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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 |||||
<rowcolor=#fff> 아이네 | 징버거 | 릴파 | 주르르 | 고세구 | 비챤 | }}}}}}}}}}}} |
<colbgcolor=#f0a957><colcolor=#ffffff> 징버거 JINGBU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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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징버거 |
생일 | 10월 8일 |
성별 | 여성 |
퍼스널 컬러 | 노란색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직업 |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
파트너 마법 요정 | 똥강이 |
소유 마법 | 햄버거 |
변신 트리거 | 머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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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주인공.[1] 마법요정은 똥강이.2. 작중 행적
- 1화 : 햄버거 가게에서 거래처의 업무 거절전화를 받으면서 첫 등장. 자기 신세를 한탄하던 와중에 웬 똥개가 자신의 닭가슴살 버거 봉투를 뺏어가자 화를 내며 쫒아간다. 똥개를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전이된다. 똥개가 말을 한다며 놀라지만 이내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여 방 문을 열었다가 자신이 하늘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순종적인 태도로 똥개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이 마법세계에 있다는 것과, 눈 앞에 있는 똥개가 사실은 마법요정이고, 그녀가 요정을 붙잡는 순간 마법소녀의 계약이 이루어져, 괴물을 쓰러뜨리고 세계를 정화하는 사명을 얻었고, 이 사명을 완수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후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되고, 허공에 있는 포탈로 뛰어들어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이후 마법요정의 도움으로 마법소녀로 변신하여 괴물과 맞서려 하지만, 무기가 하필 햄버거였던 탓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나타난 또 다른 마법소녀에게 구해지지만, 이내 공격을 받게 되고, 소원을 이루는 또 하나의 방법이 다른 마법소녀의 영혼을 빼앗는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 2화 : 아이네의 공격으로부터 도망다니다 마법요정의 도움으로 마법세계를 탈출하여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던[2] 마법요정을 심문하는데, 거기서 마법요정이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마법소녀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분노한다. 자기 소원은 스스로 이룰 수 있다며 마법요정을 쫒아내고, 이후 이런저런 알바를 하며 돈을 벌며 생활하게 된다. 학자금 대출도 대부분 상환하는 데에 성공하며 앞날이 밝아보였지만, 자신의 생일날 배달 알바를 하던 중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6차선 도로로 돌진해 9중 추돌사고[3]를 내고 만다.[4] 엄청난 합의금을 물어야하는 상황에 절망하던 찰나, 다시 나타간 마법요정과 조우하게 된다. 결국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지인 마법소녀의 길을 택하게 되고, 처음으로 마법요정의 이름이 똥강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렇게 밤이 저물고, 고양이가 잔뜩 나오는 꿈을 꾸다 아침부터 누군가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깨어난다. 그리고 문을 열었다가 기다리던 아이네에게 그대로 납치되어 마법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 3화 : 아이네 앞에서 의자에 결박된 상태로 깨어나 똥강이의 행방에 대해 추궁 당하지만, 진짜 아무것도 몰랐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똥강이의 텔레파시를 듣게 되고, 마법요정을 흡수하는 것을 통해 해당 마법소녀의 영혼을 빼앗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곧이어 등장한 고세구, 릴파, 똥강이에게 구출되고 마법소녀로 변신, 다른 두 사람과 함께 아이네를 상대하다가 처음으로 마법을 각성하며 1화와 다르게 거대한 햄버거를 소환해 위기를 모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후퇴하는 아이네로부터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누구도 믿지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고세구와 릴파로부터 그들이 '마계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 4화 : 똥강이와 함께 릴파와 고세구를 따라 마계 아이돌의 본거지로 향하게 된다. 본거지에 도착해서는 릴파에게 세계수와 괴물, 마법소녀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언니들의 복귀에 신나 창문에서 뛰어내린 비챤을 만나게 된다. 이후 본부 안에서 자신이 다섯 번째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듣게되고, 마법세계의 수호자 레아로부터 다른 마법소녀들과 힘을 합쳐 세계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이후 비챤, 릴파와 함께 마법 훈련에 착수한다.
- 5화 : 마법요정인 라니와 투닥거리는 비챤을 지켜보다 방에 들어온 릴파가 고세구의 행방을 묻자, 레아에게 중요한 임무를 받고 나갔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 6화 : 비챤, 똥강이와 함께 마법 훈련을 하다 아이네, 주르르의 습격을 받게 되고, 커다란 햄버거의 속재료들을 소환하여 주르르를 상대한다.
- 7화 :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마법 실력으로 주르르를 밀어붙힌다. 이내 아이네의 기습에 노출되지만 비챤의 서포트 덕에 피하게 되고, 비챤의 마법을 통해 회복을 받다가 똥강이의 행방을 묻는다. 이후 주르르에게 저격당한 똥강이를 거대한 햄버거 빵으로 보호하고는 어서 도망치라 말한 뒤 체력이 떨어져 쓰러지게 된다.
- 8화 : 밴지로 인해 소멸하는 비챤의 모습을 바로 앞에서 목격하고 차례대로 소멸하는 마계돌을 목격한다. 결국 아이네와 징버거만 남게 되고, 밴지에게 붙잡힌다. 똥강이와 둘기의 합공으로 탈출하게 되고, 아이네가 부축해주며 세계수를 향해 이동하던 도중 똥강이가 붙잡혀 소멸하게 된다.[5]
- 9화 : 밴지에게 영혼을 회수당한 징버거는 밴지가 만들어 낸 허상의 세계에서 눈이 가려진 채 어떤 사제들과 같이 생일 파티를 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햄버거를 집어 들려 하자 한 사제가 햄버거를 잡지 못하게 막는다.[6] 그러자 정신을 차리고 모든 걸 깨달은 똥강이가 징버거를 구하기 위해 햄버거 봉지를 물고 징버거에게 돌격, 스스로 징버거와 융합시킨다. 그리고 이와 같은 타이밍에 아이네가 밴지에게 치명타를 적중시켰고 그렇게 마법 요정을 흡수하고 밴지에게 풀려난 징버거는 이제 더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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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그렇게 마법 소녀로 변신한 징버거는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햄버거 마법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밴지를 압도하나, 갑작스러운 기습으로 밴지를 놓치게 된다. 징버거는 밴지를 놓친 것과 다른 동료들을 구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지만 아이네의 격려로 다시금 마음을 잡는다. 이윽고 아이네와 함께 세계수에 봉인된 레아에 영혼을 바치려는 직전의 순간을 노려 레아에게 공격을 적중시켰고, 이 영향으로 밴지에게 붙잡혔던 마법 소녀들을 모두 해방시킨다.
그리고 머리 위의 반지를 보고 죽은 줄 알고 기겁했다그 후, 밴지와 융합된 레아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 11화 상편 : 세계수에 봉인된 괴물들을 풀어 현실 세계로 침공하려는 레아를 저지하기 위해 고세구와 함께 출동한다. 가던 도중 자신감이 떨어져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고세구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건넨다. 고세구가 괴물들을 해치운 뒤 레아를 저지하러 가던 중 괴물의 사념으로 보이는 존재가 허상의 공간에 가둔 뒤, 독설들로 징버거를 지독하게 괴롭힌다. 하지만 징버거는 사념들의 말을 모두 무시한 채 공간을 깨부수고 레아에게 거대한 닭가슴살 버거를 소환해 그대로 깔아뭉갠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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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하편 : 레아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 징버거는 정신을 잃은 채 추락하고 아이네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그리고 아이네에게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사과를 받는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1년 뒤, 징버거는 릴파와 함께 계속해서 괴물들을 퇴치하고 있었고 마법세계에서 동료들과 함께 소소하게나마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한다.[9] 그리고 아이네에게서 세계수가 복구되면 마법소녀를 계속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징버거는 "누군가가 원한다면 계속 하지 않을까?"라는 대답을 끝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3.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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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
가장 처음 만난 마법소녀이자, 자신의 영혼을 얻기 위해 똥강이를 노리는 악당. 첫 만남부터 공격 당하고, 나중에는 납치에 협박까지 당했으니 아이네에 대한 징버거의 인상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하지만 그 뒤로 조금이나마 아이네의 진심을 알게 되었고, 아이네의 도움으로 밴지로부터 풀려나게 된다.
-
마계 아이돌(
릴파,
고세구,
비챤)
자신을 구해준 이들이자 함께 싸우는 동료. 릴파와는 특유의 붙임성 덕에 금방 친해졌고, 함께 마법 훈련을 하기도 했다. 고세구와는 구출된 이후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제법 친근해졌을 것으로 보인다. 비챤은 특히 징버거의 마법 스승으로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이. 징버거는 세 사람보다 마법소녀로서는 후배이지만, 나이는 가장 많다.
-
주르르
아이네의 협력자이자 똥강이를 노리는 두 번째 적. 마법소녀로서는 징버거의 직속 후배이지만 첫 만남부터 대화도 없이 싸우게 되었다.
4. 소유 마법 및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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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대량의 햄버거를 소환할 수 있고 생각과 감정에 따라 햄버거의 특성을 강화할 수 있는데 지키고자 한다면 거대한 햄버거를 방벽으로 활용하고, 공격할 때는 패티와 빵은 둔기, 양상추와 양파는 날붙이처럼 바꿔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빵을 타고 날아다니거나 양파의 날붙이를 잡아서 근접 무기로 활용하고, 햄버거를 거대화 시켜서 공격하는 등 보기와는 다르게 무궁무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10]
완결 후 공식에서 밝혀진 버거의 명칭은 왕버거(...)로 마세돌의 마법 도구들 중 가장 단순한 명칭임과 동시에 마지막 전투에서 보인 거대화 필살기를 반영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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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법요정 - 똥강이
머리에 똥[11]을 얹고 있는 노란색 강아지 모습을 한 마법요정. 주인공의 마법요정 답게 여섯 마리의 마법요정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자랑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전의 기억을 잃은 상태이며,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자 징버거를 마법소녀로 만들었다. 첫 의도는 이기적이었지만,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징버거를 위험에 빠뜨린 것은 아닌지 계속 염려하고, 징버거가 다치거나 위기에 빠지면 누구보다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전개 상 계속 아이네와 주르르의 최우선 타겟이 되고 있어 가장 목숨의 위협을 많이 받고 있는 요정이기도 하다.왁타버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1화 풀더빙 영상[12]에서는 똥강이의 목소리로 릴파가 더빙한 버전이 채택되었다. 이 영상 참고
모티브는 징버거의 팬덤인 똥강아지. 여담으로 징버거는 이 이름이 마음에 들었는지 방송에서 자주 똥강아지를 똥강이로 지칭한다.
5. 명대사
야 이 똥개야!!!
1화, 버거를 훔쳐 달아나는 똥강이에게
1화, 버거를 훔쳐 달아나는 똥강이에게
하하하 이 똥개 자식
자신의 마법무기 햄버거를 보고[13]
자신의 마법무기 햄버거를 보고[13]
비둘기 똥을 얼마나 맞았길래 백발이 다 됐냐? 비둘기 똥내 풍기지 말고 가서 좀 씻고와!
2화중 아이네를 따돌리며 한 대사
2화중 아이네를 따돌리며 한 대사
할게, 마법소녀.
이제는 나도 싸울 수 있다고...!
주르르 앞에서 자신의 마법무기인 햄버거를 소환하며[14]
주르르 앞에서 자신의 마법무기인 햄버거를 소환하며[14]
모든 걸 끝내고 현실로 돌아가겠어! 나도 이젠 도망치지 않아!
밴지 앞에서 마법소녀로 변신하며
밴지 앞에서 마법소녀로 변신하며
내가 능력없고 쓸모 없을지 몰라도... 주변 사람에게 상처가 될 지 몰라도...! 설령 누군가에게 버림받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내일 나는 닭가슴살 버거를 먹을거니까!!!!
햄버거나 처먹어라! 이 왕똥개야!!!!!
사념의 공간을 깨부수고 나와 레아에게 거대한 햄버거 공격을 날리면서
햄버거나 처먹어라! 이 왕똥개야!!!!!
사념의 공간을 깨부수고 나와 레아에게 거대한 햄버거 공격을 날리면서
소원을 이뤄준다는 말이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작은 소원 하나는 이뤄진 것 같다.
마지막화에서 남긴 독백
마지막화에서 남긴 독백
6. 기타
- 본작의 주인공으로서, 유일하게 마법소녀가 되기 이전의 모습이 그려진 캐릭터로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성장형 주인공이다. 작중에서는 다섯번째로 마법소녀가 되었다고 나온다.
- 캐릭터의 모티브인 징버거의 트레이드 마크인 햄버거 모자는 삭제되었지만, 대신 마법 능력으로 햄버거를 사용한다.
7. 관련 문서
[1]
스토리 작가인 머클에 의하면, 11화 완결인 짧은 작품의 특성상 모든 멤버들에게 동일한 비중을 주는 것은 어려워
징버거를 주인공으로 채택했다고 한다.
[2]
사명을 완수하기 전까지는 마법세계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거짓말.
[3]
사고 장면에 등장한 차량 댓수 기준. 작중에서는 피해차량이 정확히 몇 대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4]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징버거 본인 역시 배달하던 짬뽕을 엎어버린 것 말고는 무사했다.
[5]
이 전개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는 팬들과 독자들이 꽤 많다. 보통은 주인공을 살리는 전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완결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임에도 여기선 주인공을 퇴장시켰기 때문이다.
[6]
이 사제가 날리는 폭언이 굉장히 직설적이고 충격적인데 사회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마법 세계로 도망친 주제에 햄버거를 먹을 자격이 있냐고 말한다.
[7]
그리고 주르르와 아이네와 마찬가지로 징버거의 눈에도 마법 소녀의 문양이 나타난다.
[8]
이 장면은 1화에서 처음으로 괴물을 상대했던 에피소드를 그대로 오마주한 것이다. 대사도 비슷하고, 1화에서 벌어졌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을 대조하면 주인공인 징버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9]
1년 동안 징버거는 외주도 많이 받고 일거리가 늘면서 착실하게 벌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대부분 빚 갚는데 빠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10]
실제로 비챤도 자기가 보기에 징버거가 가장 잠재력이 높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1]
1화에선 똥이라는 것을 부정했지만, 이후 7화에서 둘기를 상대로 머리의 똥을 발사하면서 진짜 똥이라는 것이 밝혀졌다.평소에 냄새는 안 나는 모양이다.
[12]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이 각자의 생방송에서 1화를 감상하며 즉석더빙한 오디오를 짜집기 한 영상이다.
[13]
이 직후 괴물의 꼬리에 얻어맞고는 날아가 버린다.
[14]
이전에 햄버거가 무기여서 괴물에게 아무 저항도 못하고 당했던 거랑은 완전히 대조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