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위랍토르[1] Changyurap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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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hangyuraptor yangi Han et al., 2014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과 | †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Dromaeosauridae |
계통군 | †미크로랍토르류Microraptora |
속 | †창위랍토르속Changyuraptor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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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창위의 약탈자'.2. 상세
익시안층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1.2m에 체중 4kg 정도로 미크로랍토르류 내에서는 상당히 큰 크기다. 앞다리와 뒷다리에 각기 한 쌍씩의 날개가 있어 어렵지 않게 비행할 수 있었다. 길이가 30cm에 달하는 꼬리깃털은 부드럽고 안전한 착륙에 도움을 주었으며 활공 속도를 증가시켰을 것이다. 창위랍토르의 뒷다리 날개는 아르카이옵테릭스를 비롯한 많은 원시 조류에서 나타나는 특징이지만, 미크로랍토르류의 형태학은 두 개의 날개만으로 비행하는 현생 조류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공기역학적 모델을 제시한다. 차골은 시노르니토사우루스의 것보다 강건하고 티아니우랍토르의 것보다는 컸다.. 상완골은 척골보다 20% 정도 더 길었는데 상완골과 척골의 길이가 비슷했던 미크로랍토르와는 차이를 보였다. 그 외에도 세 개의 발가락 길이나 중수골, 척추 모양과 개수 등에서 다른 근연종들과 구별되었기에 신종으로 등재될 수 있었다.익시안층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창위랍토르는 매우 다양한 소형 수각류들과 공존했으며, 은행나무와 침엽수가 지배하는 습하고 온화한 숲에서 서식했다. 당시 환경은 여름은 덥고 건조했지만, 위도가 높고 화산 활동이 활발해 대체적인 기후는 추운 편이었다.
[1]
라틴어 발음대로 읽으면 캉규랍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