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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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
| 작가 | 김강현 |
| 출판사 | 드림북스, SR E&M[E-북] |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 발매 기간 | 2009. 12. 20. ~ 2010. 08. 19. |
| 단행본 권수 | 10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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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강현의 장편 판타지 소설로 10권 완결이다.2. 줄거리
온갖 마수가 서식하는 마수의 숲에서 길잡이를 하고 살아가는 레이엘의 이야기를 서술한다.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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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엘(주인공)
마수의 숲 제일의 길잡이로 다른 길잡이들도 레이엘의 가르침을 받아서 활동한다. 사실상 마수의 숲에서 은거하던 인물이지만 카라미스 공작가의 영애 제니아와 엮이면서 세상에 나가게 된다. 검술과 마법, 정령술 모두 사용하지만 주된 능력은 성휘라고 하는 힘으로 신성력을 일으키고 타인에게 신성력을 부여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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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엘(황제)
본래 작은 공국이었던 키시아 공국의 공자로 원래는 계승순위에서 많이 밀렸지만 1000번의 꿈을 통해[2] 비상식적인 속도로 강해져 공왕이 되었으며 후에 주변국을 병합해 제국의 황제가 된다. 9써클의 마법사이자 흑마법사이며 동시에 고대마법까지 마스터했으며 무술로 오러마스터의 경지를 넘어선 초인이다. 후반부에는 강대한 흑마법에 심취해 스스로 지니고 있던 성휘를 버리고 마신을 자처하며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학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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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엘(마수의 숲의 왕)
본래 영원의 숲(현재 마수의 숲)에 뿌리를 내린 거대한 나무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자아가 생겼으며 숲 전체에 자신의 뿌리를 내리고 숲을 지배하고 있다. 항상 레이엘이 자신에게 오도록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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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아 카라미스
마수의 숲에 들어가서 죽은 아버지가 지니고 있는 가문의 인장을 되찾기 위해서 레이엘을 고용했다. 하지만 이 임무에 성공했음에도 어머니가 평민이라 변태같은 귀족에게 팔려갈 처지에 놓이자 사라와 함께 마수의 숲으로 달아난다. 이후 레이엘의 도움을 받아 발터스의 영주로 취임해서 영지를 발전시킨다.
상당한 미인이라 1권부터 상당히 고생한다. 일단 정략혼 상대에게 결혼 전부터 성폭행 위협을 당했고 가문에서 도망쳐서 홀로 다닐 때 불한당 무리에게 걸려서 고초를 겪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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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니아의 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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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 아이린
- 딘
- 바이런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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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의 숲
원래는 다른 곳과 시간 개념이 분리된 장소였으며 이 때문에 영원의 숲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과거 마신 강림의 장소가 된 탓에 현재는 온갖 마수가 서식하는 인외마경으로 변했다. 하지만 반대 급부로 이 곳에 어마어마한 마나 광석이 즐비한 탓에 많은 사람들이 탐사하기를 원하는 곳이다. 밑의 3종의 마수들은 본래 인간이었다.
[E-북]
[2]
예를 들어 무림세계에서는 무림맹주 겸
천하제일인, 고대 문명 세계에서는 황제 겸 최고위마법사 그리고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대기업 사장에서 서울시장을 거쳐 대통령의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