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전 시사토크 프로그램. MBN이 경제 전문 케이블 채널이었던 2001년 2월 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MBN이 보도전문채널로 바뀌고 또 현재의 종합편성채널로 바뀐 뒤에도 한동안 계속 이어져왔다.
진행자 정운갑씨는 MBN 부장으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2년 동안 진행자를 맡았다.
정운갑이 단독으로 진행자를 맡을 당시에는 정운갑의 집중분석이라는 이름으로 월,화,수,목,금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MBN이 종합편성채널로 바뀐 이후에는 같은 시간대에 다른 종편들에서 방송하는 비슷한 성향의 프로그램( TV조선의 장성민의 시사탱크, JTBC의 뉴스콘서트[1])들과 경쟁했다.
2013년 3월 MBN 시사보도 편성이 개편되면서 정운갑은 월요일과 금요일에만 진행자를 맡게 되었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고승덕이, 수요일에는 장광익이 새로 투입되어 진행자를 맡게 되었다. 시간대는 예전과 동일. 얼마 안 가서 장광익이 하차하고, 2013년 6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고승덕이 하차하면서 다시 정운갑의 집중분석으로 돌아왔고, 매주 월,화,수요일에만 방송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8월 28일 종영되었다. 2013년 9월 2일부터 해당 시간대는 시사토크 두루치기라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으나 한달만에 종영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현재는 시사스페셜이 방영중.
[1]
다만 JTBC는 30분 일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