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1F2023> 챠츠라몬 チャツラモン CATURAMON |
레벨 | 완전체 |
성우 | 이시이 코우지 / 유동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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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테이머즈의 챠츠라몬.2. 작중 행적
테이머즈에서 27화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데바 중에서 11번째로 모습을 나타냈다. 여기서는 '카드라몬'으로 로컬라이징.27화에서 임프몬이 디지털 월드에서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처음에 임프몬은 챠츠라몬을 보고서는 "그냥 장식품인가?"라면서 말하더니 챠츠라몬은 : "너는 강해지고 싶은가?"라고 묻는다. 질문에 대답했지만 처음에 챠츠라몬이 말한 모습에 기겁한 임프몬은 그의 말을 들었고, 임프몬을 유혹한다.
하지만 임프몬은 "누가 네놈들처럼 똑같이 보이냐!"면서 거부하지만, "그렇게나 인간이 사랑스러운가!?" 라면서, 임프몬에게 잠시 환상을 보여준다. 임프몬의 환상을 보여준 챠츠라몬은 "인간세계에게 네가 있을 장소는 없다. 디지몬은 인간에게 기여해선 안 된다. 디지몬은 디지몬에게 기여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챠츠라몬의 말을 듣고서는 임프몬은 그제서야 힘이 필요하다, 강해지고 싶다.면서 말한다. 그러자 챠츠라몬은 "우리가 신에게 전해주마." 그 말에 임프몬은 "그러면 나는 정말로 강해 질 수 있어!? 그렇다면 그렇게 똥폼잡지 말고 날 진화시킬 수 있다면 해 봐"라고 말을 한다. 그 말에 챠츠라몬은 "지금 이 세계에서는 디지몬이 스스로 진화 할 수 있는 힘을 빼았기고 있다. 너를 진화시키려면 우리들의 신께서 스스로의 힘을 나누어 주시는거다. 그 힘을 받기 위해서는 나와 계약을 해야만 한다. 우리들의 세계에 들어온 인간에게 길들여진 타락한 디지몬들, 우리들 데바를 로드하지도 않고, '단순한 쓰레기'로 만든 불한당 같은 것들" 라면서 말하더니, 임프몬은 결국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다하겠어!!!! 너희들의 신과 계약을 하겠다!!!"라면서 말을 하더니 계약이 성립된다. 계약이 성공한 그는 임프몬을 곧 바로 베르제브몬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 후에 30화에서 다시 등장. 이 때는 임프몬이 베르제브몬으로 진화한 때였다. 그러더니 "우리는 약속(= 계약)을 지켰다. 다음은 네 차례다."라면서 오유민 일행들을 말살하라는 지시를 한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3번째로 '샤카이 프로그램'을 기동을 발동시키자[1], 베르제브몬은 결국 도사몬과 그의 일행들을 말살시키는 것은 잠시 미루고, 어디론가 도망친다. 그 때 챠츠라몬이 오유민일행들 앞에 직접 대면하면서 모습을 드러내자, 입김이나 초음파 같은것으로 발사 시켜서 거의 다 모인 오유민 일행들을 또 다시 뿔뿔히 흗어지게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챠츠라몬은 동글몬을 낚아채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동글몬을 납치한 직 후 그 동안 등장을 하지않다가 중반부 34화에서 다시 등장. 이 때 : "신으로부터 받은 사명, 달성할 때가 되었다!!!"라고 외치면서 등장을 하였다. 그 후 그라우몬이나, 황주연, 레오몬, 은세나 등의 일행들이 주작몬의 성으로 갈 때 실루엣으로 잠시 나타나면서 "신의 빛을 쫓는 자, 머지않아 신에게 '반기'를 하는 자들은 한 곳에 모이리."라고 말한다.
그 동안 등장이 없다가 베르제브몬과 듀크몬이 주작몬의 영토에서 날뛰는 영역에서 다시 등장. 36화 초반부 주작몬과 같이 있을 때쯤 나타난다. 주작몬이 : "네 녀석이 만든 디지몬이 난리를 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나를 기만한 놈들에게 벌을 줄 때이다."라면서는 주작몬의 명을 받들고 주작몬의 영역에 있던 베르제브몬과 듀크몬이 싸우고 있던 영역에 나타난다. 그 때 곽소희가 베르제브몬과 듀크몬의 싸움으로 인해 주작몬의 영토가, 엉망이 되기 전에 그는 로프몬으로 퇴화를 한 안티라몬을 배신의 죄로 그를 숙청하려고 나타났다. 챠츠라몬은
"
데바이면서도 인간을 지키는
네 녀석을 용서할 수 없으니라. 배신자에게는 천벌을 내리도록 해주마!" - 챠츠라몬
"안되오! 이 자에게 '죄'는 없소이다!" - 안티라몬(=로프몬)
"아니, 신의 영역에 '인간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용서받지 못 할 대죄!" - 챠츠라몬
"안되오! 이 자에게 '죄'는 없소이다!" - 안티라몬(=로프몬)
"아니, 신의 영역에 '인간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용서받지 못 할 대죄!" - 챠츠라몬
라면서 안티라몬을 배신죄로 확증하면서 그를 숙청하려고 나타났다. 안티라몬(= 로프몬)의 숙청을 할 때 소희도 같이 말살하려고 한다. 이 후 말을 마친 직후 이제 자신은 망치로 변신을 하면서 안티라몬을 공격을 가한다. 그러자 " 신의 분노를 받으리라-!!!!" 라면서 괵소희 & 안티라몬을 공격하려는 그 때 난데없이 나타난 테리어몬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이 후 레나몬이 나타사서 로프몬과 곽소희는 구조를 받는다.
이후 듀크몬의 로얄 세이버 한 방에 녹다운. 챠츠라몬의 몸을 찔러서 끔살시켰다. 그는 유언으로 "이런 내가, 무념..."이라며 데이터가 되면서 바로 패배했다.
그러나 챠츠라몬의 데이터는 바로 베르제브몬에게 가로채였고 밀리던 베르제브몬이 다시 호각으로 맞붙을 수 있게 되었다.
데바 내에서도 상당한 보수 강경파로 기준에 맞지 않으면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 매우 잔인하고 냉혹한 성격으로 보인다.
인다라몬만큼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테이머즈 후반부 스토리 사건의 시발점을 제공한 만악의 근원. 이 디지몬 때문에 임프몬이 악역으로 타락하여 레오몬을 죽임으로써 황주연을 멘탈붕괴 상태까지 몰고 갔고, 이 과정에서 이성을 잃은 오유민이 길몬을 전통의 암흑진화시켜서 임프몬을 죽이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고, 배후의 진정한 적이 각성하는 등 수많은 사건을 일으키는 나비효과를 제공한 셈이다.
3. 실력
작중에서는 주로 간접적인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전투력은 몰라도 본인 기준에서 보면 별것없을 임프몬에게 힘을 줘 자신들의 편으로 만든다거나[2] 테이머들의 방심을 정확히 찔러 그들을 흩어지게 하고 동글몬을 확보하는 등 마쿠라몬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다.[3] 본가 설정상으로는 데바의 재판관을 자청하는 존재이니만큼 그걸 반영해 전략전술 면에서도 꽤나 뛰어나게 설정한 듯.
[1]
그러나 결국 '샤카이 프로그램'은 성공했지만 결국
폭주 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뒤늦게 온
정종진 사장에 의해서 저지했다.
[2]
베르제브몬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도 마쿠라몬처럼 막무가네가 아니라 자신들은 선약을 지켰으니 너도 지키라는 식이다.
[3]
견원지간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상극인 제멋대로에 말썽을 부리는
마구라몬과는 사이가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