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1:12:49

청설(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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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청설
파일:청설.jpg
본명 <colbgcolor=#fff,#222>○설아
성별 여성
출생 1995년 9월
신체 174cm
직업 트위치 스트리머
캐릭터 컨셉 청은발 머리
검은 줄무늬 하얀 호랑이였던 고양이
인수 캐릭터
퍼스널 컬러
은청색
별명 청설냥이[1]
주 콘텐츠 메이플스토리[2], 카트라이더
서버 파일:ico_reboot.png 리부트[3]]
트위치
팔로워 수
1.60만명[팔로워] 실시간
유튜브
구독자 수
2.53만명[구독자] 실시간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1. 개요2. 캐릭터3. 콘텐츠4. 논란
4.1. 메이플 간담회 장례식 발언 논란4.2. 하드 비아키스 트라이 중 발언 논란
5. 여담
5.1. 뇌 빼기
5.1.1. 2020년5.1.2. 2021년

[clearfix]

1. 개요

메이플 로스트아크를 주 콘텐츠로 했던 트위치 스트리머이다.

방송 시간은 월, 화, 목, 금 오후 7시 이후이며 토, 일 오후 2시이다. 휴방이나 기타 공지사항들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다.

나긋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본인 피셜 중저음의 목소리라고 하며 본인은 전혀 자신이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7], 자본으로 얻어맞아[8] 도네 미션으로 각종 애교나 특히 냥체 사용 미션을 여러 번 받다 보니 청설냥이라는 별명과 고양이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로스트 아크 논란 이후 트위치와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내리고 방송 활동을 접는가 싶었지만, 11월 4일 이후 종종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하고있다.[9]

2. 캐릭터

은청색 머리와 청안, 검은색 줄무늬의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흰색과 청색 조합의 한복을 입고 있다.

초기 캐릭터는 지금의 캐릭터와는 다른 디자인이었으나, 본인의 직업인 호영에서 착안하여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3. 콘텐츠

확률 조작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주로 본캐 호영이나 부캐 카인의 재획 방송을 했었다. 사건 이후로는 로스트아크를 메인 콘텐츠로 진행 중이다.

가끔씩 메이플스토리 외에도 다른 게임을 한다. 주로 카트라이더 리그 오브 레전드, Apex 레전드, 블레이드 앤 소울을 했었다.

보통 방종 게임으로 카트라이더를 하는데 그 이유는 카트라이더를 하면 텐션이 높아져 체력을 다 써버리기 때문에 방종하기 좋아서라고 한다. 2021년 현재는 진행하지 않는다.

2023년 복귀한 이후 주로 메이플스토리 롤토체스 를 주로한다.

3.1. 메이플스토리

본캐는 앞서 말한 대로 호영이며, 이중 게이지나 숙련이 필요한 컨트롤이 요구된다는 인식이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도움이 되는 호영 팁 영상을 몇 편 올리기도 하였다. 올릴 만한 내용들은 대부분 올렸다고 판단되어 더 이상 호영 공략 영상은 업로드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했다.

부캐릭터로는 신궁[10]], 미하일[11]] 등이 있었다. 카인 육성을 위해 코어 강화를 싹 다 갈아버려서 카인이 부캐다.

최근 호영의 인식이 떡상하며 좋은 직업은 맞지만, 호영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지나치게 고평가하는 것도 문제라고 토로하였다.

2020년 11월 24일, 메무대에서 무자본으로 키웠다가 빡쳐서 루나에서 수십억 메소를 투자해 일리움 육성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2021년 1월 12일 나초의 컨텐츠인 내 직업을 상향하라 콘텐츠를 패러디한 내 직업을 하향하라를 진행했다. 원래는 한 번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상 외로 시간이 오래 걸려 매주 화요일마다 9~11직업씩 분할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2회차까지 진행되었으나, 그 당시 직업 간 밸런스에 대해 논란이 많던 시기라서 3회차 진행과 영상 업로드를 포기하고 해당 콘텐츠를 잠정 중단했다.

2021년 2월 어느 날, 편집자냥이 메이플 훈수 두기 콘텐츠를 2부 방송으로 진행했었다. 이후 확률 조작 사태가 터지면서 콘텐츠도 증발한 것으로 추측 중이다.

2021년 2월 18일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이후 한도 0원 챌린지에 동참하며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

2021년 4월 11일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 이후 메이플스토리와 결별을 선언하며 사실상 로스트아크 및 종합게임 스트리머로 전향한 상태이다. 또한 유튜브 알고리즘을 로스트아크와 기타 게임등으로 집중시키기 위해 유튜브 채널에 있는 메이플스토리 관련 영상들도 모두 내리겠다고 언급하였다. 8:18:40부터

그런데 최근 메이플스토리에 복귀를 하여 리부트 서버 플레이를 하는것이 알려졌다. 실컷 욕하고 장례식 발언 하고 1년 후에 복귀한거라 뻔뻔하다는 비판이 많다.[12]

리부트 본캐는 현재 섀도어 이며 부캐로는 또다시 호영(메이플스토리)을 육성중이다.

3.2. 로스트아크

메이플 확률 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로 로스트아크를 시작했는데, 타워 오브 페이트의 50층에 매일 몇 시간씩 도전해찐막 찐찐막 찐찐찐막 탑신 병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타워 오브 페이트는 덩달아 캣타워로 불리는 중.

로스트아크로 이주한 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25만 마일리지의 수영복 아바타를 구매했다.[13]

리퍼를 본캐릭으로 키우기 시작했으나, 창술사가 끌려서 함께 키우기 시작했다. 리퍼의 닉네임은 청설도사님, 창술사는 연청운설이다. [14] 리퍼의 아이템 레벨은 1415.83, 창술사는 1402.50이다. 처음에는 창술사를 부캐릭처럼 키웠으나 결국은 본캐 2개의 모양이 되었고, 먼 미래에는 모든 캐릭터를 다 키워볼 것 같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역시 후술할 논란 항목에 있는 본인의 처신 때문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게임을 떠나게 되었다.

4. 논란

4.1. 메이플 간담회 장례식 발언 논란

메이플 간담회를 준비하느라 힘을 많이 쓴 대표진들을 비아냥거리는 것마냥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날 게임이 망할 것 같다며 메이플 장례식 방송 공지 관련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썼다가 팬들로부터 해당 발언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이후 대표진들이 힘들게 준비했다는 건 잘 알고 있었고 비아냥거릴 목적은 없었다고 해당 게시물을 수정함으로써 해명하였다. 해당 게시물 박제된 내용

하지만, 해당 수정된 게시물도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자 조용히 게시물을 내리는 모습을 보였고 간담회 다음날까지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 다음날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해당 영상에 달린 본인을 옹호하는 댓글에 하트표시 그리고 듣기 좋은 비판 댓글에는 위에 작성된 해명글과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어 문제시 되고 있다.

4월 12일 약 오후 6시 경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해서 빠른 사과와 대처로 넘길 수 있었지만, 여전히 청설이 간담회 영상을 보고 했던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행동에 대해 비난하는 부분이 좀 있다. 허나 이에 관련없이 도를 넘어서서 지나치게 인신 공격하고, 게시글을 왜 삭제 했었냐는 등 메이플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며 공격하는 내용들로 논점을 흐리는 악플들 덕에 서로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청설은 댓글에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나 특정 커뮤니티 유저들을 지목해서 비꼬는 말, 특정 스트리머를 추측할 수 있는 단어가 들어가면 자신에 대한 두둔이든 비판이든 전부 삭제조치 한다고 했고. 이 글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고 위로 받기 위해서가 아닌만큼 자길 정말 아껴주신다면 되도록이면 자기를 비판하는 분들이나 특정 유저, 커뮤니티를 비난하기보단 짧은 응원의 말씀 혹은 충고의 말씀으로 부탁드린다며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을 하지 말란 부탁을 했다.

결국 4월 12일 오후 9시에 뒤늦게 사과 글을 작성하게 된다.

그리고 4월 13일 낮 12시에 입장문을 올렸다. "싸우지 말아달라. 앞선 사과문은 본인이 자신의 잘못을 확실히 인지하고 진심을 담아 쓴 사과문이었다"라는 내용이었다.

다만 너무 문제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메이플이 하락세를 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장례식 발언 역시 풍자의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그저 까기 위해 까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청설 본인은 그것을 문제사항이 맞다고 인정하였다.

이런 태도에도 불구하고 22년 6월 Ignition때 리부트로 몰래 복귀했다. 절대다수는 "장례식이라 조롱해놓고 왜 돌아왔냐?"는 부정적인 반응이다.[15]

4.2. 하드 비아키스 트라이 중 발언 논란

음성 해당 클립 영상

4월 20일 로스트아크 하드 비아키스 합방에서 유튜버 죠니니 등과 보스 도전 중 논란이 되는 발언과 언행들 때문에 로스트아크 인벤이나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지금 뉴비 배척하는 거냐, 로아 옛날 사람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거야? 아무도 모르던 그 시절로?"

특히 위 발언에 대해 논란이 상당히 커졌고, 방송을 보던 기존 로스트아크 유저들은 물론 타 발언들에 대해 중립 기어를 박고 있던 사람들도 해당 발언에 대해선 불쾌함을 표했다.

유튜브 스트리머 중에는 로스트아크 대표 스트리머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로스트아크 인벤에서는 새롭게 로스트아크를 찍먹하는 스트리머 관련 배척이 안 그래도 심한 편이었는데, 해당 발언으로 인해 이러한 거부 반응이 더 심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사건 다음날인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해당 발언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그냥 쉬다오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커뮤니티 댓글에서 비난 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었는데 오후 4시 40분경 해당 커뮤니티 글을 통째로 삭제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은 겉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있다.

오후 5시 30분경 유튜브 커뮤니티에 기존에 런각을 잡던 쉬다 온다는 글을 내리고 사과문이 올라왔다.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청설입니다.

지난 4월 20일 죠니니님, 시청자분들과 함께 비아키스 레이드를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레이드가 길어짐에 따라 제 집중력이 계속 떨어졌고, 이로 인해 2네임드 트라이 도중 계속해서 제가 가장 먼저 죽는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방송인의 입장이었기에 밝은 태도로 계속해서 트라이 하는 것이 맞는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원래부터 팀에서 1인분은 하자, 피해는 끼치지 말자 라는 강박증이 강한 편이다 보니 게임에만 최대한 집중하느라 텐션이 많이 떨어지고 한숨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트라이하시는 팀원분들,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에서 불편할수 있었음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 사과드립니다.

저는 위에 말씀드린 부분과 같은 이유때문에
되도록 레이드를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확실하게 패턴을 파악하려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레이드의 경우에도 시작전에 공략을 쭉 한번 정독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1 2 3네임드의 모든 패턴을 한번에 암기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트라이 하던 중 비아키스 3네임드에 도달해서는 너무 늦은 시간이 되었고,
시청자 파티원들의 다음날을 위해 빠르게 노말 비아키스로 전환하기로 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제가 3네임드의 패턴이 미숙하니 다시 익힐 시간을 갖자고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죠니니님과 파티원분들께 제가 3페 패턴에 미숙함을 말씀드리고 실전에서 오더에 맞추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때 자꾸 실수하고 먼저 죽는 스스로가 맘에 들지 않아서 한숨을 쉬거나 텐션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저를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몇 계셨고, 레이드가 종료된 해당 시점에서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내뱉은 말들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해당 채팅들에 감정적으로 많이 몰린 상황에서

"여러분도 처음부터 잘했어요? 완벽하게 했어요? 대체 그럼 뉴비는 하지 말라는거야 뭐야?"

하는 발언과 함께

"옛날 그 아무도 안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야?"

라는 발언을 하여 오랫동안 로스트아크를 즐기신 분들께 상처를 드렸습니다.

물론 앞서 말했던 이유와 무관하게 제 발언이 잘못된 것 이 맞고, 이게 추한 자기 합리화와 변명으로 밖에 보일 수 없음도 알고있습니다.

방송 이후 다시보기를 보니 이 부분이 어떤 전후 사정이 있었던 간에, 실시간 방송이라는 특성상 유저분들에게는 선민 사상으로 비추어져 불편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마치 제가 로아를 살린것 마냥 들릴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런 의미가 아닌, 실수를 비난하는 문화는 게임을 고인물화 시킬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로스트아크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름의 사정에서 큰 돈을 쏟았을 만큼 게임을 많이 애정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전에 하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못지않게, 혹은 더 많은 돈을 쓰고 있고, 그만큼 게임이 잠깐의 흥함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는 건강한 게임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습게도.. 제가 이제는 몸담은 직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이런 말은 이렇게 감정적으로 순간적인 분노와 함께 표출할만한 말이 아니었고, 듣기에 따라, 말하기에 따라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리고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을 말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불쾌하셨을 유저분들께서 하시는 질타는 전부 받겠습니다.

쓰고나니 변명문이 되어버렸지만,어제 있었던 여러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감정이나 사정에 대한 이해를 바라진 않습니다.

그저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을 즐겁게 하기 위한 방송임을 좀 더 생각해서, 제 감정을 일방적으로 표현하기보단 여러분과 어울릴 수 있는 방송을 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지난 유튜브 커뮤니티글은 제가 심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당분간 마음의 여유를 좀 되찾아 보려는 의도였으나, 제 잘못에 대해 사과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생각을 정리해 다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청설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과문

그러나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평가는 나아지질 않았는데, 본인 스스로가 "쓰다 보니 변명문이 되었다" 라는 문장까지 적어놓아 여론은 더더욱 악화된 상황이다. 거기에 사과문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이 전부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들과 모순되었다.[16]

결과적으로 좋은 기회를 잡아 크게 성장할수 있었으나, 로스트아크로 넘어온지 2주일도 지나지 않아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그녀가 비판했었던 강원기 디렉터만도 못한 사과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결과적으로 메무대라는 좋은 기회를 잡아 크게 성장할 수 있었지만 자기 자신의 언행으로 메이플 유저들이 등을 돌린 상황에서 2주일도 지나지 않아 로스트아크 유저들도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후에 근황 글을 올렸는데 반성하는 태도가 드러나 있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실드 쳐 주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피해자 코스프레라도 하는 것이냐며 다시 비판받고 있다.

이후 7월까지 방송이나 유튜브를 하지 않았으며, 인스타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였다. 그런데 7월 17일 오후 2시경, 약 3달 만에 방송을 켰다. 당시에 본인이 지쳐있던 상태였고, 시간이 지나 다시 생각해봤더니 게임을 하는 스트리머가 할 발언이 아니었다 정도만 말하고 3달 지나서 별 생각이 없었다는 발언과 딱히 큰 사과 없이 바로 롤을 킨 것으로 보아 런 각을 잡으려던 3달 전과 기조는 바뀐 게 없어 보인다.

이후 모든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글을 전부 내렸다.

5. 여담

  • 닉네임의 유래는 과거 활동 닉네임이 본명인 설아에서 따와 설아냥이때부터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던 것일지도이었다.(초창기 닉네임은 '설아는게임중'이었다) 그러던 중 스트리머 킹설아와 자주 어울리게 되었고 닉네임이 비슷해 시청자들이 헷갈려 하자 당시 킹설아의 캐릭터 머리색이 빨간색, 청설의 머리색이 파란색이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각각 홍설아청설아로 불렸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난 뒤 어느 커뮤니티에서 하꼬방 특: 스트리머 닉에 냥이 붙어 있음이라는 글을 보고 빡쳐서 닉네임을 청설로 변경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청설냥이라는 별명은 메무대 사전 육성 콘텐츠 도중 어느 시청자가 냥체를 써달라고 해서 시작되었다. # 그냥 해달라고 하면 안 해주지만 돈을 받으면 받은 만큼 확실하게 해준다. 메무대 이후 청설을 대표하는 밈이 되었다.[17] 냥체 미션이 끝난 뒤에도 버릇처럼 간혹 냥을 붙여 말하기도 한다.
  • 자전거를 매우 잘 탄다고 한다. 본인 피셜 입문급 로드바이크 자이언트 SCR을 타고 클릿슈즈도 없이 평지에서 순간속도 57km/h로 달려봤다고 한다. 웬만한 남성이 카본 로드에 클릿슈즈까지 신어도 50을 넘기기 힘들다는 걸 생각해 보면 거의 여성 경륜선수에 가까운 피지컬.
  • 햄버거 브랜드는 버거킹을 좋아하고 와퍼 기준 1개가 최대, 맥도날드는 1.8개 정도라고 한다.
  • 요리를 좋아하고 잘한다. 하지만 승우아빠 채널을 보며 요리는 그냥 사 먹어야겠단 생각을 한다고 Q&A에서 밝혔다.
  • 마라샹궈를 좋아한다.[18]
  • 메무대를 계기로 팔로워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2020년 11월 24일 18시 20분경 팔로워 수 1만 명을 달성하며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충족하였다. 본인 피셜로 메무대 수혜자라고 커뮤니티 게시글에서 밝혔다.
  • 하루에 한 번씩 고기 빌런이 찾아와, 고기 굽는 영상을 도네 한다.[19]
  • 길드원들을 버리고 갈 수 없다며, 루나에서 뼈를 묻겠다고 발언을 했었다.
  • 민초단[20]이면서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
  • 시청자들에게 십일조를 걷었다. 재획을 해서 얻은 젬스톤이나 보스돌이로 얻은 결정석 값, 심지어 학생의 용돈과 군인의 월급까지 10%까지 도네가 들어왔다.[21]
  • 본업 스트리머에 겸업으로 프로그래머를 한다.[22]
  • 팬카페나 팬길드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데, 본인이 잘 관리할 자신이 없기도 할뿐더러 그 안에서 반드시 친목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만들 생각이 없다고 한다.
  • 음치다.
  • 카트라이더를 할 때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까딱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보고 시청자들은 고양이 꼬리라고 한다.
  • 일일 퀘스트 도중에 김밥 얘기를 하다가 메소로 단위 환산을 시작으로, 피자 한 판이 8억씩이나 한다며 '그 돈이면 뜨끈한(..) 코젬 150개를 먹을 수 있다.' '피자 먹을 돈으로 코강해서 카룻돌이 캐릭터을 만든다'라는 등 진성 메창의 면모를 보였다.
  • 메무대를 기점으로 크게 늘어난 방송 시간 때문인지 기침을 많이 하며 목이 아프다고 했다. 이후에도 병원에 다녀왔지만 목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12월 11일~15일까지 휴방을 했다. 휴방한다고 해놓고서 새벽 3시에 방송 켜고 다시 보기까지 지우는 치밀한 고양이
  • 12월 16일, 청설이 트수들에게 광역 도발을 하면서 채팅창 민심이 나빠졌다. 이에 트수들이 단체로 나락 채팅을 도배하는 상황이 일어났고, 나빠진 민심을 달래기 위해 무급(?)으로 냥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상황은 정리되었다.
  • 12월 22일,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를 했고, 방송을 켜서 검마 격수에 도전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후, 475억 메소로 드메템을 맞췄다. 그래놓고 1주일도 안 지나서 카인 템을 맞추겠다고 몇십억을 들이부었다 이후 확률 조작 사태가 터지며 검마는 안 갈거라고 밝혔다.
  • 방송을 보다 보면 고양이 같은 면모가 여럿 보인다. 후원 리액션이 고양이 장갑을 끼고 고맙다냥 이라던가..
  • 2020년 12월 이후로는 휴방 일이라고 공지를 했음에도 방송을 켜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생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 방송 좀 그만 켜라는 댓글이 많아지자 다시 보기를 지운다거나.. 일부러 저작권이 걸린 노래를 bgm으로 쓰고 다시 보기를 날리는 등 점점 치밀해져 가고 있다.
  • 학창 시절, 초등학교에서 오징어 뭇국이 나오면 아예 받지 않았다고 한다.
  • 아키네이터에 ㅊㅅㄴㅇ(메이플 스트리머 겸 유튜버 겸 고양이)라고 등록되어 있다. 영상
  • 100만 원 미션으로 대사가 나올 때마다 따라 하며 엔젤릭버스터를 200까지 키웠다. 영상 엔젤릭버스터를 키우면서 차라리 데몬슬레이어의 대사를 따라 하는 게 쉽다고 언급했고, 그 다음 주에는 데몬슬레이어의 대사를 따라 하면서 200까지 키우기도 했다. 엔젤릭버스터 영상 말미에서 데슬 미션창이 등장했으나, 게임이 터진 관계로 콘텐츠가 증발한 것으로 예상될 뿐.
  • 방송 도중에 로맨틱 웨폰 영상을 보며 자기는 메이플에 17년 동안 돈 쓰고 시간 쓰고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했는데 게임이 망해서 짜증난다고 펑펑 울었다. 메이플에서는 돈을 써도 스펙이 다운되기도 해서 돈이 증발하는데, 여기는 돈을 쓰는 의미가 있게끔 게임을 만드는데 노력한다고..
  • 유튜브 커뮤니티에 ' 캣잎을 사려다가 깻잎을 사버렸다 애옹🐾'이라고 글을 쓰면서 청설 본인도 이제는 고양이 밈을 즐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생방송에서 밝히기로는 편집냥이 편집자가 썼다고 밝히긴 했다. 진실은 저 너머로
  • 2021년 3월 이후로 타임아웃(30초~2분 채팅 밴)을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반 장난식의 밴이고, 선을 넘는 채팅을 치면 그냥 밴을 때린다. 트수들은 이를 휴학이라고 부르며, 주 대상은 트위치 스트리머인 뇨롱이이다.
  • 방송을 쉬는동안 취직을 하여 현재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는중이다.
  • 복귀한 이후, 현생으로 인하여 비교적 자본이 덜 들어가는 리부트서버 에서 플레이중이다.
  • 같이 메무대를 했던 몇몇 스트리머와의 사이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편이다.

5.1. 뇌 빼기

자주 뇌 빼기를 하는 편이다. 뇌 빼기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거창한 의미는 없고, 흔히 인터넷 방송인들이 방송 도중 저지르는 실수를 뜻한다.

5.1.1. 2020년

  • 처음 먹은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16억이 아닌 1.6억에 팔아버렸다. 그렇기에 조금만 중요한 아이템이라도 모두 잠가놓는 편이다.
  • 플래그에서 사용하려고 아이젠을 사놓고 바로 팔아버렸다.
  • 2추 앱솔랩스 매직 건틀렛도 뇌를 빼고 환불을 돌려서 잡옵으로 만들어버렸다. #
  • 나초의 루시드 잡몹이 텔레포트 판정으로 넘어가지는지 실험 중, 실험이 끝난 뒤 뇌를 빼고 포션을 먹지 않고 밖으로 나와버려서 잡몹에 맞고 죽은 후 나초에게 울면서유튜브 각 뽑아드렸다고 말했다.[23]
  • 11월 28일, 방송에서 카이저 카루타돌이 중에 노말 블러디 퀸을 들어가서 카오스인 줄 알고 변신을 한다던가..
  • 12월 1일, 아침 6시 30분 경에 뜬금없이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는데, 알고 보니 오후 6시 30분으로 영상 업로드 예약을 했어야 했지만, 뇌 빼기로 아침 6시 30분에 예약을 걸어버렸다고 한다. 댓글 참조
  • 12월 5일, 호영의 무릉 기록 경신을 위해 경매장에서 임시로 12퍼 펜던트를 구매하였으나 정팬을 끼고 무릉을 돌았다.
  • 12월 6일, 본캐 호영의 상의 옵션이 유니크 럭6% 덱18% 였음을 발견했다. 정작 본인은 상의가 유니크였는지도 몰랐다고..
  • 12월 8일, 정펜이 있는데 또 샀다. 일리움 V 매트릭스 코어를 만지다가 실수로 에르다 노바를 갈아버렸다. 다시 에르다 노바를 1개 만들려다 실수로 2개 만들었다.
  • 12월 16일, 재획 도중에 2배 쿠폰을 쓴 상태에서 유니온의 경험을 교환 가능한 경험치 쿠폰으로 착각해 사용했다.

5.1.2. 2021년

  • 1월 27일, 고양이 장갑을 사다 실수로 집 주소가 밝혀졌다.[24]
  • 1월 27일, 폴로가 떴으나 룬 2배를 안 먹고 갔다.[25]
  • 2월 6일, 데몬 슬레이어 대사를 따라하면서 200 켠왕 100만 원 미션 후원이 왔으나, 10분간 미션 수락을 하지 않아 미션이 취소되었지만 몇 시간 뒤 다시 미션을 걸어 바로 수락하였다. 미션 취소 후 큰 손 기다리느라 만든 캐릭터 이름은 내백만원야발
  • 2월 16일, 휴방 날, 길드 수로의 파티를 짜던 중 부마스터도 수로를 열 수 있다는 것을 모르던 청설이 혼자 수로에 들어가서 멍 때리다가 그 주 수로를 350점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했던 변명은 "우리 집 고양이가 입장 눌렀어!!"
  • 3월 21일, 로스트아크 방송 도중 시청자가 5레벨 보석을 우편으로 보내주었는데, 반송 버튼을 눌러버렸다. 로아 첫 뇌빼기
  • 3월 어느 날, 냥바타 옷을 고르는 과정에서 2기 냥바타를 고르려고 했으나 잘못 골라서 1기 냥바타를 받고 멘붕에 빠졌었다. 이후 냥바타를 언급하던 트수들에게 30초~2분 채팅 밴을 선사하기도 했다.


[1] 메무대 관련 다른 방송인들의 썸네일에서 청설냥이로 묘사되기도 하였고, 한 사람의 계략으로 한 대형 방송인은 실제 닉네임이 청설이 아닌 청설냥이로 알고 있을 정도이다. [2]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 이후 결별을 선언하였다가 복귀했다 [3] 복귀하고 나서 루나섭에서 리부트로 바뀌었다 [팔로워] 2023년 1월 25일 기준. [구독자] 2023년 1월 25일 기준. [6] 현재 사용하지 않는다. [7] 면대면으로 직접 본 킹설아의 말에 의하면 청설의 평소 이미지는 방송에서 떠맡다시피한 귀여움 이미지보다는 '마! 자신 있나?'라고 말하는 털털함이 더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8] 본인은 샷건을 칠 정도로 끔찍하게 하기 싫어하지만, 거절하기 힘든 액수라서 억지로 하게 된다. 너무 자주 하다 보니 입에 붙어서 미션 도중이 아닐 때에도 무의식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길드 디스코드 방에서 자기도 모르게 냥체를 써버려 본의 아니게 창피를 당한 경험도 있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하였다. [9] 주 컨텐츠는 메이플스토리 롤토체스 [10] 전전 본 [11] 전 본 [12] 실제로 생방도중 한 시청자가 '환불사태때 조롱해놓고 왜 돌아왔냐?'는 질문을 했는데, 즉각 차단시켰다. [13] 메이플과 다르게 로스트아크의 마일리지는 캐시 충전비용의 10%가 적립된다. 즉 최소 250만원 이상의 현질을 했다는 뜻이다. [14] 창술사의 닉네임은 무협지 느낌을 내보려고 저렇게 지었다고.. [15] 실제로 한 시청자가 트위치 라이브에서 "로아 계속 하지 그렇게 싫어하는 메이플을 왜 하냐?"는 댓글을 달았는데, 즉각 차단시켰다. 내로남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셈. [16] 특히 사과문 안에서 '게임 내에서 싸우는 것은 싫다'라는 문장을 적었으나 정작 청설 자기자신은 해당 비아키스 트라이 중 한 번 죽은 데모닉에게 꼽을 주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같이 레이드를 진행하던 죠니니가 '범인 찾기 시간 아니에요~'라면서 제지할 정도. [17] ㅊㅅㄴㅇ라는 자음은 이를 뜻한다. [18] 집앞 마라샹궈 가게의 단골이라고 밝혔다. [19] 2020년 12월 01일 스테이크 쿡방을 하며 고기 빌런이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날 검마(검은마늘)격수, 현실 무토 등 온갖 드립이 난무했다 [20] 관련 도네가 왔을 때 어떻게 감히 민초를 무시하냐는 발언을 했다. [21] 농담처럼 던졌더니 정말로 시청자들이 줄을 서서 헌금(?)을 했다고.. [22] 가끔 코딩 강의를 했었다. [23] 이때 죽은 캐릭터는 본캐인 호영으로, 이 레벨대에는 사냥이 탑3 안에 드는 호영조차 풀도핑으로1재획 당 17% 안팎으로 오르는 걸 생각하면... [24] 진짜인지 아닌지는 확인 불가 [25] 이건 스스로 뇌 빼기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