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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고현형 |
| 출생 | 1991년 7월 24일 ([age(1991-07-24)]세) |
| 대구광역시 | |
| 본관 | 제주 고씨 |
| 학력 | 대졸[2] |
| 구독자 | 6.73만 명[A]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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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혐한, 일빠 유튜버이다. 리섭TV를 운영하는 리섭을 애국 유튜버라고 주장한다.[8][9]"청년"이란 단어와, 바른정당이 사용한 하늘색을 로고색으로 차용했기에 동영상을 시청하기 이전에는 친 유승민이나 친 이준석 유튜브 채널로 오인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합리적인 척하는 일뽕채널이다.
보수의 가치를 추구한다며 이승만을 존경한다고 말한다. 이승만이 없었으면 아예 자유민주주의가 없었을 거라는 주장을 자주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 자리를 찬탈당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불법이라는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
극우 쪽으로 편향된 영상을 제작한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좌우에 편향되지 않고 양측 의견을 모두 제대로 공부한 뒤, 사건을 판단하고 설명해야 무비판적인 맹신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는 이들도 영상 댓글을 보면 꽤나 많다.
게다가 잘못된 방향으로 제작을 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이 아닌 것을 전하는 것이다. 특히 조선 시대 영상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설명 등은 대놓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수정하고 있지 않다.
문제는 청년스피릿의 동영상을 있는 그대로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꽤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정치적 요소에 대한 판단과 정치관을 청년스피릿에서 만든 영상을 보고 확립하려 하는 행위는 영화를 보고 역사를 배우고 깨우치려 하는 행위와 같으며 이 사람의 영상은 예능을 보듯이 가볍게 보고 웃고 넘기는 편이 좋다.
역사는 역사책을 보고 배우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은 뉴스와 신문을 보는 것을 생활화하여 정보를 얻은 후 내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어려움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을 느끼고 나와 생각이 맞다고 생각되는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고 선출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의 확립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부터 세세한 비판이 게재된다.
2. 비판
2.1.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막말
세월호! 이제 잊겠습니다!하는 영상이다. 지금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세월호 성역화! 이젠 좀 닥쳐라!라며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찬물를 끼얹은 영상이다. 역시 지금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우리공화당이 친 천막은 엄연히 불법이고 세월호 천막은 광화문 광장 이용비까지 지불하고 낸 합법인 걸 간과한 영상이다.
2.2. 수익 날로 먹기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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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스피릿이 올린 영상이다. 대표적으로 세 개를 찝어왔는데 국회방송을 그대로 도용해서 찍고 있으며 추가 부연 설명은 하나도 하고 있지 않다. 저 세 개 말고도 꽤 있다.
새로 개정된 유튜브 법에 따르면 자신의 얼굴이 안 나오거나 목소리가 안나오는 영상들은 수익 창출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런 영상이 어떻게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지 의문.
게다가 저렇게 그대로 녹화만 하고 썸네일만 그려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건 몇 시간, 심하면 며칠씩 걸려서 힘들게 영상을 찍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다른 유튜버들에 대한 기만행위라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도둑질 때문에 신고를 많이 당하고 있으며 저 영상이 올라온 이후 결국 수익창출 자격까지 박탈당해서 광고도 게시되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유튜브에 항의해서 다시 수익창출을 열었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서브채널이 뜨지 않아서 그런지 다시 본채널에 광고도 안 내리고 또 도둑질 시작 중이다. 다시 말하지만 고현형이 국회방송을 올리는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아무런 편집 노력도 없이 수익창출하며 열심히 하는 유튜버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수익창출 자격이 없어졌을 때도 반성은 커녕 종북좌파들이 빨갱이 짓을 하기 위해 신고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걸 다 떠나서 국회방송을 올리려면 전반적인 국회영상을 올려야 하는데, 화제거리 정쟁에만 집중적으로 올리다보니 조회수를 올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개수작을 부리기 때문에 욕을 먹는것이다.
2.3. 위안부 할머니들을 향한 모독
기어이 보수우파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위안부는 자발적이었으며, 생존 중인 피해 할머님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영상을 업로드함으로써 기존부터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우파 시청자들 마저 강성 친박이 아닌 이상 대부분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