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M-79S 짐 스파르탄 ジム・スパルタン │ GM Spar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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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F.M.S 삽화 |
마스터 아카이브 설정화 (리파인: 타키가와 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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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7651><colcolor=#ffffff> 형식번호 | RGM-79S | ||
코드 네임 |
짐 스파르탄 ジム・スパルタン GM Spar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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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지구연방군 | |||
운용 | 지구연방군, 카라바 | |||
크기 | 두부고: 18.0m | |||
중량 |
건조: 43.6t 전비: 61.7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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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제네레이터 출력 | 1,250kw | |||
스러스터 추력 | 67,800kg | |||
장갑재질 |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 |||
무장 |
전용 발칸(미니건) 히트 나이프[1] 쇼트 실드 빔 사벨 스모크 디스차저 WAMM(유선유도식 대 MS 미사일) 핸드 그레네이드 적외선 차단 시트 미노프스키 입자 산포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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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후쿠치 히토시 |
1. 개요
RGM-79 짐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 반다이가 1979년~1994년까지 발간한 모형잡지인 월간 모형정보(模型情報)의 1989년 6월호에 실린 F.M.S.[2] 2회에서, 짐 스카우트 및 짐 캐논과 함께 특무소대를 꾸려 작전하는 에피소드로 처음 출연했다.2. 특징
짐 커맨드의 프레임을 유용해 만든 은밀 근접전 전문기. 은밀성을 높이기 위해 스모크 디스차저나 적외선 교란 위장막 등의 고전적인 수단은 물론이고 반경 1km 지대를 커버할 수 있는 미노프스키 입자 산포 포드와 같은 실험적인 장비들을 여럿 도입했다. 소수가 양산되어 아시아 전역과 북미 전역에 배치되었고, 전후에는 카라바에서 생존기를 운용했다는 설정이 있다.3.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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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독 부대 사양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코드 페어리에 등장하는 블랙 독 부대 사양기로, '아시아 방면에 주로 배치되었지만 북미 방면에도 몇 기가 배치되었다더라' 하는 설정을 재활용한 버전이다.[3] 기체 컬러링이 검은색과 진회색 등의 어두운 톤으로 변경되고 메인 카메라 커버까지 연두색으로 통일된 것이 일반 사양기와의 차이점이지만, 성능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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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토 제르미 전용기
블랙 독 부대의 대장 레나토 제르미 전용으로 개조된 커스텀 기체. 헤드 유닛이 고글 낀 건담 헤드로 환장되어 듀얼 센서와 블레이드 안테나 덕분에 한층 뛰어난 색적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일반 사양기보다 운동성도 약간 향상됐고 중근거리 교전용으로 신규 개발된 무장인 숏 빔 라이플 2정이 추가되어 화력도 향상됐다. 짐 스파르탄에다가 건담 헤드를 달았기 때문에 처음 보면 건담 타입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이 기체는 엄연히 짐이다.
4. 모형화
후술할 HGUC로 정식 상품화되기 전에는 2005년경 B-Club 1/144 스케일 레진 키트로 발매된 적이 있다.4.1. 건프라
4.1.1. HG
<colbgcolor=#697651><colcolor=#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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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2년 12월 | |
가격 | 2,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69765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관절 대부분은 짐 스나이퍼 II의 금형을 유용했기 때문에 가동성 자체는 발매 시기를 고려하면 아쉬운 편이다. 그 외에는 전부 신금형으로, 짐 스나이퍼 II와 비슷한 실루엣의 외장도 곳곳에 빽빽하게 디테일이 추가된 신규 금형을 사용하고 있다. 설정 상의 무장들 대부분이 부속되어 있으며, 특히 히트 나이프는 칼날과 손잡이를 별도 파츠로 색분할하는 정성을 들였지만 오른쪽 허리의 그레네이드 랙이 통짜라는 점이 그나마 있는 흠. HG라는 것을 감안하면 납득은 가능한 부분이다. 덧붙여 런너에 수많은 시스템 인젝션 게이트를 넣어 놔 블랙 독 부대 사양과 레나토 전용기의 발매 가능성도 있다.[5]
프라모델의 품질이나 프로포션 등과 별개로, 프리미엄 반다이의 한국 홀대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프라모델이기도 하다. 일본 사이트와 글로벌 사이트 모두 3번의 재판을 시행하면서[6] 어지간한 사람은 다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주문 제작 수량이 충분히 넉넉하게 발매되었는데, 유독 총량제를 시행하는 한국에서만 극히 적은 수량의 1차 재판밖에 하지 않아[7] 되팔렘 전매가가 하늘을 뚫을 수준으로 솟아올랐기 때문. 그러다 보니 일본 현지에 가서 희귀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사서 돌아오는 '프라모델 투어'의 사실상 0순위급 프라모델로 악명 높기도 하며, 어지간한 일본 2차샵의 바가지 가격보다 한국 전매가가 더 비싸서 짐 스파르탄의 경우에는 보이면 그냥 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도 워낙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 '어디까지나 매물로 나온 게 있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리지만.
5. 게임에서의 짐 스파르탄
5.1.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코드 페어리
Vol.3을 하드 모드로 놓고 에피소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언락된다.5.2.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일반 버전과 레나토 제르미 전용기가 모두 제공되며, 위의 언락 조건을 만족시킨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지급된다. 블랙독 사양은 강습기이지만, 레나토 기는 범용기이다. 또한 레나토 기는 가챠로 뽑을 수 있다.6. 기타
이름도 이름이지만 특유의 외형과 컬러 때문에 헤일로 시리즈의 스파르탄, 그 중에서 마스터 치프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있다. 때문에 구글 연관 검색어로 마스터 치프가 같이 딸려올 정도. 단 짐 스파르탄은 헤일로보다 훨씬 빠른 1989년에 디자인되었다.그외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등장하는 헬다이버와도 상당히 유사한 편이다.
[1]
고열 대신
고주파 진동으로 대상을 절단하는 펄스 나이프라고 기재된 설정도 있다.
[2]
Fukuchi Mobile Suit Station의 약자로, 메카닉 디자이너
후쿠치 히토시가 주도한 모빌슈트 기획연재물.
[3]
여기서는 극비로 제작 및 배치되었다는 추가 설정이 붙었다.
[4]
물론 예약 끝나자마자 엄청난 양의
되팔기 물량이 튀어나오는 부작용이 크게 나타났는데, 그것마저도 경쟁이 붙는 등 순수 수요 자체가 많기로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었다.
[5]
대표적으로 머리 부품이 굳이 한 군데에 모여 사출되어있는데, 이는 건담 헤드 타입인 레나토 전용기의 발매 떡밥이라는 말이 있다.
[6]
한국에서 1차 재판이 이뤄진 시점인 2023년 8월에 3차 재판에 해당하는 '4차 수주'가 진행되었고, 다음 달인 동년 9월에 발송이 완료되었다.
[7]
프리미엄 반다이 공개 시일 동안 주문받은 양을 전부 소화해 내는 것이 일반적인 운영 방식이고, 한 번 창구를 열어 발매할 때마다 1인당 1카톤박스 분량까지 주문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독립적인 프리미엄 반다이 채널을 운용하면서 수주 총량을 미리 제한받고 선착순 주문 경쟁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재판 일정에서 한국만 제외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국에서 유독 클럽 G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이자, 건프라 되팔렘이 프리미엄 반다이 제품을 매크로로 쓸어담아 가격대를 뻥튀기하는 가장 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