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1:44:50

찰릭 아르카디로마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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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U-15 No. 9
찰릭 아르카디로마노비치
Аркадий Чалых | Arkadiy Chalykh
[1]
출생 2010년 11월 20일 ([age(2010-07-01)]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2]
신체 191cm / 체중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학력 수원영덕초등학교 (2017~2022)
광성중학교 (2023~ )
소속 유스 인천 유나이티드 FC U-15 (2023~)
선수

1. 개요2. 클럽 경력
2.1. 유소년 경력
3. 국가대표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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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한국에서는 본명이 길다보니 주로 "카디" 또는 "아르카디"라고 불린다. # 어린 나이임에도 191cm의 신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경력


초등학교 1학년부터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배우다가 2023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U-15 유스팀에 합류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14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아르카디_U-14_국대.png

2024년 7월 1일 한-중교류전 참가를 위한 대한민국 U-14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합류했다. # 혼자만 이름이 포지션과 겹친다.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1차전에 출전했고 중국 U-14 대표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4. 여담

  • 부모님은 모두 러시아 출신이다. 하지만 찰릭 본인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으며 한국 학교를 다녔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나고 수원과 인천에서 자랐다. 고로 당연히 한국어 원어민이다.
  • 초등학교 때부터 키가 180cm를 넘었다.
  • 2024년에 원래 나이대로면 중학교 2학년이지만 1년 월반해 중학교 3학년 형들과 뛰고 있다. 상반기 14경기에 10골을 터뜨려 K리그 주니어 산하 구단 전체 득점 4위에 올랐다.
  • 학교 생활도 착실하게 하고 있다. 제일 잘하는 과목은 과학이라고 한다.
  • 최초의 귀화 출신 대표팀 선수라는 점, 타고난 피지컬 덕분에 한국에서 2024년부터 차기 성인 국가대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애초에 이 나이대는 프로 데뷔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조차 장담 못할 나이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너무 큰 기대가 선수에게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1] 부칭을 포함한 러시아어식 이름은 아르카디 로마노비치 찰리흐(Аркадий Романович Чалых). [2] 태어난 시점에서는 부모님을 따라 러시아 국적이었으나 2023년 아버지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일반 귀화했다. 대한민국은 혈통주의 국적법에 따라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태어나도 부모님 중 대한민국 국적자가 없으면 국적을 주지 않으며, 이렇게 태어난 외국계 미성년자의 경우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위해선 성인이 되어 스스로 귀화하거나 부모님이 귀화할 때 동반귀화로 함께 귀화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