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07:31

철수 엄마(놓지마 정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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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철수 맘.jpg

1. 개요2. 상세

1. 개요

놓지마 정신줄의 조연. 정씨 일가의 이웃으로, 철수의 어머니. 작중에서는 말많은 아주머니 상으로 오사장 일가처럼 영 재수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2. 상세

작중에서 철수가 영재교육원에 가자 주리 엄마한테 온갖 진상짓을 하기도 했고, 대체로 어릴 적 정신이와 철수가 같이 나온다면 철수 엄마의 재수없는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1]

또 철수 엄마는 철수가 이후 썬더건설사에 입사하는 것과 빠른 속도로 초고속 승진하는 걸 보고는 주리엄마한테 있는 대로 정신이의 천재성과 아이큐를 알지도 못하면서 사치와 자랑만 한다.[2] 그저 전형적인 된장녀 캐릭터라 철수와 동시에 안티가 굉장하다. 때문에 910화에서 주리엄마가 '찌개 끓는다'! 라며 가스불을 끄려 하는 컷에서 '찌개가 아니라 철수 엄마 머리를 끓이는 겁니다'라는 베댓도 있었다.[3]

가끔 공공의 적이 생기거나 하는 식으로 동네 아줌마들이 모이는 일이 생기면 대부분 앞에 나서는 것으로 보아 작품 내에서의 인지도는 꽤 높아보인다.

하는 말만 보면 철수에 걸고 있는 기대가 굉장한 듯 하지만 철수는 속으로 가족과 멋대로 절연한 상태고 사실 철수가 뭔가 대단해져야 관심을 갖는 듯한 모양새라 가족 관계가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거기다 시즌 3 시점에선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아들이 인터폴의 수배를 당한 상태다보니 회복되더라도 모자가 화목하게 지내기는 사실상 글른 상태.

시즌 3 93화에서는 줄줄동의 모든 지원이 끊기고 무법지대가 된지 8시간만에 부녀회를 이끌고 앞장서서 약탈을 행했다.(...) 다만 다음화에서 밝혀지길 선빵은 주리가 먼저 쳤다고...[4]

첫 등장: 41화(리폼)
마지막 등장: 1139화(밝혀진 암살왕자의 정체)


[1] 단 383화 제외. [2] 물론 정신이의 아이큐를 모르는 것은 정신이 스스로도 그걸 드러내는 것을 원치 않은 이유도 있다. 이는 577화에서 정신이의 입으로 자신이 엄청 똑똑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게 어릴 적부터 밝혀진다면 인생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입증된다. [3] 철수 엄마의 머리칼은 밝은 갈색이다. 근데 끓고 있는 찌개도 밝은 갈색이었다. [4] 마을 식량창고 있는 동네사람들이 1년치 먹을 라면들을 전부 쌔볐다고 한다. 주리 曰 "고작 라면값 몇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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