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가 트라이브에 나오는 트라이브 계열 생명체. 성우는 신용우. 이름의 유래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취미는 컴퓨터로 선인장이 나오는 웹툰을 보거나 식물과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사용해 식물과 친구먹고 말하며 놀기. 특기는 머리에 달린 선인장 가시날리기, 손에서도 날릴 수 있다.
인내의 트라이브이다. 그래서 참을성이 많은 편이라기 보단 자신이 인내의 트라이브라는걸 자각하면서 스트레스를 억지로 참는 편이다. 여기서 발생한 문제가 이중인격. 일단 화가 나면 정줄놓. 다!다!다!의 크리스틴 못지않은 폭주력을 보여준다. 진상부리며 목소리도 험악하게 변하는 편.
그리고 폭주를 주체 못하고 자신의 양 머리에 있는 선인장에서 가히 클레이모어 지뢰급으로 굵은 가시들을 온 사방으로 방사해 주신다. 이 가시는 뽑아도 뽑아도 빠른속도로 재생이 가능한데다가 보기에도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반드시 차이 앞에서 꺼내면 안되는 금지어는 버려. 자신이 사막에서 태어났다가 한 가정에게 데려가서 키워지다가 버려진 적이 있기 때문.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버려 한마디면 바로 폭주해버려서 그 단어를 차이 앞에서 말하게 된다면 바람이 자신을 향할 때 앞에 클레이모어를 놓고 폭파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동일하다. 괜히 금지어가 아니다. 하지만 버린다, 버렸다, 버리자, 버리면 같은 건 안 되고 반드시 버려라고 해야 폭주한다.
그런 점만 빼면 평소에는 여리고 착한성격이고 식물원에 가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식물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씨와 캡틴과 친해지려고 하며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성격이다. 어눌한 말투도 특징.
작품속에서 오타쿠에게도 잡혀간 적이 있어서
2. 트라이브 옐로(tribe yellow)
궁극의 인내, 트라이브 옐로!
캐치프레이즈는 궁극의 인내다.일반 전대물의 레인저 모드라고 보면 된다.
기술로는 스파인 샤워가 있으며 아주 짧고 굵은 죽창수준의 가시를 두 손에서 난사한다. 주로 땅에 쏘아서 몬스터의 이동을 막거나 공격용으로 쓰인다.
3. 페이션트 옐로(patient yellow)
궁극의 인내, 페이션트 옐로!
몬스터가 거대화를 달성하면 다시 2단계 변신(슈퍼 기가 트라이브 모드)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래픽은 3D다.무장로는 페이션트 소드와 페이션트 애로우[1]가 있다. 다른 트라이브들도 이와 같이 변신하게 되는데 트라이브 캡틴과 같이 몬스터와 싸우다가 살짝 밀리게 되면 또 다른 모드로 변신하게 된다. 비스트, 팬저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필살기는 프릭 어택.
3.1. 페이션트 옐로 피닉스(patient yellow phoenix)
인내의 날개, 페이션트 옐로 피닉스!
말 그대로 동물모드가 되는데 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날개에서 더욱 강한 빔을 쏘며 공격한다. 물론 공격력도 증가한다. 모티브는 봉황(주작)이다.3.2. 페이션트 옐로 레이어(patient yellow rare)
인내의 공습, 페이션트 옐로 레이어!
비행선화 되면서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지며, 공격력은 더 강해진다. 최종변신 모드라고도 할수 있는 모드.하지만 현실이 아닌 다른 차원의 공간에서 싸우는 데다가 모두 공중에 떠다녀서 날개는 무기로서를 제외하면 그다지 쓸일이 없다.
4. 그 외
다른 트라이브들처럼 먹을 것에 약하다. 그리고 채지우에게 애완동물로 사랑도 받고 있어 강투지의 질투대상.남을 잘 믿으며 천진무구한 아이같은 마음으로 위에 적은 그대로 같은 트라이브들 중 무수한 관심과 사랑을 받은 캐릭터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