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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데이나 덱스터 Charles Dana Dex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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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76년 6월 15일 |
| 인디애나 주 에반스빌 | |
| 사망 | 1934년 6월 9일 (향년 57세) |
| 아이오와 주 시더래피즈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사우스 대학교 스완니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1896년 4월, 루이빌 커넬스 |
| 소속팀 |
루이빌 커넬스 (1896~1899) 시카고 오펀스 (1900~1901) 보스턴 브레이브스 (1902~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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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야구 선수.2. 생애
첫 야구선수 경력은 1889년 준프로 구단인 에번즈빌 쿡스에서 시작했으며, 1894년까지 동료들과 지냈다. 당시 내셔널 리그의 소속이던 1896년 4월에 루이빌 커넬스로 넘어가 1899년까지 활동하다 시카고 오펀스에서도 활동하였고, 1902년에 보스턴 브레이브스로 넘어가 활동하다 1903년 9월 27일을 마지막 경기로 은퇴했다.통계로는 총 타율을 .261, 홈런은 16, 타점은 364점, 도루는 183을 기록했다.
2.1. 은퇴 이후
다만, 은퇴한 이후에는 여러모로 안 좋은 일을 겪기도 했으며,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1903년 12월 30일, 친구와 함께 극장을 구경하다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가 발생하였고, 닫힌 문을 억지로 몸을 부딪혀 열게 되면서 친구와 함께 빠져나왔다. 이때 그가 열고 빠져나온 출구로 다른 사람들도 함께 빠져 나왔으며, 사고 후 해당 입구로 무사히 구출된 사람도 많아 공로로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1905년에 술을 엄청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당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루수로 활동하던 큇 베이트먼의 가슴을 찌르게 되어 부상을 입힌 후 감옥에 갇혔지만, 다행히도 부상을 입은 그는 사고라고 믿기로 하였고, 고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덱스터는 다음날 아침이 되고 석방됐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1934년 6월 9일, 아이오와 주 시더래피즈에서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