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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03a6><colcolor=#ffffff> 차소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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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신수현 |
출생 | 2004년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성진고등학교 3학년 2반 21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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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방과 후 전쟁활동〉의 등장인물. 드라마 배우는 신수현.
“근데 소대장 오빠 멋있지 않냐? 완전 내 타입!” 전쟁통에 첫사랑. '춘호앓이'에 빠져버린 3-2반 금사빠. 공식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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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원작보다 소대장에 대한 구애가 훨씬 적극적으로 변해서 드라마에서는 작정하고 소대장에게 고백하러 가는 장면이 추가되었다.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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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후반부와 3화 초반부에서 야외 사격 훈련을 하는데, 도수철의 옆에서 사격을 한 둘 중 한 명이어서[2] 엉뚱한 표적을 쏜 이유로 같이 엎드리게 된다. 훈련을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던 중 소형 구체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 조장수를 구하기 위해 학생들 중 구체를 첫 번째로 사살하는 데 성공한다.
원작에서는 머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드라마판에서는 3화에서는 전교생과 함께 학교를 탈출하기 직전 중형 구체가 떨어져 파편에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가 간신히 장수에게 구출받고 최연주에 의해 깨끗히 상처를 치료받는다.
4화에서도 이동하다가 트럭이 전복되고 구체를 처치할 때 혼자만 복부에 중상을 입어 본의 아니게 일행에게 짐이 됐는데, 이 때문에 은신처에서도 연주가 주치의로 붙어있어야 했다. 상태가 안 좋아지자 친구들이 우희락이 그냥 말해본, 용달차로 탈출하는 작전을 시행하게 되고 결국 같이 탈출해서 무사히 치료받았다. 다만 5화의 묘사를 보아서는 흉터는 남은 모양.
6화에서는 소대장에게 고백을 시도하나, 하필이면 급똥 때문에 기어나온 김덕중이 똥 나오는 걸 간신히 참아가며 천천히 걸어갈 때 신음소리에 똥방귀 소리까지 줄줄이 내버려서 분위기가 망해버린다.[3]
이후 소대장 이춘호가 구체들을 전부 유인해 소멸시키기 위해 일부러 미끼를 자처해서 반대편 건물에 혼자 남고 못 나간다고 말할 때, 학생들 중 무척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7화에서 소대장의 인식표를 갖고 있었으며, 묵념 시간 때 간이 무덤에 인식표를 걸어놓는다.
후에 7화 중후반부에서 1분대 공격조와 2분대 수색조, 경계조로 나눌 때 자신은 연주, 순이, 나라, 수철, 치열, 일하, 영수와 함께 2분대 수색조에 속하여 인근 병원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챙긴다. 그러나 8화 후반부에서 수철이 병원 창문에서 추락사하자 그의 죽음을 슬퍼하던 찰나에, 수철이 갖고 있던 투표 용지가 나오자 의문을 갖게 되었다. 후에 9화에서 유정, 장수, 일하 등 세 사람이 죽은 수철의 돌발행동에 비밀리에 가담하고, 수능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숨길 겸 고의로 무전기를 고장내고 투표를 조작해왔다는 사실 등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세 사람에게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게 된 나머지 이마를 짚으면서 무척 실망하게 되었다. 이후 고심 끝에 모두 서울로 향하게 되었고, 마지막 10화 초반부에서 유정, 장수, 일하를 진심으로 용서해주고 정식으로 화해를 한다.
이후 놀이공원에서 다른 아이들이 디스코팡팡을 타며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이후 조장수가 먼저 아이들이 있는 쪽으로 돌아가고 혼자 남다가 뒤따라 돌아가려는 찰나 가까이 있던 국영수가 차소연을 불러세워 수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헛소리를 한다. 이후 정신이 반쯤 미쳐버린 국영수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기절하나, 다행히 머리에 경상을 입은 채 회복한다.[6] 이후 아이들과 함께 인근 폐교로 향하여 3학년 2반 교실로 이동하고 휴식을 취하나, 수능과 죽은 권일하의 환영으로 인해 단단히 돌아버린 국영수의 총기 난사에 휘말렸고, 권일하를 죽인 것이 국영수였음을 깨달은 순간 국영수의 총에 난사당해 사망한다. 3학년 2반 멤버 중 열 번째 사망자.
10화 에필로그인 치열의 꿈 속에서는 졸업사진 촬영에 앞서 연보라, 이순이와 함께 화장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순이, 연보라의 화장 비주얼을 보고 각각 아이유, 송혜교 같다는 대호평을 해준 것은 덤.
4. 주요 대사
"엄마 아빠, 제 걱정은 마세요. 여기 소대장님이 정말 잘 생기고 멋지거든요. 그 분 말씀만 듣고, 그 분 따라다닐게요."
그래,
연주 말이 맞아. 그러니까 우리, 더 이상 어른들 말에 속지 말자.
(킁킁x2)근데 이거 무슨 냄새지? 아까부터 구체 비슷한 냄새 나.
권일하: 구체 냄새? 구체 한 마리도 없고 안 보이는데 왜?
아니, 그게 말이지. 걔네(함일고등학교 생존 학생) 약간 특유의 비린내 같은 거 나거든.
권일하: 구체 냄새? 구체 한 마리도 없고 안 보이는데 왜?
아니, 그게 말이지. 걔네(함일고등학교 생존 학생) 약간 특유의 비린내 같은 거 나거든.
"약속했잖아요... 끝까지 우릴 지켜준다고 말해 놓고... 그러니까 제발 빨리 나와요... 제발!!!!!"[8]
"몇 살이 중요하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그게 진짜 어른이겠지.
소대장님처럼."
국영수:너는 지금 이 상황의 심각성을 몰라! 내가 너랑
조장수랑 키스하는 거 다 봤어. 지금이 씨발, 쳐놀고 키스나 할 때야?
또 무슨 개소리야,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미친 새끼야!!!
또 무슨 개소리야,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미친 새끼야!!!
5. 기타
[1]
원작에서는 성동고등학교 3학년 2반 여자 16번. 남녀 구분 없이 매기면 조장수(30번) 바로 다음인 31번.
[2]
다른 1명은 조영신.
[3]
이때 소연이 작은 목소리로 "뭐 해, 안 가고. 빨리 (가)!"라고 말하자 덕중 왈, "이게,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해." 어찌나 천천히 걸었는지 소연이 고백 시도를 포기하고 나가고도 덕중은 여전히 도서관을 못 나갔다.
[4]
신나게 놀고 있을 때 만에하나 구체가 습격하기라도 할까봐 조장수랑 같이 보초를 서고 있었던 듯하다.
[5]
그때는 캠코더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다른 애들은 다 모여있다가 도수철이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을 보고 수철이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깨닫고 다들 침묵하고 있었다. 현장에 없었던 국영수, 조장수, 차소연만 끝내 도수철이 어떻게 죽었는지 몰랐던 듯하다.
[6]
참고로 소연이 기절해 있을 때 영수는 그녀를 깨우려다가 1화 중 소연의 다리를 흘끗 본 본인한테 소연이 입과 손으로 욕을 날렸던 걸 떠올리며 조용히 쌍욕을 내뱉으며 모욕을 했었다. 물론 소연은 이를 전혀 몰랐고, 유일한 목격자였던 일하의 사망으로 이 일은 영수만 아는 것이 되었다.
[7]
1화 초반에서 공부하면서 자신의 다리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국영수에게
손가락욕을 날리면서 한 말.
[8]
6화에서 구체들을 전부 유인해서 소멸하기 위해 일부러 미끼를 자처해서 반대편 건물에 혼자 남은 소대장 이춘호에게 무전기에 대고 절박한 심정으로 외친 응답.
[9]
권일하를 죽인 국영수를 가리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