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9:54

직타스

<colbgcolor=#000><colcolor=#ddd> 직타스
ジクタス | Sixtus
파일:직타스.jpg
종족 요정족[1]
성별 남성
가족 관계 (친부)
다이앤(친모)
6명의 형제자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4.2. 무구4.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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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2. 특징

요정왕 과 거인족 여왕 다이앤의 차남. 요정의 혈통을 짙게 이어받았으며, 생김새는 각성 전의 아버지와 판박이다. 감수성이 풍부한 아버지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냉정한 성격이다. 인상도 아버지보다 차갑다는 느낌을 많이 준다.

날개가 아직 자라지 않은 것이 콤플렉스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카멜롯의 마법사 킬베간이 요정계에 침입해 요정에게 해가 되는 독을 풀자 기류를 일으켜 닿지 않게 했다. 킬베간이 태고의 비약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공격하지만 놓치고 만다. 이후 형 머틀을 따라가는데, 형의 마음속 고민을 눈치채고는 함께 아버지에게 가서 태고의 비약으로 형의 체질을 고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킹은 어째서인지 인간 손님에 불과하는 나시엔스에게 태고의 비약을 선물하려고 했고, 이 광경을 목격한 머틀은 콤플렉스에 시달려 뛰쳐나간다.

이후 머틀은 킬베간의 꾀임에 넘어가 혼돈의 괴물이 된다. 킬베간의 상대는 킹이, 머틀을 진정시키는 역할은 다이앤이 맡기로 하고, 직타스는 킬베간과 함께 온 마법사 부대를 상대한다.

그저 수만 많을 뿐 별볼일 없는 마법사들을 가볍게 우세를 압도하고, 자신은 약자를 괴롭히는 걸 싫다며 여유를 보인다. 마법사 셋이 합체하자 마법의 위력이 강해진 걸 봐도 자신을 상대하기에는 수가 너무 부족했다며 비웃지만, 마법사들의 수는 수십을 넘었고 전부 합체해 한명의 마법사로 변한다.

위기를 느낀 직타스는 선제공격을 날리지만, 마법사는 퍼펙트 큐브를 만들어 직타스를 가둔 후 그 안에 4대원소를 합쳐 날린 마법으로 직타스에게 중상을 입힌다. 마법사의 정체는 사흉 백기사 워럴던이었으며, 그는 직타스처럼 약자를 괴롭히는 취미가 없다면서 일격에 직타스의 배를 꿰뚫는다.

워럴던이 태고의 비약의 위치를 묻자, 절대 거부하려고 했지만 자백의 마법으로 인해 위치를 알려주고 말았다. 워럴던이 장소에 새겨진 기억을 재생시켜 태고의 비약을 확보했을 때 동생들이 나타나자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결국 모두 당해버리고 만다. 뒤늦게 킹이 합류했지만 킬베간에 의해 마력이 봉인 당한 상태라 고전을 면치 못했고 워럴던의 유도에 당해 영창이 자식들에게 향하고 만다. 요정왕 후보라 불린 직타스는 제발 자신의 부름에 응해달라며 영창을 컨트롤 해보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킹과 다이앤의 잃어버린 첫째 나시엔스가 신수로부터 차기 요정왕으로 인정받고, 영창을 컨트롤해서 공격을 멈춘다. 이후 나시엔스와 킹이 협동해서 워덜런에게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직타스는 요정왕으로 선택받지 못한 것에 별로 아쉬움은 없는지 홀가분해 한다.

그러나 태고의 비약을 사용해 회복한 워럴던이 요정왕 일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마는데, 그 순간 퍼시벌이 부활해 모두를 치료한다.

4. 능력

4.1. 전투력

아직 날개가 자라지 않은 미성숙한 요정이지만, 차기 요정왕이라 불릴 만큼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 그만큼 부모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지, 요정계에 침입한 잡졸의 상대는 직타스에게 맡겼다. 하지만 가족 중에서 직타스를 뛰어넘는 재능을 지닌 형제가 있어 결국 요정왕으로 선택받지는 못했다.

날개를 각성하기 전에는 독심술을 사용하지 못했던 아버지와는 달리 처음부터 독심술을 사용할 줄 안다.

4.2. 무구

영검(霊剣) 마리아스텔라

요정왕이 아니라서 영검이라는 영창과 유사한 무기를 사용한다. 기능 자체는 영창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급은 확실히 떨어진다.

4.3. 기술

  • 제1형태 [ruby(전갈의 일침, ruby=스콜피온ㆍ스팅어)]
    영검을 창처럼 만든 뒤 전갈의 독침처럼 쏘는 기술.
  • 제2형태 [ruby(벌새, ruby=허밍벌드)]
    영검을 벌새의 형태로 만들어 빠른 속도로 날리는 기술.
  • 독심술
    요정족 특유의 독심술.


[1] 요정과 거인의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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