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18:24:52
신고자 유모씨(남, 당시 37세)는
2019년
4월 25일 오후 1시 2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의 인근 해상에서 S호(0.91톤)를 이용하여 전복 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 먹이를 주던 중 변사자가 가두리 사이에 엎드린 채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2. 변사자 인상착의
발견된 변사자는 남성으로, 자주색 줄무늬 티셔츠와 곤색 방한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왼쪽 손목이 탈락되어 있고 사체 전반에 심한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3. 진행상황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고 경찰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