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Second Sons.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집단.에소스 대륙에서 활동하는 500년이나 되는 유서깊은 용병단으로, 현 대장은 벤 플럼. 처음에는 진짜로 (첫째가 가산을 모두 물려 받아서 계승권이 없는) 둘째 아들들이 뭉쳐 만든 용병단이었다.
규모는 500명 정도이며 전원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법 유명하다. 꽤 많은 웨스테로스인도 여기서 활동했는데, 예를 들어 아에고르 리버스도 황금 용병단를 창설하기 전 여기서 활동했으며 덩크와 에그 이야기 1부의 악역 아에리온 타르가르옌도 추방된 후 여기서 복무한 적이 있다.
2. 작중에서
윤카이에 고용돼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적으로 등장하지만, 대너리스가 보낸 술에 취해서 싸우지도 못하고 패배. 죽어버린 전 대장 메로 대신 벤 플럼을 새 대장으로 추대하고 대너리스에게 고용된다. 대너리스가 불리해지자 배신하고 윤카이군에 붙지만, 또 윤카이를 배신하고 대너리스에게 갈 분위기.드라마에서는 폭풍까마귀단 대신 나온다. 메로, 프렌달, 다리오의 3명이 이끌고 있으며 규모는 2000여명 정도로 윤카이에 고용돼 있다. 이들 중 다리오 나하리스가 협상 자리에서 첫눈에 대너리스에게 반하는 바람에 2명의 대장을 죽이고 대너리스 측에 가세한다. 대너리스가 미린을 정복한 이후, 도시의 방어와 치안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3. 단원들
지휘관-
'타이탄의 사생아' 메로
차남 용병단의 대장. 윤카이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막기 위해 고용했다. 아스탄과 조라 모르몬트는 대너리스에게 그를 믿지 말라고 조언했고, 역시 그에게 믿음이 없던 대너리스는 메로에게 마차 한대량의 술을 선물하고, 그가 부하들과 함께 술에 뻗어 있을때 기습 공격해 차남용병단을 궤멸시킨다. 그는 간신히 도주해서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자유민들을 시찰하는 대너리스를 공격하지만, 호위무사 아스탄 화이트비어드의 현란한 쿼터스태프 기술에 처참히 털려 죽는다. - '갈색' 벤 플럼
- '교활한' 카스포리오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