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챔버 팝 곡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Nightswimming R.E.M. (1992) |
The Universal 블러 (1995) |
||
Like Dylan in the Movies 벨 앤 세바스찬 (1996) |
Jesus Etc. 윌코 (2002) |
||
Neighborhood #1 (Tunnels) 아케이드 파이어 (2004) |
Chicago 수프얀 스티븐스 (2005) |
||
Video Games 라나 델 레이 (2011) |
Burn the Witch 라디오헤드 (2016) |
[clearfix]
1. 개요
록 음악과 현악기, 호른, 피아노, 체임벌린, 비브라폰 등을 결합한 음악 장르.2. 역사
보통 비치보이스의 " Pet Sounds"를 시초로 뽑으며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을 하던 비틀즈, 러브나 좀비스 같은 밴드들이 초기 챔버 팝 음악가들로 분류된다.비틀즈를 제외하고, 언급한 나머지 밴드들은 비평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Pet Sounds를 제외하고는 상업적으로는 완전히 실패하고 대부분 해체되었다.
그리고 90년대에 인디 록 열풍이 불기 시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선술했던 밴드들도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아케이드 파이어의 " Funeral"은 이 장르를 대표하는 음반으로, 2000년대 최고의 음반중 하나로 거론된다.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지만 수프얀 스티븐스나 와이즈 블러드, 블랙 컨트리, 뉴 로드같은 인디 아티스트들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