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9 14:55:28

진 엘리자베스 뉴메이커


1. 개요

캔다스 뉴메이커 살인 사건의 피해자 캔다스 티아라 앨모어를 입양한 범죄자.

2. 캔다스 뉴메이커 살인 사건

캔다스 뉴메이커 살인 사건의 방관자이다.

당시 42세의 미혼 소아과 간호사였던 진은 캔다스 티아라 앨모어 다섯살에 입양했고, 그녀의 이름도 캔다스 뉴메이커로 개명한다. 당시 티아라는 이미 6곳의 위탁가정을 거쳐 진에게로 왔기에 티아라를 최산을 다해 돌보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분홍색 자전거, 승마, 수영, 체육, 수업, 아이스 스케이팅, 파자마 파티 등을 하며 티아라를 행복하게 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캔다스는 진과 주변 환경 역시 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결국 티아라에게는 반응성 애착 장애가 생긴다.

그녀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들을 찾기도 했지만 티아라는 그들을 깨물거나 침을 뱉는 등의 행동을 하고, 진은 티아라의 이런 행동에 지치기 시작한다.

2000년 초, 진은 재탄생이라는 치료법 것을 듣게 되고, 이가 자신과 티아라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진은 재탄생 치료를 티아라에게 하게 하고, 당연히 티아라는 이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를 통해 진은 아동 학대 혐의를 인정하고 4년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그 후 혐의는 그녀의 기록에서 삭제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