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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중학교 天摩中學校 Cheonma Middle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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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6e75> 개교 | 2015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교장 | 김오찬 |
교감 | 김기환 |
교훈 | 정심(正心)ㆍ정행(正行) |
교화 | 철쭉 |
교목 | 소나무 |
학생 수 | 569명(2023년) |
교직원 수 | 41명(2023년) |
관할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먹갓로28번길 12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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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015년 3월 1일 개교하였다.2. 학교 연혁
- 2014년 12월 31일 학교 설립 인가(24학급)
- 2015년 3월 1일 개교 및 초대 교장 취임
- 2015년 3월 1일 1학년 4학급(131명), 2학년 2학급(52명), 3학년 1학급(17명), 특수학급 1학급(4명) 편성
- 2015년 3월 2일 1학년 131명 입학식 거행
- 2016년 2월 5일 3학년 35명 제 1회 졸업
- 2016년 3월 2일 1학년 131명 입학
- 2017년 2월 10일 3학년 제 2회 졸업
- 2017년 3월 2일 1학년 140명 입학
- 2023년 3월 1일 제3대 김오찬 교장 취임
2.1. 교훈
정심(正心),정행(正行)2.2. 교가
2.3. 교목
소나무 [1]2.4. 교화
철쭉3. 특징
개교식 때 알려진 바로는 생태학교라고 한다. 사실 생태학교라고 별다른 것은 없다. 그냥 동물을 좀 많이 보게 된다. 많은 동식물을 기르고 있으며 개교 초, 우리 없이 토끼를 키웠을 때 한마리가 처참히 살해된 채로 발견됐다는 소문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바있다. 2층과 3층 로비에 각각 어항이 있으며 1층에는 새와 거북이를 기르고 있다. 잉꼬와 같은 조류의 경우 겨울철에는 2층의 학생회실로 옮겨두며 방학시에는 원 주인이나 학생에게 잠시 길러졌다가 다시 온다. 2016년에는 병아리를 키웠으며, 2017년에도 간혹 1층 로비 구석에 있는 부화기에 들어있는 달걀 3개를 볼 수 있다. 4층에도 2016년도 기준 1학년이 들어서면서 어항이 하나 생겼으며 3층에 있던 사슴벌레를 4층으로 옮겼다. 실외에는 토끼를 네 다섯마리 정도를 기르고 있다. 토끼를 좀 더 넓은 우리를 만들어 그곳에 두었고 기존의 우리에는 표고버섯을 키우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청소를 잘 하지 않은 탓인지 곳곳에 거미줄과 거미가 많으니 늘 주의하자.혁신공감학교로, 학교 홈페이지에도 이에 대한 메뉴창이 있다. 홈페이지 다만 혁신공감학교라고 커리큘럼이 획기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 시험에 대한 부담이 적고, 부수적으로 여러 활동이 있다는 것, 다른 번화가 중학교와는 다르게 공부나 고입에 목매지 않는다는 점이 큰 차이다. 자율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과 각종 행사를 많이 하는 편이며, 시험기간 외에는 교사들도 공부하라고 닥달하지 않는다.
학교알리미에 천마중학교를 검색하면 구체적인 지표를 볼 수 있다. 2016년 졸업생 60여명[2]의 대부분은 인근 인문계를 진학하고, 16명이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또한 부산해군사관학교 등 마이스터고에 3명 진학하였다.
2017년 졸업 시즌에는 각종 고등학교 홍보책자를 복도 게시판에 많이 붙여두었고, 본교 교사가 어떠한 고등학교가 있고, 어떤 점이 좋은지 등을 1시간동안 강의해주는 등 고등학교 선택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이후 해성컨벤션고등학교, 태백기계고등학교 등 2017년도에도 다양한 학교의 합격자가 나왔다. 이밖에 학생들은 와부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마석고등학교 등 주변 고등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2017년도 졸업생이 본교의 교육을 처음으로 3년간 모두 이수한 제1회 입학생이다,
최근에는 과학고와 외고 등 특목고에 입학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위치 특성상(묵현리 스키장마을) 사방이 천마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전망이 매우 좋으며, 공기도 신선하다. 천마초등학교 때부터 한 마을에서 같이 놀고 자란 친구들이 많고 학생수도 학년당 130명 정도로 적은편이며, 2015년에 개교한 신설중학교인지라 시설은 깔끔하고 굉장히 좋다.
2015년 개교 당시 2, 3학년의 전입을 장려하기 위해 수영장이 있다는 소문을 퍼트리기도 하였다. 덕분에 2학년은 두 반, 3학년은 한 반이 모일 수 있었다. 당시 1학년도 그 소문에 현혹되어 점심시간에 수영장을 찾아다녔다. 수영장에 대한 질문이 속출하자 한 교사의 진상규명을 통해 수영장은 없다는 진실이 밝혀졌다. 스키장마을에 사는 학생들은 중학교조차 버스를 30~40분 타고 다녀야 했는데, 그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걸어서 5분 등교가 가능해졌다. 입학생의 거의 대부분이 인근 천마초등학교 졸업생이기 때문에 입학 첫날에도 어색함이 다소 덜하다. 다른 초등학교 출신 학생들도 잘 어울리는 편. [3]
4. 학교 시설
4.1. 기반 시설
원래는 2016년 쯤에 완공 되어야 하는걸 앞당겨서 2015년도에 개교해서인지, 시설이 꽤나 부실했던 곳도 있다. 지은지 1년도 안됐을 때, 곳곳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4] 페인트를 덧칠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지금도 곳곳에 갈라진 곳을 찾아볼 수 있다. 페인트가 갈라진건지 내벽이 갈라진 건지는 알 수 없다. 세계 지도나 모눈종이를 꺼내려는데 잡아당기는 부분이 통째로 떨어져나간다거나, 비가 심하게 오면 방수가 안돼서인지 급식실 등에 물이 새기도 한다. 2017년 여름부터 이러한 침수가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비가 훨씬 많이 내렸기 때문이다. 교실의 물품 등이 훼손된 경우는 말하면 수리 해 주기는 한다.4.2. 오락/체육 시설
보드게임반이 있으며 일정 시간이 되면 문을 열어두는데, 그곳에서 게임을 하다 올 수도 있다. 3층 진로진학상담실 옆에는 오목을 둘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알까기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바둑의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다만 신나게 논 후 뒷정리를 하지 않으면 진로 교사에게 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뒷정리를 하지 않은 범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진로실 청소나 지나가는 행인이 한 소리를 듣게 된다. 당연히 한 소리 들은 무고한 어린양은 왠지 뒷정리를 해야할 것 같은 압박이 느껴진다.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마다 3층과 4층의 탁구장에서 탁구를 할 수가 있는데, 공과 라켓은 학교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듯 했으나, 학생들의 이기심으로 인한 잦은 분실과 훼손으로 이제는 체육시간이나 방과후수업시간이 아니면 탁구채 바구니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개인이 가져와야 하며, 탁구대는 다행히 아직까지는 이용할 수 있다.
체육관이 존재하며 시설은 신설 중학교 답게 아주 좋다. 학교 옆에는 야외 농구장도 있다.
4.3. 교육 시설
신설 중학교라 웬만한 시설은 다 존재한다.천마중학교 교육시설 | |||
과학실 1, 2 | 미술실 | 음악실 | 기술가정실 |
방송댄스실 | 진로진학상담실 | 도서관(글빛누리) | 위클래스 |
2016년에 진로진학상담실이 생겼는데, 예약제로 당차게 시작했지만, 사실상 놀러가는 애들이 99%이기 때문에 예약하지 않아도 언제든 상담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나 종례 후, 쉬는 시간 등에 상담이 가능하며 수업 시간에도 학부모, 담임, 교과 교사가 동의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예전에 일어난 모종의 사고로 인해, 꺼리는 학생들도 있다.
도서관은 오픈 때 부터 도덕교사가 직접 아이들이 책을 잘 읽지 않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을 진열해서 관심을 끄는 편이 좋겠다며, 처음부터 원피스라던가 슬램덩크 등의 만화책을 놓더니, 현재에는 웹툰 단행본과 페어리테일, 하이큐까지 진열되어있다. 대체로 거의 전권이 다 놓여있다. 물론 원본은 없고 정발판만 있다. 처음에는 만화책도 빌려갈 수 있었지만, 연체를 시켜서라도 갖고오지 않는 학생들이 늘어나자 결국 일부 교육적 요소가 포함된 단행본을 제외한 만화책들은 붉은 바탕에 흰 글씨로 도서관에서만 보는 책이라고 써있는 일종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 스티커가 붙은 책들은 절대로 대출이 불가능하다. 도서관 개혁의 영향으로 초기 도서관에 비해 이용률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지만 그로인한 소음과 도서관 본래 취지의 상실이 발생했다. 만화방으로 전락한 면이 없잖아 있으며 그로인해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불만이 많다.
또한 도서를 신청할 수 있는 날도 있는데, 가정통신문에 책 이름, 출판사, 원작자 이름 등을 적어 내면 된다. 이때 신청 불가능한 도서는 고가의 전공책 및 극도로 고어와 그로테스크함이 넘쳐나는 등의 교육과 알맞지 않은 책 등이 있다. 그 외엔 어떤 책이건간에 다 받아주는 듯 하다. 신설 중학교인지라 도서관 책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청 권수의 제한은 없다. 담당 국어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신설중학교는 매달 도서관 지원금이 500~600만원씩 나오기 때문에 가끔씩 청소년 추천도서를 왕창 사셔서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에는 개교 초기인지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책들이 들어오면서 도서관 사서는 점차 업무가 늘어가고 있다. (책 정렬 맞추기, 대출/반납 관리, 새로온 도서 관리 등)
4.4. 위생 시설
복도를 걸어가다 보면 바로 옆에 탁트인 양치실이 있는데, 복도와 양치실이 1m 30cm정도 되는 담으로만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잦다. 복도에서 뛰다가 언제든 양치실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담을 이용하여 U턴 등의 화려한 기술로 친구를 따돌릴 수 있기 때문에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도 한몫한다. 또한 담이 하나의 성벽역할을 하여 쫓는 친구가 섣불리 담을 넘거나 양치실로 섣불리 들어오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여 투석기의 원리를 이용해 물을 뿌려 쫓는 친구를 물리치기도 한다. 이런 장난이 예전에는 성행하여 항상 양치실 주변이나 양치실 바닥은 물이 있었으며, 창문이 바로 위에 있다보니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 들어가서 간혹가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실제로 119에 실려간 사례도 있다. 허리를 삐끗하기도 한다. 이런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하자 더 이상 양치실 주변의 물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비 오는 날에는 대체적으로 창문을 닫기도 한다.(양치실을 진짜 양치하려고 사용하는 학생들은 극히 적다.)여담이지만 비교적 타교보다 119가 자주 오는데, 체육대회를 하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등 다양하다.
보건실도 있고, 화장실은 각 층별로 교사용 화장실과 학생용 화장실이 있다. 가끔씩 뭐가 다를거라고 생각해서 교사용 화장실에 들어가는 학생들도 있는데, 별반 다를 게 없다. 다른 점이라면 변기 커버가 뜯어지는 등의 사고가 적게 일어난다는 것 뿐이다
5. 학교 생활
2022년 2학기 기준5.1. 주요 행사
*체육대회: 매년 가을,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체육대회를 연다. 종목에는 단체 줄넘기,계주등이 있고, 신청자들을 모집하여 노래나 춤등의 장기자랑을 중간에 넣는다. 체육대회가 끝나면 시상을 하긴 하는데 1,2,3등을 다 뽑은 후에 질서상 같은 것들을 주는데다가 학급 수가 적어서 어차피 다 받게 된다. 각 종목별 등수에 따라 상금을 지급한다. 상금은 방학 전에 밥버거나 치킨, 피자를 사는데 이용된다.*"라온제" : 매년 가을쯤 각 학급당 부스를 만들어 1~3교시 부스체험후 5~6교시는 공연을 한다
5.2. 스포츠 클럽
천마중학교 스포츠 클럽 | ||
축구반 | 배드민턴반 | 까롬과 트레킹반 |
호신술반 | 스포츠미디어비평반 | 방송댄스반 |
2020년 기준으로 2학년은 금요일 1교시에, 3학년은 금요일 2교시에, 1학년은 금요일 3-4교시에 스포츠 클럽을 한다. (1학년은 예체라는 이름으로, 2-3학년은 동아리라는 이름으로)
6. 복장
대체적으로 하복에 대한 평이 그닥 좋지만은 않은데, 하복 상의가 민트색이기 때문이다. 바지와 치마는 곤색으로 무난하지만, 상의가 민트색이라는 점이 눈에 띄어서 하복을 입고 있는 학생들의 별명은 민트벌레. 스키장 마을 주민들은 민트 교복이 천마중학교 교복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어 그리 창피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평내호평이나 마석쪽으로 이 교복을 입고 다닌다면 왠지모르게 시선이 느껴진다. 스키장마을에는 민트색이 곳곳에 눈에 띄지만 인근 번화가에는 민트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고립감을 느낄 수도 있다.아이들은 대부분 와이셔츠 위에 하복을 입고다닌다, 여복으로 18년 기준 중3 여학생이 먼저 입고다녔는데, 그것이 유행처럼 번졌다고 한다.
욕만 실컷 먹고 있는 하복과는 달리, 동복은 정상적이다. 동복,하복 상관없이 여학생도 바지 선택이 가능하다. 넥타이와 리본은 동복에만 있는데, 남녀상관없이 넥타이와 리본 모두 착용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넥타이를 더 선호하는 듯 하다. 그러나 하루마다 적어도 3번 이상은 넥타이를 조여매게 되는데, 학생들이 서로 친구의 넥타이를 잡아 빼는 장난을 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3학년이 되면 넥타이를 잡아당기는 문화는 대체적으로는 사라진다. 구성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넥타이를 잡아당기면 1학년 때의 광기어린 눈빛이 아니라 따가운 눈빛이 날라오기 때문이다. 물론 그래도 할 사람은 한다.
체육시간에 사복이나 교복을 입는 것은 당연히 비허용이다. 2017년 기준 3학년은 체육복이 불편할 경우, 검은색 등의 면티를 체육복 상의 대신 입을 수 있도록 제제를 약간 풀어주었다. [6] 물론 영하로 내려가는 11월 이후부터는 암묵적으로 사복이 허용된다.
또한, 날이 추울 경우에는 교복 위에 외투를 입어도 되는데, 단 마이를 무조건입고 난 후에 입어야 한다.(아무도 지키지 않는다.) 지키지 않았을 경우 외투를 압수당하며 졸업식날 돌려준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학생들을 겁주기 위함이다. 다만 이것은 대체적으로는 학생들을 겁주기 위함이며 사실상 하교 시에 주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날에는 암묵적으로 잡지 않는 경향이 있다. 2017년 3학년을 대상으로 '마이 위에 사복' 규정을 약간 완화해주었는데, 이유는 마이가 너무 작아져서 외투와 함께 입을 때 불편하다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2022년 기준 마이입고 외투착용규정은 사실상 없어졌다. 압수도 안당한다.
[1]
교목과 교화는 가끔씩 교내 퀴즈대회에 출제되니 상식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2]
원래 신설 중학교 인지라 2, 3학년은 전입을 통해 채웠다.[7] 2015년 개교 당시 2학년은 60여명이, 3학년은 30여명이 본교로 전입했다. 2016년에는 개교 당시 2학년이었던 60여명의 학생들이 제 2회 졸업생으로 졸업하였다. 본교의 교육을 3년간 다 받고 졸업하는 실질적 제 1회 졸업생들은 2017년에 졸업하게된다.
[3]
그러나 그 학년의 구성원과 문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0학년도 신입생들은 타 학교 학생들도 상당수였다. 심지어는 코로나로 학교 생활 적응에 힘들었다고 한다.)
[4]
첫 1학년들에 의하면 학교가 개교하고도 많은 교실이 잠겨있었고, 첫 1학년들이 반 배치고사를 볼땐 페인트 냄새가 조금 났었다.
[5]
3학년이 돼보면 안다. 특히 3~4월 개학 초기에 가끔씩 반말쓰는 후배들이 있는데 대부분 3학년이라는 걸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넓은 아량으로 봐주면 된다.
[6]
물론 교복은 안된다. 애초에 여학생은 치마이고, 남학생도 솔직히 교복인데 체육복 만큼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