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지팡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一方通行の杖(アクセラレータのつえ).
일본의 라이트 노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5권 8월 31일 라스트 오더(최종신호) 사건 후, 뇌에 손상을 입어 제대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 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가 초커형 전극 배터리의 스위치를 '통상 모드'로 해놓은 상태일 때 보조로 가지고 다니는 지팡이. 8권에서부터 사용되었다.
ㅏ 자처럼 생긴 톤파처럼 생겼으며, '긴 봉에서 옆에 손잡이가 붙어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지팡이었으며, 전극의 스위치를 '능력사용 모드'로 전환했을 때는 내버려두는 것이었다.
그 후, 19권에서 액셀러레이터에 의해 개조되어 몇 개의 소형 모터나 중량 감지 센서, 혼자 힘으로 걷는 걸 보조하기 위한 다리 등을 끼워넣어 언뜻 보기에는 마이크스탠드 같은 형태가 되었다.[1]
그립을 조작함으로써 신축식 특수 경봉처럼 지팡이의 길이를 늘였다 줄였다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무기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능력 사용 시 지팡이가 방해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 능력 전개시에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하다가 무기로 이용할까하는 고민을 했지만, 아무리 지팡이를 강화해봤자 벡터변환보다 강할리가 절대 없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했다. 다만 어과일에서는 지팡이를 대상에게 살짝 부딫혀서 벡터를 변환한뒤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총괄이사회 중의 한 명인 시오키시의 측근 스기타니는 이것을 보고 '미사카 네트워크에서 완전히 격리된 상태에서도 자립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사실은...
지팡이 안에 끼워넣은 몇 개의 소형 모터나 중량 감지 센서, 혼자 힘으로 걷는 걸 보조하기 위한 다리 등은 전부 더미이며, 그 본질은 초커형 전극을 조종하는 전파만을 방해하는 재밍 전파를 발생시키는 전파 재밍 장치. 그룹의 '기술부'가 초커형 전극을 개량할 때 삽입한 '세이프티(안전장치)'가 수신하는 '미사카 네트워크로부터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전파'만을 재밍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냥 전파를 차단하거나 전극을 조종하는 전파를 흐트러트리면 시스터즈와의 연결도 끊기고 '미사카 네트워크로부터의 전자파'도 흐트러져서 본말전도가 되기 때문에 선택한 방식이라고.
그리고 그룹 멤버들이 타고 있던 캠핑카가 습격당했을 때 시오키시가 원격조작용 전파를 사용하자 이를 역이용, 입수한 원격조작용 전파의 주파수 샘플을 분석해서 '원격조작용 전파의 주파수만을 막는 재밍 전파'를 지팡이의 장치에 역산, 스기타니가 사용한 원격조작용 전파를 무효화시키고 역관광 태웠다.
[1]
이 때 너무나도 메카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기재(機材)'라고 묘사되었다.