형 | 사립 |
성별 | 여자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
학교법인 | 서원학원 |
교장 | 이병옥 |
교표 | 세잎클로버 |
교목 | 향나무 |
교조 | 까치 |
교화 | 장미 |
학생 수 |
480명 2024학년도 기준 |
교직원 수 |
54명 2024학년도 기준 |
관할 교육청 | 충청북도교육청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377-1 ( 모충동 280)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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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이자 특성화고등학교.1958년에 신라여자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년뒤인 1959년부터 현재의 교명으로 바뀌었다.
2018년에 개교 60주년을 맞는다. 2023년 현재 520명의 학생과 55명의 교원이 재직하고 있다.
약칭으로 청주여상, 청여상이라고도 한다.
2. 학교 상징
2.1. 교훈
젊음이여, 미래의 꿈에 도전하자.
2.2. 교표
교표는 세잎 클로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청주여상이 일부의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학교라는 것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백색은 순결한 인간 본성의 실현, 아울러 백의민족과 더불어 발전하겠다는 설립 정신, 큰 희망, 그리고 창의·개척·협동과 애국·애족 정신을 함축하고 있으며, 진·선·미를 겸비한 원숙한 인간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3. 학교 특징
- 학교법인 서원학원 산하 5개 중등학교[1]가 서원대학교 캠퍼스 내에 함께 위치하고 있다.
-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이다 보니 상업교사가 전체 교원의 약 40%나 된다. 더구나 재단 내 특성화 고등학교는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유일하여, 상업교사는 타 학교로 인사발령이 없다.
4. 학과
- 경영회계과
- 금융정보과
5. 학교 시설
- 학교시설은 본관, 도약관, 창의관, 생활관, 아름관, 운동장, 매점 등이다.
- 상당히....많이... 내부든 외부든 오래되었다. 페인트만 가끔 새로 내부에 칠하는정도... 그외에는 전형적인 옛날 학교 건물 모습 그대로다.
- 70년 전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단 높이가 제각각이다. 가끔 교직원선생님들도 계단에서 넘어지곤 해 상당히 위험하다
- 2023년 8월에서 2025년 8월까지 기존 본관을 철거하고 새로 짓고 있다. 건물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모듈러 건물에서 수업을 받는다.
5.1. 본관
- 전반적으로 학교 건물이 오래되어 낙후된 편이다. 1960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 본관은 일반 교실이 주로 있으며 교무실과 행정실 등이 있다.
- 본관의 가장 특이한 점은 계단이 지나치게 가파르다는 점이다. 때문에 몇 년씩 근무 중인 선생님도 적응이 안 된다고 한다. 또한, 경사진 곳에 세워진 건물이라 그런지 지하 1층에도 교실이 있다.
- 냉난방은 잘 되는 편이어서 여름이나 겨울이나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다. (전혀 아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겁나 춥다. 교무실만 시원하고 따뜻하다.특히 반지하층은 여름엔 덥고습하며 화장실 냄새가 좀 많이 난다.겨울엔 춥고 습하다 겨울이라고 냄새가 아예 안나는 건 아니다.)
5.2. 도약관
- 도약관에는 1층에 급식실과 2층에 교장실, 도서실, 미술실 등이 있다.
- 학생 수에 비해 급식소가 협소하다. 때문에 학생회에서 급식지도를 하며, 후식은 급식소 밖에서 먹도록 하여, 원활한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도록 한다.(코로나 때문에 급식지도 학생들이 안 함)
- 급식지도가 약간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아무래도 3학년이나 2학년 학생회에서 급식지도를 하기 때문에 갓입학한 1학년들은 선배들의 "빨리 먹어라", "잔반 모으지말고 자리 비켜줘라", "후식 나가서 먹어라" 등의 압박으로 인해 학기 초에는 체할 것 같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수두룩 하다. 코로나 전에는 로테이션 때문에 급식먹는 차례가 오면 학생회 선배들이 교실로 찾아와서 줄을 세운다 이때 주머니에 손넣기 금지 떠들기 금지 짝다리 금지이다 코로나 전 급식지도 방식도 겪어봤고 코로나 후 급식지도를 느껴봤지만 코로나 후가 훨씬 좋아졌다 이래서 다들 라떼를 마시는 것 같다(라떼는~..)
- 여기 화장실이 시절이 괜찮아 학생들이 급할 때 몰래몰래 가서 사용한다.
5.3. 창의관
- 창의관은 실습실이 있는 건물이다. 멀티미디어실, 정보처리실 등의 각종 전산실습실과 인사총무실 등의 NCS실습실, 그리고 음악실과 가사실 등이 있다.
- 창의관은 본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 건물 구조가 특이해서 교실안에 또 다른 교실이 있다. 그래서 신입생들이나 자격증 시험을 보러 처음 학교에 오는 사람들은 교실, 고사실 찾기를 힘들어 한다.
5.4. 생활관
- 생활관에는 직지프레스와 사물놀이 연습실이 있다.
- 건물이 허름하여(?) 일반 학생들은 잘 가지 않는다.
- 여담이지만 사물놀이가 연주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멋졌다.
- 학교 중앙에 갑자기 주택이 있어서 놀랐다는..
5.5. 아름관과 운동장
- 아름관과 운동장은 충북여중, 충북여고와 함께 쓰는 체육시설이다. 3개 학교가 공유하다 보니 매우 혼잡하다.
- 특히 아름관은 충북여고에서 관리하다보니 쓸 때마다 눈치가 보인다. 에어컨도 맘대로 못써서 체육 하면서 종종 에어컨도 못틀고 했다
6. 학생생활
- 2019년도에 입학 했을 때는 위계질서가 뚜렷했다. 한편으로는 너무 힘들었지만 뚜렷했기 때문에 학교 운영에는 더욱 편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 이후부터 선배가 후배를 터치하면 바로 학폭위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렇게 개편 되고 후배들은 매우 편해졌다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단체 활동을 할 때 후배들이 안따라와줘서 부장들이 고충을 많이 겪는다고 한다. 그리고 전에 비해 규칙위반 징계 또한 현저히 늘었다.
- 교칙이 엄격해졌다. 2019년도에 교칙이 아예 사라졌다가 2020년도에 갑자기 또 생겼다. 갑자기 없어졌다 생기니 참 난감하고 적응하기도 어려웠다
- 학교에 심화반이라는 것이 있다. (이건 내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1,2학년때는 자격증 학원을 다녀 자격증만 매진해라.. 그리고 성적 상위권 유지해서 3학년때 들어와라.. 진짜 이게 답이다.. 학교에서 딸수 있는건 한정 되어 있어 스펙 쌓기 힘들다)
6.1. 교복
동복 | 하복 |
- 사진과 같은 치마 길이일 경우, 선도부 소환(요즘은 길이 상관없다)
- 2012년부터 교복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 최근 규정이 상당히 느슨해 졌다고 하더라...(자세한 내용은 청주여상 홈페이지 참조, 우리 땐 왜.....)
- 등교 할 때 꼭 착용해야하며 학교 내에서는 상관없다.
- 마이가 매우 불편하다.
- 체육복 잘 안 입는다 사고 싶으면 사라
- A라인보다 H라인이 훨씬 예쁘다
- 하복은 셔츠를 자르고 동복도 셔츠 잘라 수선 해서 많이 입는다
- 학교 로고가 별로다.
6.2. 경진대회
- 경진대회는 항상 상을 쓸어온다. 만약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꼭 하길 바란다. 자소서 쓸 때 이거 하나가 큰 메리트가 된다. 꼭 해라
- 지도 선생님을 잘 만나야한다. 경진대회를 하면 하루의 반을 선생님과 함께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격이 반대이신분을 만나면 진짜 힘들고 어색하다.. 성격이 잘 맞는 분이셔야 공부하기도 재밌고 상도 타기 수월할 것이다.
7. 출신 인물
- 백춘희 :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 손상미
- 오미희
- 유정(유튜버)
- 이숙애
- 최광옥
- 피우진 : 한국 최초의 여성 국가보훈처장. 여군 출신으로, 현역 시절에는 헬기를 조종했다. 군인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자서전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썼다.
- 홍순옥
8. 사건사고
같은 서원재단인 충북여고, 충북여중과 함께 교사들에 대한 미투가 터졌었다.
관련 링크 (1)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582517
관련 링크 (2)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105176
관련 링크 (2)에는 교장, 교감이 사과를 한 걸로 나오지만 그 당시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교감교사는 사과 도중 손키스 등을 날리며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지 않았음으로 더 큰 논란이 이뤄졌다.
관련 가해 교사들은 같은 재단의 남자학교로 부임되어 아직까지 교사직을 맡고 있다.
관련 링크 (1)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582517
관련 링크 (2)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105176
관련 링크 (2)에는 교장, 교감이 사과를 한 걸로 나오지만 그 당시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교감교사는 사과 도중 손키스 등을 날리며 진심이 담긴 사과를 하지 않았음으로 더 큰 논란이 이뤄졌다.
관련 가해 교사들은 같은 재단의 남자학교로 부임되어 아직까지 교사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