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림 ( 김주혁[1편] 변요한[2편][3]/ 키우치 타로[2편](일본어 더빙)/ 데이비드 첸(영어 더빙)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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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독전〉의 등장인물.2. 상세
길림성파의 두목.3. 작중 행적
3.1. 독전
길림성파의 두목이자 중국 마약시장의 거물로 작중 중국 최대 마약시장으로 급부상한 길림성의 마약 자금 중 대부분이 진하림의 돈[5]이라고 할 정도로 암흑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극중에서는 중간보스급의 입지이며 이 선생 측의 제의로 이 선생과 거래하기 위해 한국으로 온 바이어로 박선창으로 위장한 원호와 서영락과의 첫 대면에서 흉악한 행동과 분위기로 둘을 완전히 압도한다.3.2. 독전2
이미 사망한 인물인만큼 과거 모습만으로 나오는데, 이선생을 사칭했던 마약 기술자를 전등으로 후드려패며 등장한다. 진하림과 소천이 이선생을 사칭하던 인물을 죽이는 광경을 목격한 브라이언은, 그 살육현장을 보고 자신이 이선생처럼 되겠다고 결심한다. 마침 몰래 숨어 그 광경을 지켜봤고 이선생에 대한 복수를 꿈꾸어온 영락 또한 '이선생을 사칭하면 이선생을 아는 자들과 만날 수 있다'라는 생각 아래 이선생을 사칭하기로 한다.4. 어록
"난 니들 모가지만 따고 가도 밑질 거 없다."
"내 비결이 뭔지 아니? 사업을 할 땐 말이야, 제일 중요한 게 사람 가리는 거야. 돈줄 명줄 거기 다 달렸거든."
"내가 서울에 왔다는게 무슨 뜻인지 아냐? 난 내 집에서만 산다. 여행이라는거 몰라. 밖에 나가면 쓸데없이 거슬리는 게 많거든. 그중에 제일 거슬리는 게 LED 전구야. 너무 시끄러워. 머리 아파."
"내가 서울에 왔다. 이 선생 어딨냐??"
5. 기타
- LED 전구처럼 거슬리는 게 많아 자신은 집에만 있고, 여행같은 건 모른다고 한다.
[1편]
[2편]
[3]
김주혁이 작고한 관계로 어쩔수 없이 배우가 변경되었다.
[2편]
[5]
현금으로만 수천억원에 달하는 마약을 유통한다고 언급되는지라 중국 마약 시장의 대부분이 이 양반거라고 봐도 된다.
[6]
자신의 부하를 그저 총알받이로 취급하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총으로 쏴 죽여버린다. 아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그저 벌레 정도로 취급하는듯.
[7]
경찰서에서 원호와 영락이 작전을 짤때 진하림의 신원조회서에 본적이 전라남도 목포로 나온다. 이에 원호는 "바이어 진하림. 중국 사람인데 고향이 전남 목포, 뭐이래?"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을 보인다.
[8]
작중에서 '방울'이라는 별명으로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보령의 령이 '방울 령(鈴)'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