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짝의 아동어
아동용어 '짝꿍'에 친밀감
...그 작품에서는 짝꿍이라는 낱말이 매력적인 것이었다. 흔히 어린이들이 '짝'이라는 뜻을 강조하여 쓰이는 것으로...
박목월 (한양대 교수·시인), 1976년 10월 22일 조선일보
뜻이 맞는 친한
친구를 일컫는 아동어. 비슷한말로 '짝지'가 있다....그 작품에서는 짝꿍이라는 낱말이 매력적인 것이었다. 흔히 어린이들이 '짝'이라는 뜻을 강조하여 쓰이는 것으로...
박목월 (한양대 교수·시인), 1976년 10월 22일 조선일보
옛날 초등학교에서는 2인용 책상을 쓰는 경우가 많았기에 짝꿍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그리고 초등학교는 현재도 대다수 짝꿍으로 한다. 물론 중고등학교는 아니다. 최근에는 귀엽거나 친근한 표현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쓰이곤 한다.
'짝궁'이라는 표기도 쓰이는데 표준어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5번 문단의 캔디 상표나 옛날 KBS 예능 프로인 젊음의 행진에 고정 출연하는 백댄서 팀명 '짝궁들'에 쓰인 예가 있다.
2. 없는영화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짝꿍(없는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 JBJ95의 팬클럽
자세한 내용은 짝꿍(JBJ95) 문서 참고하십시오.4. 무한도전의 특집
SBS의 '짝'을 패러디한 특집.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짝꿍 문서 참고하십시오.5. 크라운의 캔디
크라운제과에서 발매했던 캔디류. 네슬레의 'Nerds'[1]라는 제품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제품. 실제로 포장도 매우 비슷하다. 나중에 나온 제품은 표기가 '짝꿍'으로 바뀌었다.
짝꿍이 단종된 후 유사품인 '단짝'이 출시된 적이 있다. 물론 크라운과는 무관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